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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이의 도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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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해외) 2016년1월23일~26일 *** 일본 북알프스 심설 비경 여행 ★ 둘째날★..오기하라모리에 로쿠잔 미술관/대왕와사비농장/마츠모토성/쿠사마 야요이/야케다케 가덴
토로 추천 0 조회 483 16.01.29 10:26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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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2.02 01:27

    첫댓글 휴~~다 보는데 30분 넘게 걸렸습니다
    소가 되새김질하듯이
    찬찬히~~ 꼼꼼이~~보게됩니다
    다시 감탄!!
    어찌 같은 장소, 같은 사물이건만 이리도 느낌이 다른지~~
    천수각의 물에 비친 음영 넘 멋집니다

    그리고 살쩨기?
    쿠사마 야요이 전시회장에서
    토로님이 감당 못하시던 그 무엇??
    전 봤지롱~~ 봤지롱~~ㅋ
    임금님의 귀는 당나귀 귀???
    ㅋㅋ

    다시 그시간으로의 여행2탄 잘 보고 잡(?)니다~~
    3탄은 낼~~~^^

  • 작성자 16.02.05 19:15

    ㅎㅎ...왜 사진을 못 찍게 하는지.....tt....
    제가 뒤풀이 때 말씀드렸지요? 저는 그 임금님 귀를 달리 해석했다고요....ㅎㅎ
    도둑이 제 발 저려 가지고서리....ㅋㅋ

  • 16.02.05 21:21

    @토로 제 발의 도둑은 그날 뭐라하셨더라? ㅋ!!~~
    또 입이 건질건질!!!
    토로님은요~~~~!!~~~???~~""ㅋㅋ
    뭐였더라????
    아!!~~!잊아삤당!!!^^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2.05 19:19

    어머나, 서리풀님 너무 버젼을 높히셔서 제가 감당이....ㅎㅎ
    짧은 표현을 통해 긴 생각을 하게 합니다....ㅎ

  • 16.02.02 10:40

    천재 조각가 오기하라 모리에 로쿠잔 미술관에서의 사진놀이 즐거웠지요~~
    로뎅의 '생각하는 사람'의 모습을 연상케하는 작품에 매료되어 사진 짠....!!!
    메밀주먹밥 생선구이 점심도 맛나게 먹엇던 기억이 납니다요~~ 처음 본 와사비 농장도 신기했고요!!
    쿠사마 야요이의 마츠모토 시립미술관 관람도 신비로웠답니다...
    얼음조각전과 어울리는 마츠모토성 천수각의 모습도 아름다웠지요~~~
    우린 이래저래 운이 좋아던 거 같습니다,,
    정성껏 준비된 가이세키 요리를 실컷 먹었거든요...!!!
    토로님과 함께한 여행 행운이었습니다...!!~~~~

  • 작성자 16.02.05 19:21

    오랜만에 두 분 실~~컷 뵈어 좋았답니다.
    제 사진도 많이 찍어주시고요...ㅎㅎ.
    둘째 날 여행의 변화를 위해 넣었던 일정들이 마음에 드셨다니 다행 ^*^

  • 16.02.02 11:39

    사진을 보고있자니까 한동안 뜸했던 , 일본여행이 급 땡깁니다
    뱅기속에서 주는 눌림초밥도 땡기는건 모죠ㅋ
    길벗님들 좋으셨겠어여ᆢ

  • 작성자 16.02.05 19:22

    오셨으면 좋아하셨을거에요...ㅎㅎ
    이 길은 수양벚꽃 짙게 피는 봄길에 꼭 다시 걷고 싶은데,
    그 때 함께 하실래요?...ㅎㅎ

  • 16.02.02 13:34

    둘째날 이렇게 많은 걸 했다니^^
    온천으로 피로감 확~ 날린거 맞네요.
    자기 소개로 시작해 로쿠잔 미술관 여인 온나에 머물렀던 시선!
    고호텐 점심상차림에서 구수한 울 메밀과는 다른 깔끔했던 메밀국수!
    유명세을 달리는 호박작품 제외하곤 제정신으론 감상할수 없었던 쿠사마 야요이의 작품세계와의 만남!
    사방을 조망할수 있는 마츠모토성 천수각의 비밀?^^
    행운으로 얻은 얼음 조각의 경이로움!
    솔밭님이 주신 따끈한 정종 한잔의 그맛!
    잊고 싶지 않아요~~~~♡

  • 작성자 16.02.05 19:24

    아, 그날 밤 우리 정종을 함께 나누었지요....ㅎㅎ
    잔도 이쁘고,,,단전(^^)이 아니지만 몸 가득히 퍼지던 온기가 참 좋았어요.
    저도 잊고 싶지 않아요~~~~♡~~~~♡

  • 16.02.02 14:09

    토로님이 지어주신 새로운 닉네임 '영원한 청춘' 좋습니다. 감사!! 가끔 써 먹겠습니다.

  • 작성자 16.02.05 19:25

    ㅎㅎ....감사합니다. 늘 존경하는 마음으로 바라봅니다. ^^

  • 16.02.02 16:36

    기억력도 총총하시네 토로님^^; 어찌 그 소갯말들을 다 외웠누? !!! 그건 외운 게 아니라... 그냥 머리에 남은것이라고요? ㅎ ㅎ ㅎ ㅎ 눼눼눼눼에~~~~

  • 작성자 16.02.05 19:26

    아, 그 기억력이 작년 다르고 올 다르고....
    들켜버렸네요 은사시나무님께요....ㅎㅎ

  • 16.02.02 16:40

    토로님 닮은 쿠사마 야요이의 작품들은 !!!!!!!!!!!!!!!!!!!!!!!!!!!!!!!!!!!! 멋졌어요 놀라웠고!

    우리 방문 날짜에 맞춰서 얼음조각전까지 미리 기획해 놓으시다닛!!!!! 역시 토로님은 능,력,자!!!!! ㅎ ㅎ ㅎ ㅎ

  • 작성자 16.02.05 19:28

    ㅎㅎ.... 여러 모를 일정이 바꾼게 행운이였어요.
    그날 까지가 조각전이였고, 그날은 강풍 불어 로프웨이도 못 타는 날이였다니....
    능력자는 일요일에 설피를 먼저 예약해 우리 일정을 바꾼 분인 듯..ㅋ

  • 16.02.02 16:51

    들바람님은 좋겠다!!!! 토로님한테 슬리퍼 한짝 벗어주고 복받아서..... ㅠㅠㅠㅠ 저는 왜 그생각을 못했을까요!!!!! 역시 전 착하지않은가봐요 ㅠㅠㅠㅠ

  • 작성자 16.02.05 19:30

    요즘 어느 분께 초긍정을 배우고 있는 중이라...
    이 댓글도 그대로 긍정적인 답변을 해야 되겠지요?....
    네, 착하지 않은가 봐요~~~~ㅋㅋ

  • 작성자 16.02.05 19:31

    늘 보내주시는 격려와 따뜻한 배려가 한쪽 슬리퍼를 대신하고 있답니다~~~ㅎㅎ

  • 16.02.23 19:34

    @토로 ㅋㅋㅋ...
    그냥 웃고 말지요~~~..
    은샤스러운 표현~...난 좋더라~~ㅎㅎ..
    토로스러운 표현~...난 감동이더라~~ㅎㅎ

  • 16.02.23 19:41

    이거 마약처럼 중독이네요~~..
    후기에 빠지면 에비에미도 몰라보고
    시도 때도 관심밖이고..
    마음만 때 늦은 호사를 누리네요~~..ㅎㅎ
    무조건 무조건
    기록은 쓰는자의 각도와 읽는자의 각도가 달라서도 남겨야 하는 거네요~~..
    여러가지의 이야기는 각자의 머리에 다 다시 새그릇으로 담겨지겠지요~~..ㅎㅎ
    나는요~~..
    토로님을 배워요~~..늘~~..ㅎㅎ

  • 16.02.23 19:42

    한번씩 다시와서 야금야금 맛보는 이 달콤한 맛을 아실랑가?..ㅎㅎㅎ

  • 작성자 16.02.23 19:54

    너무 빼먹지만 말고, 맛난 댓글은 남겨놓고 가셔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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