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우연히 유튜브 영화 리뷰를 통해 보게 되었는데, 너무 영화가 흥미롭고 결과가 소름이 돋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이 영화의 줄거리는 주인공 레이와 아내 딸이 차를 타고 휴게소를 들릴때 부터 시작합니다. 참고로 주인공 레이는 첫번째 부인을 지키지 못해 정신질환을 겪고 있습니다. 그렇게 휴게소에 들리고 딸이 절벽에서 장난치다 넘어져 다같이 병원에 갔는데, 주인공 레이가 잠깐 졸은 사이에 아내와 딸은 없어진 상태였죠. 병원에도 물어보지만 접수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렇게 가족을 병원이 납치 했다고 생각한 레이는 병원을 이곳 저곳 찾으며 난동을 부리게 됩니다. 그렇게 지하실에 장기매매 당하는 아내와 딸을 구하고 차를 타서 탈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백미러에 비친 사람은 아내가 아니라 전혀 다른 사람이었죠. 알고 보니 아내와 딸을 자기가 죽이고 현실에서 도망치고 싶어 망상을 하게 된것이죠. 이렇게 결말을 모르고 풀타임으로 영화를 보게 되면 소름이 돋고 허무해 집니다. 인생이 지루하고 자극을 원한다면 저는 이 영화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