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이되면 손끝에서 나오는 정전기에 깜짝 놀라는 일이 많았는데 '몸속 정전기가 만병의 근원이다' 라고 그래서 내가 더 아픈가? 내 귀가 솔깃하다.
[장수나라 일본에서 '체내 정전기'가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아는 것이 힘! 건강한 삶을 꿈꾼다면 새로운 화두가 된 '체내 정전기'에 대해 차근차근 체크해볼 필요가 있다]
엔틱 스탠드랑 겹치는 안방 입구에서 펜던트 등 옮겼어요. 하나는 엄마방 입구에
스크린 램프
요즘 발바닥이 아파 4달째 휴식중 유난히 얇은 귀라 .... 몸이 아파본 사람이면 이해하시죠?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안방 침대위치 바꾸는 일이야 돈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촛불도 켜고 은은한 분위기 연출 정전기를 방지하는 생활 습관중에 풍수 인테리어에 침대 머리는 동쪽이나 남쪽 또는 창쪽으로 머리를 두는 게 좋다고 알고있었는데 ... 반전입니다. 2번 잘때는 머리를 북쪽에 둔다. 체내 정전기 발생을 줄여서 내 몸만 안 아플 수만 있다면 당장 실시!!
침대 위치 바꾸니 프랑스산 실버 브론즈 벽등도 제자리를 찾았습니다. 티비장이 있던 자리인 북쪽으로 침대머리 돌려놓고 티비장은 창문쪽으로 1구 등 떼어낸 흔적은 어찌 해결하나?
봄이라 화사한 조화 걸어도 나름 .... 이쁘네요. 1구등 떼어낸 자리엔 작은 리스 걸어주고
브론즈 벽등 중앙에 걸 소품은 무지 많아요!!
◆ 체내 정전기 방지는 생활습관이 중요하다네요.
1 수면 시간은 7시간이 적당하다 2 잘 때는 머리를 북쪽에 둔다 3 맨발로 흙 위를 걸어라 4 길게 호흡해라
몸속 정전기가 만병의 근원이다 입을 수도 있을 만큼 정전기는 결코 만만한 존재가 아니다. 그런 정전기가 과연 몸속에서도 발생할까? 일본의 호리 야스노리 박사는 "Yes"라고 대답한다.
정전기는 일반적으로 마찰을 통해 발생하는데, 우리 몸속에서도 심장이 뛸 때나 혈액이 흐를 때 수많은 마찰이 일어나고 이로 인해 정전기가 발생한다는 것. 호리 야스노리 박사는 여기서 더 나아가 체내 정전기가 모든 질병의 원인이라고 주장한다. 특히 동맥경화의 경우 콜레스테롤 과잉 섭취로 생긴다고 알려져 있는데, 그 바탕에는 체내 정전기가 숨어 있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정전기가 칼슘을 끌고 와 혈관에 탄성을 제공하는 성분인 엘라스틴 대신 칼슘이 들어서게 해 혈관의 탄성을 잃게 만들고, 결국 콜레스테롤을 진입시켜 동맥경화를 야기한다는 것이다. 이때 정전기가 직격하는 부위는 병에 걸리게 된다고 말한다. 만약 체내 정전기가 뇌에 직격할 경우 치매에 걸릴 수 있다는 말이다. 암도 마찬가지다. 체내 정전기가 암을 억제하는 유전자 또는 암을 촉진하는 유전자에 떨어질 경우 암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한다. 또 조심해야 한다. 하지만 그의 주장을 믿는 것 역시 신중해야 한다. 일본에서 주목받는 주장이긴 하지만 아직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학설은 아니기 때문이다. 현재 체내 정전기에 대해서는 아직 심도 있는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그의 주장을 뒷받침할 근거 역시 미비한 상황이라는 것이 학계의 의견이다. 무엇보다 질병의 원인에 대해서는 신중하고 체계적인 접근이 필요하며, 임상실험과 다양한 연구가 필요하다. 질병은 다양한 인자가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이지 단순한 원인 하나 때문에 생기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훗날 체내 정전기가 인체에 영향을 준다는 주장이 가설이 아닌 학설이 될 수도 있지만, 그전까지는 그 어떤 연구 결과도 무조건 신뢰하는 것은 좋지 않다. 노력은 아무리 해도 지나치지 않다.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싶다면 피할 수 있는 것은 피하는 게 상책이니까.
◆ 체내 정전기 방지, 생활습관이 중요하다 다만 습도가 높을 때는 정전기가 수분을 함유한 대기 중으로 부드럽게 방출될 뿐이다. 1년 3백65일 발생하는 정전기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애초에 정전기 발생을 줄이거나, 수분처럼 정전기를 부드럽게 받아들일 무언가가 필요하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생활습관을 통해 할 수 있는 일이다. 호리 야스노리 박사가 주장하는 체내 정전기를 방지하는 6가지 생활습관을 꼭 기억하자. 몸속에 정전기가 쌓일 수 있기 때문이다. 되도록 수면 시간은 7시간으로 제한하는 것이 좋다. 혈액의 흐름이 지구의 자기력선과 반대가 되어 체내 정전기가 가장 적게 발생한다. 맨발로 흙 위를 걷거나 손으로 흙을 만질 경우 체내에 쌓여 있는 정전기가 쉽게 빠져나간다. 천천히 뛰면서 마찰이 줄어 정전기 역시 줄어든다. 혈관의 수축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 것이 좋다. 편식은 금물. 또 항상 같은 음식을 먹으면 같은 종류의 정전기가 쌓이는데, 정전기는 같은 종류일 때 더 잘 쌓인다. 편식을 하지 않고 다양한 음식을 먹으면 정전기가 쌓이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가벼운 플분이 아니여서 혼자 떨어져있는 방울이는 노지월동후 늦도록 새 순이 나지않아 마음 졸였는데 꽃망울이 조롱조롱 ... 안 버리길 잘했어요. 봄비 보약 맞으라고 안방 베란다 걸이로 내어놓았어요.
한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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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eidi`s Home 원문보기 글쓴이: 하이디
첫댓글 정전기와 한계점..참 와닿네요.^^ 건강해지시길 바래요
네~~~ 감사합니다.
점점 나이가 들어갈수록 건강이 젤루 걱정이 되고 관심가더라구요~
하이디님 건강하시길 바래요~~~
네~~ 송이송이눈꽃송이님 감사합니다~~
북쪽. 피하느라. 무거운. 가구도. 옮겼는데. 반전이네요
ㅎㅎㅎ 반전이지요? 안방 침실 분위기 이젠 방위상관없이 변신 할 수 있어 좋네요!!
전말 고풍스럽네요..너무 멋져용...
감사합니다 햇살고운날님
와~~~멋지게 꾸며진 공간...부럽네요^^
알찬 정보까지 공유하시구...감사합니다^^
반가워요~
우리나라에선 망자의 머리를 북쪽으로 향한다는데 반전이네요 아늑한 침실과 한번쯤 생각해볼만한 정보에 한참을 머물다갑니자
건강이 중요해서 당장 바꿨어요~
제가 요즘 건강이 나빠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