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남매를 위해 마련했던 책상이 이젠 골칫거리가 되어 커버링을 했습니다..
옆에 다리만 보이는 책상은 아직 책상으로 쓰고 있고...
나머지만 커버링해서 아랫부분은 장난감과 기타 지저분한것들 정리해두고요..
위에는 보시다시피 마트에서 구입한 바구니 그것도 귀엽게 커버링해서 올려놨어요.
저렇게 해놓으니 아이들이 정리를 잘하네요...
아직 바구니 커버링할게 많이 남아 걱정이지만....
울집거실창쪽으로 두개의 책상을 다 놓았어요...
하나는 악동들 공부하는 책상 하나는 정리함 놓는 책상...
거실창이예요....아이들이 좋아라하는 천사발도 달아주고..요즘 점점 이뻐져가는 집이랍니다.
첫댓글 넘~ 살앙스러워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