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봉사회 기장군지구협의회(회장 허지영)는 지난 26일 월내마을 5일장터에서 희망맛찬 양불고기와 오징어 젓갈 양념 무침을 만들어 120여 결연세대에게 게보린과 함께 전달하였다.
양념불고기는 대파, 양파, 당근, 버섯을 깨끗하게 씻겨 송송 썰어 넣고 양념이 골고루 베이도록 뜨겁게 달구어진 솥에 손을 넣어 얼어 붙어 뭉쳐진 돼지고기를 한겹한겹 뜯어 내어 팔팔 끓을 때까지 구슬 땀방울을 흘린 만큼 수도 없이 손을 솥에 넣어 만들었다.
한편에서는 오징어 젓갈에다 양념을 버무려서 반찬통에 담고 반찬뚜껑에 희망맛찬 스티커를 붙이는 작업을 했다.
봉사원들은 한여름 날씨를 방불케하는 더위속에서도 착착 씻고 썰고 버무리고 붙이고 담고 제 할 일을 다하였다.
참여한 모든 노란 조끼 천사님들!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첫댓글 기장군지구협의회 허지영회장님과 봉사원님
더운날씨속에 많은세대분들께 전달해드리느라 수고많으셧습니다
항상 화이팅~하세욤♡
허지영 회장님 봉사원님들 " 밑반찬 나눔 하시느라 " 수고 많으셨습니다.~~~
기장군 회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기장지구협의회 허지영 회장님 봉사원님들 밑반찬 나눔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부산시협의회 기장군지구협의회(회장 허지영)님을 비롯한 봉사원께서는
사랑의 손맛나는 밑반찬 120여 결연세대에게 게보린과 함께 전달
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정영주(기장군지구협의회 홍보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