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광주전남코로나 2721명...광주 1540명, 전남 1181명
상담센터 및 병의원 안내...확산 차단 총력 대응
밤사이 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 2721명이 발생했다.
광주코로나19 확진자는 남구의료기관 관련 48명, 확진자와 접촉 548명, 해외유입 3명 등 총 1540명이 감염됐다.
전남은 목포 146명, 여수 166명, 순천 138명, 나주 169명, 광양 62명, 담양 29명, 곡성 19명, 구례 11명, 고흥 29명, 보성 65명, 화순 43명, 방흥 11명, 강진 3명, 해남 74명, 영암 35명, 무안 75명, 함평 14명, 영광 23명, 장성 21명, 완도 13명, 진도 14명, 신안 21명 전남 전체지역인 22개 시군에서 총 1181명이 감염됐다.
전국적으로 확진자 수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광주전남 방역당국은 재택치료시 상담센터와 치료할 수 있는 병의원을 안내하는 등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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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 2721명이 발생했다. 광주코로나19 확진자는 남구의료기관 관련 48명, 확진자와 접촉 548명, 해외유입 3명 등 총 1540명이 감염됐다. 전남은 목포 146명, 여수 166명,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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