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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내가 만든 음식 비오는날~~홍두깨로.칼국수~구경좀해보세여
정찬미(대구) 추천 2 조회 1,959 13.05.10 21:05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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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5.10 21:40

    첫댓글 캬~~~
    정말 님께서는
    맛깔나는요리솜씨,글솜씨
    뵌적은없지만 전너무친근하게느껴지고
    반했습니다
    사랑합니데이

  • 13.05.10 21:42

    세상에나~ 칼국수 민거보니까 기가차네요~^^; 우리 엄마도 저리 하시겠나싶습니다.ㅎㅎ 빨리빨리 이사가서 정찬미님 흉내내 보고싶습니다.^^*

  • 13.05.10 22:01

    세상에나~~~손 좀 보여주세요, 석봉 엄니 손 닮았나보게요 ㅋㅋ 밀가루와 콩가루 섞은건가요?

  • 13.05.10 22:24

    그러니까 주재료는 밀가루지요?

  • 13.05.10 22:53

    오랫만에 홍두깨로 손칼수 만드는것보내요.
    배도 고파옵니다
    밤참으로 먹고 갑니다.

  • 13.05.10 23:50

    요즘 안동 칼국시가 유행하데여

  • 작성자 13.05.10 23:52

    ㅎㅎ~~옛것들이~~다시금 돌아오는..

  • 13.05.11 01:38

    예술작품 오늘또 만드셨네요
    못하시는거 없을것같아요.
    절친하고잡아요~~팬클럽 하나 만들까용?

  • 13.05.11 05:42

    칼국수 반죽할 때 가루의 양과 대비하여 물을 몇%쯤 넣어서 반죽해야될까요?
    수제비는 그냥 좀 반죽이 질어도 괜찮는데 칼국수는 그러면 안될 것 같아요.
    반죽 비율 좀 아르켜 주세요.

  • 13.05.11 06:15

    대문에 갑니다.

  • 13.05.11 06:47

    어릴때 국수 미는 엄마옆에 앉아서 국수꼬랑이 얻어서 불에 구워먹던 생각이 나네요. 부풀어서 바삭바삭 맛있었는데...
    저도 해 봐야 겠어요.

  • 13.05.11 07:04

    예술같은 솜씨네요...정말 맛있겠어요.

  • 와...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근접할 수 없는... 감히 칼국수랍시고 사진 올린 것이 부끄러워집니다.
    눈으로 보기만 해도 면발의 쫄깃거림이 여기까지 전해져 옵니다.

    저는 언제쯤 저리 될 수 있을까요? 흑흑 ~~

  • 13.05.11 09:19

    작가 김숨에 '국수'라는 소설에 나오는 서정 같습니다 ^^ 잘먹었습니다 ㅎㅎ

  • 13.05.11 12:27

    칼질이 장난이 아니신걸요.
    맛나겠어요.

  • 13.05.11 15:39

    어머..!! 진짜루 석봉 엄니도 울고 갈 솜씨쟁이세요.ㅋㅋ

  • 작성자 13.05.11 15:47

    감사감사요~~ㅎ사랑합니데이?~♥

  • 13.05.11 16:17

    대장님이 부럽~~~

  • 13.05.11 18:18

    어떤 분일실지 참 뵙고 싶네요^^남편분에게 이러한 덧글 막 보여주시면 마나님의 은혜를 알지 않을까요ㅋㅋ

  • 작성자 13.05.11 18:19

    ㅎㅎ~그릴까요.ㅎ

  • 13.05.11 20:19

    아버지께서 좋아하셔서 저희 어머니도
    참 많이도 하셨었는데~ 학교에서 돌아오면
    어둑한 저녁 방안에서 국수를 밀던 어머니~
    이제 이른셋이네요.

  • 13.05.12 09:41

    그 옛날 고향에서 어머님이 밀어 만들어 주셨던 추억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습니다. 저도 오늘 만들어 봐야 겠어요.ㅎㅎ
    참 육수는어떻게 하셨는지요?

  • 작성자 13.05.12 11:12

    다시멸치만~~넣구요.다시물에~~그냥급한대로
    그래두.칼국수 맛나던디요.감사

  • 13.05.12 11:38

    바쁜일하시면서 열심히사십니다 그려
    이쁜찬미님 칼~~국수잘먹었습니다 ㅎㅎㅎ
    잘계시죠

  • 13.05.12 23:22

    정찬미님 요리글 보고 따라 쟁이도 합니다만 못하는게 없으시네요 칼국수 썰은 솜씨 참참 소리가 절로 남니다

  • 13.05.13 06:26

    우리 친정 엄마의 솜씨와 같아요
    어릴때 국수 꼬랑지 불에 구워 먹던 시절이
    그립네요
    솜씨가 아주 좋으시고요
    정감이 있는 요리예요

  • 13.05.13 09:25

    요즘 칼국수는 밀가루만 해서 미끈 해서 요즘 애들은 잘 먹지만
    맛은 별루 콩가를 많이 넣으면 맛은 엄청 좋은 데 입안의 느낌이 가칠 하다보니 애들이 싫어 하더라구요 ㅎㅎ
    그래도 콩가루 뜸 뿍 넣고 한 칼국수가 최고의 맛이죠
    저도 비오는 날이면 어김 없이 칼국수 수세비 전 꾸워서 먹곤 합답니다비오는 날의 단골 메뉴 ㅎㅎ 먹고 파라

  • 13.05.13 14:47

    예니님~~
    전음방 대문에서 국수 차려놓구 방기 시니 걍 지나갈수가 있나요..
    넘 곱구, 맛있게 보여서, 시골 스럽게
    농부처럼은 못 먹겠네요..
    살포시 무릎에 손수건라도 올려 놓구 먹어야 예의가 될것 같네요..
    솜씨가 정말로 부럽네요..
    저도 예니님 처럼 맛나게 할수 있기를 고대하며, 따라함니다.

  • 13.05.13 15:54

    세상에 칼국수 썰어놓은 것이 예술이네요^^어렸을때는 칼국수가 싫더니 요즘은 찾아다니며 먹고 있네요
    집에서 저렇게 해 먹어 볼라고는 상상도 못하는 사람이였은데 따라쟁이 하번 해 봐야 겠네요
    넘 맛나 보여 침이 입안에 한가득 입니다 ㅎㅎ

  • 13.05.13 18:15

    혹 칼칼한 청양초로 담금한 지고추가 있으면,
    이 지고추를 송송 썰어넣은 양념장을 곁들여 보세요,
    칼국수맛이 한 층 업그레이드 된답니다. ㅎ

  • 작성자 13.05.13 18:35

    네..저희가족은 지고추패쓰.~~ㅎ감사요.

  • 13.05.13 21:30

    너무 반듯하게 잘 썰어 놓은 칼국수, 칼국수 반죽을 우유로도 하는군요. 맛이 궁금하네요.

  • 13.05.14 20:14

    등극을 축하 드려요~ ^&^

  • 작성자 13.05.14 23:51

    떙규~감샤해요.

  • 13.05.15 04:56

    제가 침이 넘어 가네요. 홍두깨가 뭐하는 건지도 몰르고 잇엇으니. 칼국수 썰어 두신 솜씨가 훌륭합니다

  • 13.05.19 16:20

    칼국수를 해먹을 생각은 꿈도 못꾸는 일인입니다..
    김치와 함께 먹음 정말 맛날거 같네요.
    메인보고 왔습니다..
    축하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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