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 형제 자매님들 라이딩의 계절 시월입니다.
벌써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한 날씨네요 더 추워지기 전에 맘껏 달리Thㅔ요!
저는 챠퍼 뽕에 취했다가 깨어나 숙취가 가시기도 전에 소프테일은 어떤가 맛 좀 보자~ 하고
55,000 키로에 매물 글을 올렸지만 고금리 시대에 바이크 매물은 쌓여만 가고 내껀 팔리지도 않구!(힝구ㅜㅜ)
이거봐 5만키로 이 정도면 길들이기 수준이라고!
이건 무려 200만키로 내구테스트를 통과한 트윈캠 엔진이라고!!
인삼 산삼 보다 좋다는 103엔진이라고!!! 외쳐봤자..
안삽니다! 라는 허무한 메아리만 들려옵니다.
그럼 대차를 해볼까 하니 키로수 많다고 꺼려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3~4만대 분들까지야 그럴 수 있다지만
6~7만대 키로수 타신 분들이 그런 소리를 할 때면 이 양반들 산수를 못하나 싶습니다.ㅎㅎ
그리하여 오케~ 안팔려? 그럼 내가 더 재밌게 타겠음!
좋았어~영차!(꼬츄를 휘두르며) 하며 며칠간 탔더니 벌써 2천키로를 넘겼네요.
주로 시골길을 1500~2000RPM 위주로 탈탈 거리다가
국도나 뻥 뚫린 길을 만나면 갑자기 미친놈처럼 3~4000RPM 써가며 달려줬습니다.(캬 이거시 세ㄱ수)
다이나는 제가 느리게 달리든 빠르게 달리든 그런건 (jotto)신경쓰지 않는 것 같습니다.
매물 글을 올리든 내리든 허허 웃으며 "그냥 재밌게 타" 라며 말하는 듯한 그는 도덕책...따흑ㅜㅜ
저는..
정말이지 다이나를 모르겠습니다.
그럼 혜자로운 다이나 로우라이더의 영상을 띄워드리며 저는 이만.
첫댓글 다이나 ~저에게 할리를 알게해준 녀석입니다ᆢ
스포스터 탈 때 아쉬운 부분을 다이나가 다 채운 느낌입니다.
다이나는 사랑입니다.
크~ 다이나 사랑합니다.
다이나가 찐 전설아닌가요? 쭉 같이 가시지요!!
단종되면서 진짜 전설이 되버렸습니다.
다이나를 못벗어나는 1인 입니다ㅎ
돌고 돌아 다이나입니다.
벼가 익어 고개숙이면 가볍고 착지 좋은 다이나 로 돌아옵니다 ㅎㅎ
다이나 맛을 보면 다 그렇더라구요
진짜할리는 다이나 트윈캠 ㅡ 공감 백프로~^
트윈캠 너무 좋아요
다이나가 머죵?^^
유튜브 잘 보고 있습니다ㅋㅋ
다이나 굿입니당 ~~^^
카페에서 다이나 제일 사랑하시는 분이십니다.
@무감 ㅎㅎ 별말씀을요 감사합니다
즐거운하루 보내세요 ~~^^
하레이 빠따는 다이나죠
구라 좀 보태면 아스팔트를 찢는 느낌입니다.
다이나는 사랑입니다
아직도 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