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공부하는 할리 라이더, 펀치입니다.
최근 신상에 변화가 좀 있어서 두 달 정도
활동을 멈췄다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바이크에 입문한 이후 매년 5~7만 km를
열심히 달리면서 여기까지 오다보니
반복되는 정형화된 패턴에서 벗어나
새로운 바이크 라이프를 즐기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지난 6년 동안 열심히
활동했던 더할리 클럽과 헤어졌습니다.
오늘의 제가 있기까지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준 더할리 클럽에 감사드립니다.
어느 클럽이든 운영하면서 서서히 자리잡은
방법(manner)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룰(rule)이 되어 매너리즘을 만들고,
모든 것을 자신들의 매뉴얼(Manual)대로
이끌어 가려는 경향을 보이기 쉽습니다.
그래서 저는 매뉴얼로 규제하는 대신
리뉴얼(Renewal)을 통해 항상 새롭게
변신하고 도전하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바이크 라이프를 추구합니다.
앞으로 제가 좋아하는 바이크 라이프를
남의 허락을 받거나 눈치를 보지 않고 맘껏
펼치고, 바이크를 열심히 타는 사람들이
가장 대우받고 환영받는 새로운 모임인
<TNT, Moto Playground>를 시작합니다.
TNT는 'Training & Tours'의 약자로,
제대로 된 바이크 스킬을 함께 익히고,
그를 바탕으로 모두가 더 안전하고 즐겁게
투어를 즐기는 '모터사이클 놀이터'
가 되고자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TNT, Moto Playground>는 그렇다고
카페도 아니고 밴드도 아닙니다.
바이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바이크와 라이딩만 생각하면서 취미 활동을
하는 그런 캐주얼한 모임입니다.
그런 이유에서 가입에 나이 제한도 없고,
기종도 가리지 않고, 신입과 고참,
초심자와 경력자 사이의 차별이나 반목도
허용하지 않는 모임을 지향합니다.
객자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자율을 권장하며
무엇보다 개성과 다름을 소중히 여기는
바이크 라이프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TNT가 추구하는 바이크 라이프는
크게 3가지 방향입니다.
1. 무료 연수
바이크 입문자, 초심자, 스킬 업그레이드를
원하는 모든 라이더에게 체계적이고 실전적인
이론교육과 실전 연수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2. 국내 투어
그동안 제가 직접 다녀온 국내 투어지만도
대략 4,000여 군데가 넘습니다.
그 중에서 좋았던 곳, 바이크를 탄다면
여기는 꼭 가봐야다고 생각되는 곳들을
선별해서 주중/주말 투어를 진행합니다.
3. 해외투어
코로나로 닫혔던 해외여행 길이
다시 열리면서 해외에서 바이크를
즐기고 싶어하는 분들이 늘고 있지만
해외 투어는 시간도 많이 내야 하고,
경비도 만만치 않아 망설이게 됩니다.
그동안 저는 유럽의 독일, 오스트리아,
슬로베니아, 스위스, 이탈리아, 리히텐슈타인
등지의 알프스 지역 투어를 시작으로
일본 규슈, 홋카이도, 태국 등지로
팀원들을 이끌고 투어를 다녀 왔습니다.
그리고 현재 계획 수립을 끝 마치고
출정 대기 중인 투어도 많습니다.
2023.10 일본 알프스+후지산 투어
2023.11 규슈 아소산+히무카 단풍 투어
2023.11 대만 남북 종단 투어
2023.12 베트남 북부 투어
2024.04 그리스 일주 투어
2024.05 터키 일주 투어
2023. 06 피레네 산맥 종주 투어
2023. 07 아이슬란드 링 일주 투어
2023.07 노르웨이 피요르드 투어
이런 과정 속에서 최상의 루트를 짜고,
비용 면에서도 업체 대비 가격과 비교할 때
최소 30~40%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는
해외 투어의 노하우를 알게 됐습니다.
이런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 많은 분들이
해외 투어를 즐길 수 있도록 많은 루트를
개척하고, 정보도 공유하겠습니다.
저의 이런 취지를 이해하고 공감하여
함께 하실 분들과 면밀히 상의하여
앞으로 모두가 꿈꾸던 바이크 라이프가
실현되는 공간으로 발전시켜 가겠습니다.
당분간은 단톡방에서 소통하고 운영하면서
함께하는 분들의 의변을 수렴하에 최종적인
구조와 형태를 만들 생각입니다.
모임에 동참하고 싶은 분들이나
바이크 무료 연수, 해외 투어에
관심있는 분들은 언제든 제게 연락 주시면
단톡방에 초대해 드리겠습니다.
(펀치: 010-9329-5595)
<추신>
저는 오늘부터 아내와 함께 9박 10일 일정으로
일본 알프스, 후지산, 하코네 지역으로
투어를 떠났다가 10월 20일에 귀국합니다.
공부하는 할리 라이더,
TNT의 펀치입니다.
@할리 답글 감사합니다 기 제가보낸 문자가 있을겁니다 제가 억울한건 저는 그분이욕설을 하여 비 땐것이고 카페기기는 그분에게는 답글을 안쓰셨다는 겁니다 이게 편견이라는 겁니다 먼저욕한사람에게 페널티가 아니고 당한사람에게 이런글 쓰고 자신있게 내가 할만 한다고 비아냥 거리지 말라고 하시고 사실 카이저님 아침에 전화와서 먼저욕한거 그분이 잘못했고 서로 합이해서 삭제했으면 한다고 해서 사과메세지 받고 삭제했는데 전국에제1할리카페 할리님 무게감이 너무큰데 저에게만 뭐라하시니 몸들봐를 모르겠네요 그 부분을 중립해달라 한겁니다
혹자들은 퇴색해간다고 도 합니다 저는 반대으견도 있지만 할리님 글은 지나치게 취우처있는가 사료됩니다
원하신다면 사과멧세지 첨부하겠습니다
@달리는 나팔수
다른 사람들과의 사적인 대화나 문자 메세지를 카피해서 제게 보내거나 첨부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사적인 이야기를 제가 알 필요도 없고 보고 싶은 마음도 없습니다.
다른분과의 사적인 대화나 오간 글들에 대해 제게 설명하거나 어필하지 마세요.
사적으로 오간 내용들에 저는 관심도 없고 알고 싶지도 않습니다.
제가 다른분에게 글을 쓰든 안쓰든 그건 저의 자유 아닌가요?
제가 글을 쓰던 안쓰던 나팔수님이 제게 무어라 할것은 아닌듯합니다.
할리카페지기가 중립을 지켜야 하나요?
저는 그러고 싶지 않습니다.
뭐가 퇴색한다고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세상에 영원한것이 있을까 합니다.
나팔수님 말대로 제 글이 치우쳐 있다고 생각하시고 그리 판단하셔도 됩니다.
사람마다 생각하고 판단하는것이 다 다르니
나팔수님께서 치우쳐 있다고 생각하는 저의 글에대해 핑게를 대거나 해명할 이유도 없습니다.
그리고,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는 중립적이지 않습니다.
손가락 다섯개중 깨물면 다 아픕니다.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든 하나라도 꼭 잘라야 한다면 먼저 잘라야할 손가락은 있습니다.
본 더할리사태를 보며 문득 잊었다고 생각했던 아픈기억이 떠올랐습니다
05년 동부할리를 만들어 열성적으로 키워나가
2010년경 투어회원 30여명
온라인회원 2765명
으로
그 당시 큰 클럽으로 발전했는데 로드이자 카페지기였던 중학교8년후배
로드 장군(ㅇㅇㅇ) 회원이 건강상,업무상 이유로 카페지기와 로드를 겸할수없으니 형님이 카페지기를 봐달라고했는데
저는 그당시 署 의 가장바쁜 보직의 과장으로 근무해서 곤란타했더니
그럼 바둑카페을 운영하고있어서 카페운영을
잘 할수있다는 ㅇㅇㅇ회원에게 카페지기를 잠깐 맡겨야겠다고 맡겼는데 어느날 온라인회원 2765명중 100여명만 남기고 강퇴를 시켜버린 미친짓을하고는 커페는 가끔 갈아엎어야한다?는 궤변을 늘어놓았습니다
그뿐 아니고 로드가 5년동안 공지한 투어공지와 반드시남겼던 후기를
전임자거는 지워야한다고
다 삭제를 해버렸는데
그 공지나 후기는 관광해설사가 브리핑하듯 재밌고
잘 설명된 전국
남해 중부권 강원도권 겅기도권의 역사적 관광적장소를 해석해놓은 정말 아까운것들이였습니다 너무화가나서 탈퇴하고 중앙호그회장님께 말씀을 드렸고 후에 ㅇㅇㅇ이 전화해서 동부를 돌려드리겠다고 다시받아 현재에 이르고있습니다
장황한듯한 글이였으나
일부러 잊었던 아픈 기억이였습니다
펀치교관님
먼가 전후사정은 잊으시고
삭제하신 글.사진 원복을 고려해보심이 어떨까요 ?
콜롬보님.. 그 일이 벌써 그렇게나 오래 되었네요.
새삼스럽게 생각나네요.
콜롬보님의 빠른대처와 행함에
할리카페지기가 송구스럽고 감사합니다.
@할리 할리지기님
ㅇㅇㅇ이 본카페에서
추석때 할리타고 고향가다가 ㅁㅁ받고 ㅁㅁ라 라고 미친글로 사고쳐서 할리지기님이 동부회원중 본카페가입한 회원들은 자진해서 탈퇴하지않으면 강퇴시키시겠다고 !
하신게 벌써강산이 한번반 바뀌었습니다 지금은 웃으면서 말씀드리지만~ㅎ
@콜롬보.(김종욱)/동부할리
아이고~~ 부끄럽습니다. ㅠㅠ
에공~~~ ^^*
@할리 에휴~아닙니다
그분이 그때 일상을 벗어난 죽 죽을죄를 지으신겁니다 ?
~~~^-^
콜롬보님
할리 님
펀치님이 더 할리 자료와 수많은 글들을 삭제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즉시 펀치님에게 전화하여 빨리 되돌려 주기를 간곡히 요청하며 그렇치 않으면 추후 이문제로 모든사람에게 지탄받게 된다 좁은 땅덩이에서 어디를가던 마주하게 되는데 서로 웃으며 인사하며 살자 그리고 웃으며 만났으니 헤어질때 웃으며 헤어짐의 옳지 않느냐
한때 더할리 카페지기와 로드캡틴 으로 지내며 남다른 열정을 칭찬하고 서로의 갈등과 오해가 있다면 대화를 통해 풀고 조금씩 배려하고 아우르는 관계로 발전시키자 이틀후 더할리 단합대회에서 많은 회원들의 의견도 경청하자 고 간곡히 부탁하며 더할리 자료와 소중한 추억들을 가저간 것은 즉시 되돌려 놓아 달라고 하였으나 형님 저에게 시간을 주세요 라고 말하고 단합대회에 참석 한다고 약속하고 그후 아무런 소식도 없다가 본문의 글이 올라온 겁니다
혹자는 자세히 모르면서 또다른 분은 더할리 와 펀치의 문제에 대해서 지나치게 관심을 가지고 표현의 자유라 하여 본인들의 의견을 말씀하시는데 아무리 옳은 말씀이라도 듣는 당사자 입장에서 큰 상처로 남아 미움으로 변할수 있읍니다
수많은 자료와 소중한 추억들을 돌려 주시고 새롭게 멋진 출발을 하라는 요구는
지극히 당연한 것입니다
이곳에서 논란이 된게된 것도 이곳에 판치님의 글이 올라오니 그렇게 됬읍니다
이런 상황을 판치 본인도 익히 잘알고 있으면서 묵묵부답 아무말도 없는데 이 또한 도리가 아닙니다
돌려주겠다 던지 사과와 향후 어떻게 하겠습니다 하는 언질도 없이 툭 던저놓고 갑론을박 하는걸 그저 지켜보는 처사는 소중한 남의것을 가저간 사람의 인간적 도의적으로 해서는 안된다 생각핲니다
그리고 이문제는 판치와 더할리 의 당한자와 해악한자의 문제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지 못하시는 분들은 지나친 댓글 참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동부할리 콜롬보님 할리 카페 할리 님
죄송합니다
BY조병용님..
이번일은 우리삶의 순리대로 진행되고 그 결과를 이룰것입니다.
어떤 결과가 도출되는지 그 결과에 따라 순리대로 행동하면 될둣합니다.
너무 노여워 하지 마시고, 조금은 진정하세요
저를 포함 주위분들이 너무 마음졸여 합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안전운전 하세요
찾아 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할리 문제로 이곳에서 소란피워 너무 죄송합니다
지금 이라도 되돌려 주고 좋은관계로 지낼수 있기를 희망하는 마음입니다
우려해 주시는 콜롬보 회장님 할리님 그리고 이런 상황을 지켜보시는 모든분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이유가 무엇이든....
모든기록<영상,사진,글,댓글>삭제는 비상식적 행동이 맞습니다.
내가 작성을 했더라도 클럽의 역사입니다.
삭제할 권한은 없어 보입니다.
저기서 활동할려면 사진자료 백업은 필수겠네요 언제 다지우고 다른클럽 만드실지 모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