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알차게 꾸민 13평 원룸인테리어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나만의 공간, 자유로운 감성이 깃듯 싱글하우스,
여러분들이라면 어떤 스타일의 나만의 공간을 만들고 싶으신가요?^^
45m2(13평)의 넓이 않은 공간이지만 실내가 오픈되어 개방감 있고 넓어보이는 원룸으로
방과 거실 주방을 별도 분리 없이 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는 구조에요.
가구 배치로 실이 구획된 공간은 원룸은 훨씬 더 여유롭고 효율적으로 보여지는데요
가구 배치만 잘하면 작은 공간도 넓어 보이는 좋은 사례가 아닐까해요.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즐기고픈 13평 공간속으로 들어가 보아요~ ♪
원룸 공간이 좁게 느껴진다면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할 수 있는 오픈 구조에
가구나 포인트 있는 러그로 구획을 만들어보세요.^^
공간에 활력을 줄 뿐 아니라 개방감이 있어 넓어 보이는 효과도 있답니다.
같은 공간이라도 가구와 소품을 적절하게 배치하면 확장효과는 물론
집안의 분위기를 변화 시킬 수 있어요.
바이올렛과 그레이가 어우러져 세련돼 보이는 침실
짧은 다리의 침대를 선택하면 공간이 좀 더 넓어 보이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어요.
여기에 도시적이고 모던한 무드를 더하고 싶다면 화이트나 그레이 톤의 베딩을 선택하세요.
바이올렛 컬러와 그레이가 어우러져 산뜻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네요.
감각적인 분위기를 더해주는 쓰로우 Throw
침대위 쓰로우는 올려 놓는 것만으로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더해주는 동시에
센스 있는 공간을 완성해 줄 수 있는 좋은 아이템이에요.
화려한 컬러보다는 베이직한 아이보리나 브라운은 어떤 컬러와도 잘 어울리는 색으로
안정적이면서도 따뜻한 무드를 연출해 주지요.
2개의 세면대와 욕조가 딸린 우아한(?) 화장실 인테리어
화장실에 들어서면 13평의 화장실 답지 않게 널직한 실내에 2개의 세면대가 눈에 띄고
전체적으로 천연 원목 소재로 꾸며진 인테리어가 내추럴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들게하는데요
라이프 스타일을 존중하고 배려한 욕실 인테리어라는 생각이 들어요.
인테리어 출처 : Casadiez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11.14 18:14
첫댓글 밥은 안해먹나 봐요
주방보다 욕실이 훨 넓고 좋으네요
엄청 추울듯..
매번느끼는건데... 우리나라도 전용면적만 공시했으면 좋겠어요.. 13평짜리..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넓은집 한번도 본적이없네요.. 넓어보이는게 단순히 사진기술만은 아닌것 같아요..
부엌이랑 욕실이 특이하고 마음에 드네요
매번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와우, 13평짜리 방인데 저렇게 넓어보이는 구조가 가능하다니, 지금 있는 원룸 가구배치의 구조조정이 필요하다는 ..ㅎ
참 좋습니다^^
전용 13평이면 우리나라에선 방2개짜리 투룸이죠. 원룸은 보통 전용 7평정도... 진짜 전용면적만 공시를 하면 헷갈리지 않을텐데
원룸은 밥을 해먹을 수 없어서 불편해요. 계란후라이 라면끓이기조차 불편하죠. 싱글룸이라도 주방이 분리된 1.5룸이 적당한것 같아요.
오오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