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자존감에 상처를 입고,
그 고통의 굴레에서 벗어나고자 애쓰는 이들을 돕기 위해서 쓰여 졌다.
보통 낮은 자존감은 역기능 가정에서 성장한 성인아이들에게서 발견되는 증상이다.
그러므로 이 책은 상처 입은 자존감의 치유뿐만 아니라, 성인아이 치유,
마음의 상처 치유에도 동일한 효력을 발휘할 것이다.
완전한 가정은 없다. 모든 가정은 모두가 약간의 역기능적인 증상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성인아이는 중독자가 있는 가정에서만 배출되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이 책은 남을 돕기 위해서 뿐만 아니라 자신을 치유하기 위해서도
모든 사람들이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김정수 교수(경기대학교)
저자 임종천 목사님은 자존감에 상처를 입고 낮은 자존감으로 힘들어하는 이들을
실질적으로 돕기 위해서, 이 책을 이론적으로만 나열하지 않고,
책을 읽는 이들이 자신에게 직접 적용하여 치유할 수 있도록 애를 썼다.
마음을 열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읽으면 반드시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치유함을 얻고 왕의 모습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정말 임종천 목사님은 자상한 멘토처럼 당신을 잘 인도해 줄 것이다.
강력 추천한다. 꼭 읽어보시기 바란다.
조정환 박사
(국제사이버 평생교육원장, 국제디지털 대학교 개원교수)
낮은 자존감은 마음의 질병이다. 그러므로 반드시 치유해야 할 질병인 것이다.
낮은 자존감을 치유하지 않으면 다음과 같은 부작용이 나타난다.
첫째, 인생을 불행하고 패배자로 살수가 있다.
하나님은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었으며 왕같이 존귀한 존재로 만들었다.
그런데 낮은 자존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자신의 존귀한 모습을 보지 못한다.
이들은 다른 사람들은 다 나비인데 자신만 유독 벌레 같은 존재라고 생각한다.
이들의 자아상은 부정적이다. 이들은 자신과 세상을 검은색 안경을 쓰고 본다.
그래서 인생을 행복하고 즐기면서 살지 못하고 패배자로 살 확률이 높은 것이다.
둘째, 성공한 패배자가 될 수 있다.
성인아이들은 자신의 나약한 모습을 숨기기 위해서 여러 가면을 쓴다.
특히 완벽주의와 일중독의 가면을 쓴 사람들은 사회에서 높은 직책을 성취하는
소위 성공한 사람들이 된다. 그런데 문제는 겉모습은 성공한 사람이지만,
속사람은 상처받은 성인아이가 있다는 것이다.
이들의 성공은 마치 어린 아이에게 권총을 장난감으로 준 거와 같이 위험한 일이다.
이들은 상처받는 아이의 감정을 자신보다 약한 사람들을 향하여
무차별 난사를 할 가능성이 많다.
자신의 성공의 기반을 통하여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죽이고 복수하는데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들을 ‘성공한 실패자’라고 부른다.
그러므로 낮은 자존감은 반드시 치료가 필요한 질병인 것이다.
셋째, 낮은 자존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남에게 조종을 당하거나,
남을 조정하는 사람이 될 가능성이 높다.
낮은 자존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자신의 판단을 믿지 못한다.
그래서 무엇인가 중요한 일을 결정할 때에도 다른 사람들의 생각이나 판단을 중요시 한다.
낮은 자존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세상적으로 성공한 경우에는
자신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사람들을 조정하는 사람이 된다.
예를 들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려고 했던 당시의 종교 지도자들과
이들에게 조정을 당하여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라고 외쳤던 이스라엘 백성들이다.
예수님 당시의 종교지도자들은 성공한 실패자들이다.
이들은 자신들보다 배경이 좋지 않은 예수님이 인기를 얻는 것이 못마땅했고 용서할 수 없었다.
그래서 자신들의 성공을 이용하여 군중들을 조정하였다.
군중들은 예수님의 선행과 능력을 체험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판단을 믿지 못하고
소위 성공한 이들(종교지도자들)에게 조종당하여
예수님을 살릴 수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죽이라고 소리소리 쳤던 것이다.
지금 우리시대의 교회에서는 낮은 자존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목사가 되고 성도가 되어서
옛날의 그 만행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참으로 두렵고 안타까운 일이다.
이렇듯 낮은 자존감을 치유하지 않으면, 자신을 죽일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도 죽이는데 앞장을 설 수 있는 무서운 질병인 것이다.
하나님은 결코 당신이 줏대도 없이 남에게 조종당하는 나약한 사람이 되는 것을 원치 않으신다.
그렇다면 존귀한 모습을 회복하여서 ‘예’할 때, ‘예’하고
‘아니요’할 때 ‘아니요’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임종천 목사님이 저술한 <낮은 자존감치유>를 반드시 읽어야 한다.
민경배 박사
(장신대학교 총장 역임, 연세대학교 명예교수, 백석대학교 석좌교수)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은 자신을 사랑하기 때문에 인생을 함부로 살지 않는다.
진실로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성경말씀처럼
‘이웃을 자신 몸처럼 사랑하라’는 말씀을 실천하기를 애쓴다.
이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무례하게 대하거나 상처를 주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그래야 자신에게 좋은 피드백이 돌아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자신을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인생을 함부로 살 가능성이 많다.
낮은 자존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증오하는 경향이 짙기 때문에 잔인하고 무서운 범죄를 저지를 확률이 높다.
그래서 낮은 자존감은 반드시 치유를 하여야할 질병인 것이다.
그래서 임종천 시인 목사님께서 <상처 입은 자존감 치유>를 발간한다는 소식을 듣고 매우 기뻤다.
나는 <상처 입은 자존감 치유>의 책을 읽기 전에,
임종천 시인 목사님의 다른 저서 <자기양육>과 <부부 치유학>을 읽어봤다.
임종천 목사님의 글의 특징은 전문성의 깊이가 있으면서도 읽기 쉽고 감동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틀에 박힌 앵무새 교육이 아닌, 깊은 사고의 흔적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임목사님의 글을 읽으면 신선한 충격과 함께 틀에 박힌 편견이 치유 받는다.
오늘날 우리나라의 교육은 사고하여 새로운 창작품을 만들게 하는 것이 아니라,
주입식이고 암기식이기 때문에 사고의 깊이가 없으며 편견에 사로잡혀 있다.
그래서 배웠다고 하는 사람들도 너무나 쉽게 대중 언론에 조정당하고
(조정당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를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음) 세뇌당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당신이 참으로 인생을 행복하게 감사하면서 살고 싶고, 행복한 가정, 행복한 부부,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려면 <상처 입은 자존감 치유>를 반드시 읽어야 할 것이다.
낮은 자존감은 인생의 암세포와 같고 나병 균과 같다.
겉으로는 이렇다 할 증상이 없는 것 같지만, 속으로는 생명을 고갈시키고,
손발이 썩고 떨어져나가도 감각조차 모르는 나병은,
낮은 자존감의 원인도 모르는 체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과 같다.
구약성경에 나오는 나아만 장군은 아람 왕 벤하닷의 군대장관이다.
그는 존경받는 유능한 군대장관이다. 그의 화려한 갑옷에는 번쩍번쩍 빛나는 훈장이 달려있고,
백성들에게 환호를 받고 있다.
그러나 그의 화려한 갑옷 뒤에는 치료하기 힘든 문둥병이 숨겨져 있는 것이다.
오늘날도 나아만 장군과 같은 사람들이 많다. 겉은 화려하지만 속은 상처받고, 외롭고,
나약한 어린아이가 눈물을 흘리며 흐느끼고 있는 것이다.
이제 그 어린아이를 위로하고 치료해서 성숙시켜야 한다.
그래야 겉과 속이 일치하는 인격적인 성인이 되며 당당한 왕이 되는 것이다.
당신이 진심으로 당당한 왕이 되기를 원한다면 임종천 시인 목사님의
<상처 입은 자존감 치유>를 읽어라.
당신이 이 책을 덮을 때는 성령님의 임재와 함께 치유 받은 자기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고
당당한 왕의 모습을 회복하게 될 것이다.
끝으로 임 목사님의 꿈과 비전인 <무료 전인치유 센터>가 속히 진행되기를 기도한다.
뜻있는 독지가들이 헌금과 기부를 하여서 <무료 전인치유 센터>가 완공되어서
많은 상처받은 사람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면서 치유를 받고 건강한 사회인,
행복한 가정, 건강한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로 거듭나는 곳이 되기를 축복 드린다.
정수화 교수(백석대학교)
첫댓글 좋은글 감사합니다..ㅎ
감사합니다.한 번 읽어보십시오. 많은 것을 얻게 될 것입니다.
첫댓글 좋은글 감사합니다..ㅎ
감사합니다.
한 번 읽어보십시오. 많은 것을 얻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