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은 이렇습니다
어떤아저씨 2명이 탑니다
저는 우측맨끝앉아있고
타자마자 한아저씨가 목소리크게 전화를 10분이상 합니다 그사이 친구분은 노약자석에 앉으시더라구요 근데 통화소리가 컷는지 앉으신 친구한분이 야이 ㅅㄲ야 좀조용이좀 통화해라 2번정도 얘기하심 통화하는 사이 앉으신 친구분이 먼저하차
통화중인 친구분은 기분이 언짢았는지 친구분이 뭐라고 한건데 갑자기 제앞에 서계시는 아저씨한테 큰목소리로 죄송합니다 시전 근데 그아저씨는 블루투스 끼고 게신상태 갑자기 나한테 왜그러지?
이런표정 이시고 큰목소리로 통화하던아저씨는
자꾸 아죄송하다고 죄송하다 하잖아 ㅅㅂㄹ아 시전 앉아있는 사람들 어이없어 하는상황 계속뭐라뭐라 그러니 블루투스 끼고있던 아저씨는 그자리를 피함 근데 끝까지 쫒아 가서 주먹질하려고함
그때 마침 젊은 청년이 아니 이아저씨가 그런거 아니에요 하면서 말림 타켓변경 청년이랑 싸우기시작 결국 보안하시는 분들 여러명 타시고 종결 ㅎㄷㄷ 쓰기도 힘드네유 ㅋㅋ
첫댓글 혼돈의 카오스 ㄷㄷ
어우
1호선 패턴인데. 날이 더워서 7호선까지 갔나보네요 ㅋㅋㅋ
예전 단소살인마가 7호선에서 일어나긴 했다만 ㄷㄷㄷ
혼란하다 혼란해
또라인가
왜사냐 어휴
미친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