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ㄱ논술 연구소에서 첨삭교사로 일하고 있으며
kbs 한국 사회를 말한다의 프리뷰어로
프리랜서 일을 하고 있는 문예창작과 3학년 학생입니다-
영재학원 고등부 논술 강사와, 글사임당 글짓기 담임 강사로 일한 경력이 있구요
작년 1학기, 2학기 경희대, 성대, 이대 외 인서울 11명 합격
중복자 합격이 셋정도 됩니다
경희대 2명, 동국대 1명, 연세대 1명, 외대 1명, 성대 1명
서강대 1명 (중복합격 2명) 합격했습니다.
2학기 수시 현 동대 4명 전원 1차 합격 (최저 평어 4.5)
우선 저는 시중에 판매되는 교재를 사용하지 않구요
연구소에서 발표되는 문제들이나
학원 선생님들 모임에서 갖는 자료를 이용해서 수업을 진행하구 있어요
면접이 필요하다면 격주로 수업을 하기도 하고,
병행해서 해드리기도 하구요
시중 교재들은 학원에서 교재로 사용하거나
학생들의 독학이 주먹구구로 이루어지는 탓에
획일화된 정상 답안의 형태를 벗어나기란 어렵거든요
저와 과외를 하시지 않는다 하더라도
시중 교재나 기출문제만을 다루는 형식의 학습은 피하셨으면 하는 것이
제 바람입니다
실제로 논술이 큰 변수로 작용하는 수시에서는 게을리 할 수 없는 부분이죠
논술은 대략 작성과 첨삭의 형태를 띠구요
그 외의 개요짜기나, 논제의 접근 방식, 주장의 전개,
논리성, 표현력, 주제파악의 능력을 신장할 수 있는 체계적 학습과 이론
문화, 사회적 이슈나 지원 과의 특성에 맞는 글의 정독방법 등
기간이나 테스트 문제에 따른 실력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이루어지고 있어요
대게 두 친구에서 세 친구 그룹의 수업 같은 경우가 많았는데요
훨씬 효율적이고, 이해와 경우의 수가 동반되기 때문에
설명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지지요
3개월 이상의 코스를 밟는 친구들의 경우
대개 주1회 1시간 반정도의 (위 아래로 30분 예상) 수업을 하고 있구요
페이는 대게 협의에 따라 이루어 집니다
그룹일 경우에는 개인 수업보다는 훨씬 수업 시간이 늘게 되구요
개인 사정에 따라서 약간씩 다르기는 하지만-
거리 감안해서 조금씩 차이가 나는 편이지요
개인이 할 경우에는 그와 합당한 협의가 이루어지고 있구요
학생들이라서 페이역시 부담이 되는 부분일 수 밖에 없잖아요
일주일에 한번정도 논술이 나가구요
면접과 병행할 경우- 보통 페이는 달라지기도 하지만,
사정에 따라 그대로 페이 책정이 이루어지기도 해요
첨삭은 제가 집으로 가서 수업시간을 잡아먹지 않는 편이구요
과제가 한주에 하나정도씩 나가며
인터넷 메일로 읽기 자료와 논술 자료들이 한 주에 두개씩 나가고 있어요
기타 필요한 자료를 이야기 하면 공유하는 형식을 띠고 있구요
무엇보다 저도 학교에 면접과 논술을 치고 입학했던 데다가
실제 일하는 분야가 그쪽이다 보니 더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일산지역은 저희 집으로 찾아오셔서 직접 수업 받으셔도 됩니다.
제가 엊그제 이사를 했거든요 ^-^
음-
생각있으시면 메일 주시구요
연이 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나중에 필요한 도움이 생기면 연락주세요
아~ 그리고 또 하나,
지금 지난해 수시 합격생들과 모임을 하고 있는데-
나중에 좋은 인연이 되서 같이 공부하고 합격을 하게 된다면
같이 어울려 지내는 좋은 사회 생활의 친구들이 될 수도 있겠죠?
조언도 얻을 수 있구요
그럼 수고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