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튼햄 핫스퍼의 후안데 라모스 감독이 최근 소속팀의 부진에 대해 최악의 상황은 아니라는 의견을 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토튼햄은 20일(이하 한국시간) 스토크 시티와의 원정경기에서 1-2로 패했다. 가레스 베일과 마이클 도슨이 퇴장당하며 숫적열세에 놓인 끝에 패배의 쓴잔을 들고 말았다.
경기 후 라모스 감독은 인터뷰에서 퇴장 상황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냈다. 그는 "전반 19분 페널티킥 결정은 맞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베일은 레드 카드가 아닌 옐로 카드를 받았어야 했다"며 심판 판정에 문제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라모스 감독은 지금 토튼햄의 상황이 자신의 축구인생에서 최악은 아니다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나는 20년 동안 프로팀 감독을 맡아왔다. 매우 좋은 경험도 있었고, 매우 나쁜 경험도 있었다. 헐 시티와의 경기, 그리고 오늘 스토크 시티아와의 경기에서 우리 팀은 좋았다. ?로는 숫적열세에서 싸우게 될 때도 있는 것이다"며 토튼햄의 경기력이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는 의견을 남겼다.
현재 토튼햄은 시즌 초반 최악의 길을 걷고 있다. 올시즌 거액을 들여 유망주들을 대거 영입했으며 현재까지 단 1승도 거두지 못하고 2무 6패의 성적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꼴찌에 처져 있다.
토튼햄은 오는 24일 우디네세와의 UEFA컵 경기를 거쳐 26일 볼튼전, 30일 아스날전을 치를 예정이다.
긍정의힘
나는 아직 배고프다
뻔뻔하네.
네이버 댓글에서 마틴욜=노무현 라모스=이명박 이러던데 ㅋㅋ이기사에 ㅋㅋㅋㅋㅋ
허세모스
장동건 : 저는 못생겼습니다.
여기서 완전 웃음 ㅋㅋㅋ
그렇다고 하고 싶겠지...
지겹다.............
최악은 아니다..막장이다..
그럼도대체 머냐
라모스 : 이건 최악의 상황아니다. 최악의 상황이 뭔지 곧 보여주겠다.
볼튼전에 베일 도슨 못나오는거 엄청난 타격일텐데
자기합리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