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방학이라 그런가 친구가 운영하는 카페에서 정팅을 열었대요...ㅋㅋ
그래서 저랑 안놀아줘요...ㄷㄷㄷㄷ
어제 12시부터 새벽 3시까지 게임하러 다니는데
어떤림하가 자기 친구한테 "나 슬램덩크 62화부터 81화 까지 보고왔어"
이러는 거예요~ㅋㅋㅋ 그래서 친구가 "엄허 붕얼 슬덩이래"하길래
"태웅인 내꺼야" 라고 외쳤어요ㅋㅋㅋㅋ
ㅋㅋㅋ 그랬더니 그님이 "전 태웅이 별로 안좋아하고 료타 좋아해요" 라고 하는거예요ㅋㅋ
너무 웃겼다는..ㅋㅋㅋㅋㅋㅋ
무튼!! 결론은...
우리도 정팅을 하자는 겁니다...
이제 방학 안한 림하들도 없을것이고...ㄷㄷ
금요일 밤이나 일요일 낮? 이정도 되면, 회사 다니는 분들도
충분히 참여하실 수 있을거라고 봐요..ㅋㅋㅋ
정모를 못나가서 아쉬움이 남을 뿐더러!!
슬사모 회원분들과 조금 더 가까이 하고싶어요♡
영감님 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ㅋㅋㅋㅋㅋ
첫댓글 ㅋㅋㅋ 옛날엔 많이했었는데
정팅해도 참여를안하니...ㅡㅡㅋ
예전에 토요일 저녁8시마다 햇었어요 ..ㅎ 초반에만 사람들 좀 오더니 결국 사람 안오더라구요 ㅋ
그동안 정팅해봤지만 참여인원많아봤자 어수선하기만하구 (인사만 70%될듯..) 오붓한 시간을 갖자구 !
ㅁㅈㅁㅈ....ㄷㄷ 그래도 다시한번..?ㅋㅋㅋㅋ
활성화가 잘되면 재미있겠지만...아님...;;시작함만도 못하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