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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마리아나 리조트 - 사이판에서 가장 아름다운 리조트
사이판 최북단에 있는 리조트
멀다는 이유로 주위에 위락시설이 없다는 이유로 잘알려지지 않고 있는 리조트 가기전까지는 별로 아니 전혀 기대하지 않은 리조트 일단 가보니 진짜 예쁜 리조트 마리아나리조트를 와보니 산토리니가 떠오른다는 블로그보고 콧방귀를 뀌었는데 막상 와보니 웨딩채플 주위를 돌아보니 과장만은 아니내요 성수기때 갔는데도 인적이 드문 드문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단독빌라가 쫙펼쳐있고 자그만하지만 개성적인 풀 산토리니풍의 웨딩채플 발리가 생각나는 스파 백사장은 없지만 상당히 크고 예쁜 비치도 있답니다 스노클링도 해볼만합니다 물고기도 상당히 많답니다
키즈용풀인가 상당히 얕은데 실제로 아가들은 거의 볼수 없고
여기 앉아서 열대음료를 보면서 멋진 바다를 볼수 있죠
가본지 오래된 발리가 생각나는 풀입니다
제대로된 백사장이 없어서 아쉽지만
전망은 사이판에서 최고가 아닐까
정말 작지만 예쁜 풀이죠
미국식 빌딩형 리조트에 익숙해진 분들한테는 다소 어색할 수 있겠네요
그렇지만 전용 골프장도 있으니 면적으로만 따지면 사이판에서 제일 큰 리조트입니다
역시 가봐야 하구나 개인적으로 요런 스타일의 리조트를 너무 좋아한답니다
to be contin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