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파틸 페닐알라닌 메틸 에스터. 아스파트산과 페닐알라닌의 메틸 에스터인 합성 감미료로 단맛은 설탕보다 약 160~200배이다. 뒷맛이 없고 당뇨병에도 사용할 수 있다. 대사 과정에서 페닐알라닌이 유리되므로 페놀케톤뇨증 환자는 사용할 수 없다.
식품 첨가물의 하나이다.
아스파탐, 사카린 등 설탕과 같은 탄수화물계가 아니라 당뇨병 환자에게 꿈에 설탕이지요.
캐나다 팸닥들도 당뇨병 환자한테 적극 추천하고요.
그런데 아스파탐이 발암 물질 주장을 햐셔서 좀 찾아봤네요
아직 발암물질로 정한것도 아니고 가능성? 있는 물질로 분류한다는 발표가 있었네요
2. 아스파탐 암 유발 가능성 2B군 물질로 분류
세계보건기구(WHO:World Health Organization)에 따르면 발암 물질은
위의 분류처럼 1군, 2A군, 2B군, 3군, 4군으로
총 5개 등급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이 중 아스파탐은
2B군인 "인체 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발암물질 2B군은
"암을 일으킬 수 있지만, 암과 연관이 있다는
인체 연구 자료 또는 동물 실험 결과가
충분하지 않을 때 부여하는 등급" 입니다.
각 등급별 발암 물질을 찾아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군 : 사람에게 암을 일으킨다는 증거가 있는 물질
-담배, 방사선, 라돈, 석면가루, 벤젠, 헬리코박터, 소금에 절인 생선, 소시지와 햄 등 가공육.
2A군 : 발암 추정물질, 동물에선 증거가 충분하나 사람에겐 부족한 경우
-교대근무, 기름으로 튀긴 음식, 소고기, 돼지고기 등.
2B군 : 발암 가능 물질, 인간에게 제한적 증거가 있고 동물에서도 증거가 충분하지 않은 경우
-커피, 김치, 코코넛 오일, 스마트폰의 전자파와 자기장 등.
제 생각에 매직으로 지운 이유는 이미 프린팅 된 포장지 사용하시는거 같아 보이네요.
그리고 들어있어도 아스파탐으로 발암 걱정하시면 김치, 커피부터 안드시는거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