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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성어]泰山頹梁木壞(태산퇴양목괴)
[字解] 泰 : 클 태 태산이 무너지고 대들보가 꺾인다는 뜻으로, 한 시대의 스승이나 존경하는 인물의 죽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이다. '태산퇴양목절(泰山頹梁木折)'과 같은 말이다.
[出典] 예기(禮記) 단궁(檀弓) 상편(上篇).
[解義] 공자(孔子)가 아침 일찍 일어나 손을 등 뒤로 돌려 지팡이를 끌고 문앞을 거닐면서 "태산이 무너지려나, 대들보가 꺾여지려나, 철인(哲人)이 병들려나[泰山其頹 梁木其壞 哲人其頹]"라고 노래했다. 그리고는 방으로 들어가 문을 마주하고 앉았다. 자공(子貢)은 노랫소리를 듣고 "태산이 무너진다면 나는 누구를 사모하고 우러러볼 것인가. 대들보가 꺾여지고 철인이 병든다면 나는 장차 어디에 의지할 것인가. 부자(夫子)께서는 아마 장차 병이 드시려는 것이다"라고 중얼거렸다.
자공이 방으로 들어가자, 공자가 "사(賜:자공의 이름)야, 너는 어찌하여 이다지도 더디 온단 말인가. 사람이 죽었을 때, 하후씨(夏后氏)는 동계(東階) 위에 안치했다. 동계는 주인이 오르내리는 계단이므로 죽은 자를 주인으로 대우하는 것이다. 은나라 사람은 두 기둥 사이에 시신을 안치했으니 죽은 이를 빈위(賓位)와 주위(主位)의 사이에 둔 것으로 신(神)으로 대우한 것이다.
출처:NAVER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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