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즈 완소인터뷰 중에서 너무 가슴아팠던 부분 ㅠㅠ
그는 런던의 한 디올 옴므 매장에서너무나 완벽한 바디라인을 가진 남자를 발견하고 심한 충격을 받았다. 주지훈은 몇 초 후 그자리를 떠났다.
"그 자리에 계속 서 있을 수 없었어요.무너져내리는 느낌. 좋은 몸매였는데 요즘은 살이 쪄서 거울 보기도 싫어요. 드라마 스트레스 때문에 부은 얼굴이 아직도 안 빠지고 있구요
아주 얇은 디올 옴므 적인 실루엣을 가진 그 남자를 봤을 때 내 모습이 부끄러워 아예 자리를 피했어요. 부끄럽지만 슬슬 승부욕이 생기더군요
한국 가면 바로 예전의 몸매로 돌아갈 수 있을것 같아요
모델 일을 할때는 보름만에 8kg을 빼고 그랬어요
직업이 바뀌다 보니 그게 절실하지는 않아졌지만 오늘 만난 그 친구가 좋은 촉매제가 되어 몸매를 좀 더 빨리 원상복귀 시켜놓을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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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은 많은 패션 에디터와 포토그래퍼들이 함께 일하고 싶어하는 최고의 모델이었다
그는 헤어스타일 메이크업 카메라 각도에 따라 완전히 다른 분위기가 되는 모델로도 유명했다
"공교롭게도 제가 처음 한 일들은 대단한 것들이었어요 당대 최고라 할 수 있는 사람들과의 작업
잘은 모르겠지만 여기가 좋은곳이구나 싶었어요
나도 눈칫밥이 있으니까 이게 좋은거구나 싶고 거기서 머물고 싶죠
하지만 능력이 안돼요 그럼 피를 토하면서 노력을 하는거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단계란 걸 밟고 올라가잖아요 나이와 그때으 정신 상태에 따라 충격을 견뎌낼 수있는
크기를 조절하면서요 하지만 전 항상 그과정의 꼭대기에서부터 시작을 했어요
드라마도 마찬가지였고 상처 하나받고 하나 극복하고 상처 둘 받고 둘 극복해야 하는데 나는 처음충격이 엄청나니까 한방에 쓰러질 수도 있어요
근데,제가 승부욕이 좀 강하거든요 절대 지지않아요
저는 스무살때부터 내가 벌어서 살았어요
집에 돈도 드리고 모델비 모아서 동생 학비도 냇어요 쉽게 무너질 수 없잖아요
무조건 꿈만 쫓는 마인드는 아니에요"
그는 노력파에다 현실주의자다 분위기에 휘말리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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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혜로운 여자가 좋아요 유쾌하고 자신으 일을 사랑하고스스로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
저는 짝사랑도 잘해요 초등학교때부터 고등학교때까지 7년간짝사랑한 친구가 있었어요
결국 연인보다는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친구가 되었어요
그것도 일종의 사랑이겠죠
그리고 제가 워낙 사람 만지는걸 좋아해효 스킨십에 강한거죠
어릴때 어머니가 저를 그렇게 잘 만지고 쓰다듬어 주셨어요
아침에 저를 깨우실대는 아들아 일어나 하고 일으켜 안아서 토닥거려주시는 스타일이었구요
그래서 스킨십에 대한 거부감이 전혀 없어요
친구들 사이에서도 남녀 가리지않고 인사할때 그냥 껴안거든요
근데 드라마 메이킹을 보고깜짝 놀랐어요 정말 메이킹에 나온 제 스킨십은 충분히 오해의 소지가 있을 만큼
의 강도였어요 사심은 없거든요(웃음)내가 잘못된거라고 생각하면 자제가되겠지만 배고프면 밥먹고
졸리면 자는것처럼 제겐 자연스러운 일이라...
여자친구가 생기면 계속 뽀뽀하고 옆구리에 끼고 다니고 어깨에다 목마 태우고 다닐거에요
그래도 때와 장소를 가리는 동방예의지국의 자손이니 남들이봤을때 예뻐 보일정도로
스킨십은 조절할게요"
주지훈의 로망은 자유다.큰 의미에서의 자유.
자유로운 연기 자유로운 여행 자유로운 사랑
아주 어릴때부터 전혀 변하지 않는 일관된 로망이 바로 자유이고 행복한 가정을 갖는것 역시
진정한 자유를 위한 일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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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몸매도 쳐 완소인데 탑하던 놈이 스트레스땜에 얼굴까지 붓고 ㅠㅠㅠㅠㅠ
지훈아, 누나 언제나 니편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싱글즈 사서 꼭 보라규. 인터뷰보는데 진짜 소름이 끼쳐열 ㅠㅠㅠㅠㅠㅠㅠ
출처 - 주지훈갤러리 (사랑해요 ㅋㅋ )
지훈이 역시 완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오자마자 살테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고싶다 지훈아~~~~~~~~~~~~~~~~~~~~~~~~~~~~
오빠 스킨쉽 조절안해도 돼. 날 거칠게 대해줘...니 마음대로 날 갖고놀란 말이야!!!
님들아..저사진들 싱글즈 잡지 하나에요?? 아님 밑에는 다른 잡지? 잡지 갈켜주셈~~
싱글즈 6월호 잡지 하나 맞아요^^;
ㅋㅋㅋㅋㅋ 지훈씨 홍대에서 친구들과 있던모습 ㅋㅋㅋㅋㅋ 친근하더군요
완소 기럭지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진짜 호감가는 사람이에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배우한테 빠지기는 처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 내리깔고있는 사진 진짜 쳐쳐쳐쳐 개완소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아 지훈아..나 오랜만에 베드 들어왔따가 이게 웬 떡이냐..헐 주지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역시 전직모델이라는건가..포스가 남달라..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으아아아아아ㅏㄱ..
훈나.. 오널 힘들었지.. ㅎㅎㅎ
켜.. 멋지다.. ㅜㅜㅜㅜㅜ
난 왜 얘가 멋있는지 모르겠지;; 내눈은 너무 참치 기준이야+_+
머리 짧은게 더 남자답고 멋진데..
반바지 입은 사진 진정 아름답구나....ㅜㅜ
꺄!!!!!멋져 ㅠㅠㅠ진짜 천상 모델 ㄷㄷㄷㄷ 근데 다리가 저런데 또 살뺀대 ㅠㅠ
진짜 제대로 미치게 만드네 ㅠㅠ 와 죽겠다 진짜...
나 조큼 무거운데..작이 정말 괜찮겠어?나 온몸을 훑어도 나는 정말 괜찮아...오늘밤 재우지 않겠어 하악하악....
사랑해♡
4번째 사진..기럭지...나 스크롤 내리면서 덜덜덜 했따규..
어깨에 목마ㅜㅜ 옵하 나 살뺄게 ㅜㅜ
이걸 왜 이제야 복습하면서 보는거냐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연중무휴로 모델생활 열심히한 이유가있었어... 동생 학비까지 대줬구나... 넌 알면 알수록 정말 괜찮은 사람이야
아름다운사람. 사랑해 지훈아
지훈아 잠시 눈돌렸던거 미안해/.........정말 멋지다..하악하악하악하악
꺅 내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