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30일(월) 10:00 대한적십자봉사회 서구지구협의회(회장 박옥분)는
봉사원 44명과 서구청장을 비롯하여 구청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독일적십자병원 터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도로옆이라 표지석에 먼저가 쌓여 잘 보이지 않는 표지석 내용들을 깨끗이 닦아
잘 보이게 하고 표지석 주변 쓰레기 풀뽑기 등으로 환경정화를 하였다.
6.25전쟁이 끝난 이듬해 독일 정부는 독일적십자병원을 파견하여
병원장 후버(HUWER) 박사와 의사 및 간호사 80명 한국인 진료진 21명이
부산지역뿐만 아니라 곤경에 처한 많은 동포들에게 성스럽고 실질적인 구호를 감당하였다.
특히 한국인 의사나 간호사들에게 대한 교육과 근무 경험은 우리나라의 의학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다. 그들이 보여준 인류애의 실현, 존엄한 인술의 미덕, 숭고한 적십자정신을
영원히 기리기 위해 병원이 철수한 지 40년이 지나고 나서야 1997년 10월24일 당시
의사였던 최하진 박사와 환자였던 화가 이한식 선생이 보은의 마음을 담아
독일적십자병원터 표지석이 세워졌다.
더운날씨에 봉사원 여러분 환경정화 활동하느라 수고 많이 하였습니다.
첫댓글 임 만식 홍보부장님 멎진기고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많은 봉사원 님들 참석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깨끛해 진 적십자 병원 동상을 보니 마음도 깨 끛해 졌 습니다
박옥분 회장님 봉사원님들 " 환경정화 활동 하시느라 "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옥분회장님과 봉사원님
깨끗해진표지석과 ㄲ깨끗한 주변정화만큼
수고하셧습니다~♡
서구지구협의회(회장 박옥분) 봉사원 여러분
독일적십자병원 터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