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위는 일본내 판매량일 것이고... 집계에 따라서는 드래곤볼 2억부 넘게 나오는 것들도 있습니다. 일본은 한가지 만화책이 여러가지 판본으로 나오다보니 집계가 각각 다소 차이가 나죠.. 원래 단행본, 완전판까지면 보통이지만, 거기에 마치 만화 잡지비슷한 싸구려 단행본에 고급스러운 문고본까지 나오는 경우도 있고요.. ..뭐 2억부가 안된다고 해도 ..지금 드래곤볼의 판매량을 넘으려면 참 멀고도 먼시간이 남았죠=_=(..세계 판매량은 추월 불가능이고..)
역시 드래곤볼!! 작가 아키라는 드래곤볼 하나로 일본 최고의 재벌중 한명이 되었죠. 만화에 게임에 케릭터상품 모두가 빅 히트를 치고 있죠 전 세계적으로. 지금 아키라가 드래곤볼 관련 삽화 한장만 그려도 우리나라 돈으로 몇천만원에 거래가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슬램덩크는 유럽에서 피봤죠. 세계적인만화 대열엔 못낄듯.
원피스는 47권까지 발매되었으니..지금 시점에서는 2위를 차지했을 수도 있겠네요. 아직 해야할 이야기들도 너무 많고(과연 오다 이치로..죽기전까지 끝낼 수 있을런지^^)..그리고 나중에 완전판까지 나온다고 생각하면...일본내 판매기록을 먼훗날 전부 갈아치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원피스..는 재탕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놀라워요. 작가가 모든 세계를 이미 만들어놓았구나..라는게 느껴지니^^;..특히 이번 47권에서 밝혀지는 유령녀석의 과거는 다시 예전거를 들춰보게 만들더군요. 그리고 원피스는 제 생각이지만 질질 끄는 것 같지 않습니다. 드래곤볼과는 달리 아직 이야기가 "진행형"이구나..라는 걸 느끼게 하죠..
첫댓글 근육맨이 저리 히트한 작품이였군요 *_*;;
위에 없는 작품으로 배가본드가 19권까지 3300만부 소년탐정 김전일이 8000만부 H2가 6000만부네요...
오~슬램덩크여~~
파출소, 맛의 달인, 고르고13.... 정말 꾸준한 사랑을 받는 작품들이죠.. ..특히 파출소..
그리고 ..위는 일본내 판매량일 것이고... 집계에 따라서는 드래곤볼 2억부 넘게 나오는 것들도 있습니다. 일본은 한가지 만화책이 여러가지 판본으로 나오다보니 집계가 각각 다소 차이가 나죠.. 원래 단행본, 완전판까지면 보통이지만, 거기에 마치 만화 잡지비슷한 싸구려 단행본에 고급스러운 문고본까지 나오는 경우도 있고요.. ..뭐 2억부가 안된다고 해도 ..지금 드래곤볼의 판매량을 넘으려면 참 멀고도 먼시간이 남았죠=_=(..세계 판매량은 추월 불가능이고..)
off-topic인데 요즘은 일본만화가 우리나라보다 싸죠 ㅠㅠ 명탐정 코난같은건 세금해서 410엔인데 우리나라는 3500원... ㅠㅠ 항상 갈때마다 사옵니다. 사실 갈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서울물가가 오히려 더 비싸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일본의 물가는 지역마다 큰 차이가 있습니다.. 한국보다 상대적으로 그런 차이가 심하죠..
맛의 달인~~ㅎㅎ 우미하라
역시 드래곤볼!! 작가 아키라는 드래곤볼 하나로 일본 최고의 재벌중 한명이 되었죠. 만화에 게임에 케릭터상품 모두가 빅 히트를 치고 있죠 전 세계적으로. 지금 아키라가 드래곤볼 관련 삽화 한장만 그려도 우리나라 돈으로 몇천만원에 거래가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슬램덩크는 유럽에서 피봤죠. 세계적인만화 대열엔 못낄듯.
제가 알기로는. 일본과 한국등 아시아쪽 판매부수만으로도..세계적인 만화에 낀다고 들었습니다.... 전체 판매수는..그렇지만..권당 평균판매수같은걸로 따져보면..몇손가락 안데 든다고 하더라구요
아시아 부수가 높은건 범 아시아적이 더 맞지 않나요? 아무튼 슬램덩크 역시 한국 내에선 드래곤볼만큼의 열풍이었죠.
역시 드래곤볼
확실히 권수에 비해 드래곤볼과 슬램덩크는 덜덜덜 하게 팔렸군요
원피스는 47권까지 발매되었으니..지금 시점에서는 2위를 차지했을 수도 있겠네요. 아직 해야할 이야기들도 너무 많고(과연 오다 이치로..죽기전까지 끝낼 수 있을런지^^)..그리고 나중에 완전판까지 나온다고 생각하면...일본내 판매기록을 먼훗날 전부 갈아치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나저나 오늘 원피스 47권 봤는데..역시..너무 감동스러워요
레이님 부러워요 일본어 하실줄 아시니 바로바로 다보시고 ㅋ 오늘부터는 원피스 재탕 들어 가려구요ㅋㅋ아그리고 크로우즈&워스트 캐릭터북 볼만하더군요 ㅎㅎ그나저나 크로우즈 완전판 한국판은 내년에 나온다는 소리가 있더군요 언제까지 기다려야하나 ..
원피스 좀 질질 끄는 경향이 있는거 같더군요. 드래곤볼 처럼 어느 시점에서 마무리를 졌어야 하지 않았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원피스..는 재탕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놀라워요. 작가가 모든 세계를 이미 만들어놓았구나..라는게 느껴지니^^;..특히 이번 47권에서 밝혀지는 유령녀석의 과거는 다시 예전거를 들춰보게 만들더군요. 그리고 원피스는 제 생각이지만 질질 끄는 것 같지 않습니다. 드래곤볼과는 달리 아직 이야기가 "진행형"이구나..라는 걸 느끼게 하죠..
드래곤볼은 국내시장에 판것만 해도엄청날텐데..아이큐점프가 독보적인 1위를 하게 만든 만화 해적판도 엄청많았죠..드라곤이 비밀..ㅋ
예전에 아이큐 점프 vs 소년챔프 매주 뭐 볼까 고민이였는데...ㅎㅎ 그 당시에는 드래곤볼이 있는 아이큐 점프를 골랐다는 ㅋㅋ
....일본에서는 주간 챔프에.. 드래곤볼, 유유백서, 김전일, 슬램덩크가.. 동시에 연재되었었죠=_=;;;;
지금도 주간챔프는 대단하죠...원피스-나루토-블리치(요 세편만 해도 뭐..엄청난 라인업인데다가)-아이실드21-디그레이맨-은혼...현재 일본에서 인기있다 하는 만화는 죄다 연재중...데스노트까지 연재했었으니^^;
고르고13 은 머지... 40년동안 그린건가 -,.-
파출소와 고르고13은 읽고 싶네요....
북두신권........정말 휩쓸던 만화인데~~~꿈의 1억부가 절케 여럿 생겼으니~~.......
본게 몇개 없다..하핫...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