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대통령들의 당선 이유들
박정희 대통령은 1961년 5.16 군사 혁명을 일으켜
새로운 공화국을 창설하였다.
6.25 전쟁이후 피폐한 경제환경을 외면한 채
정쟁만 일삼았던 정치권에 대해
물갈이라는 절대절명의 목적이 있었다.
결과적으로 박 대통령은 장기집권을 하면서
독재정치라는 역기능이 있었던 반면,
우리나라 경제 회생의 초석을 닦을 수 있었던
순기능 역시 부인할 수 없는 내용이다.
이후 전두환과 노태우에 이어진 군사 정치는
박정희 대통령에서 기반을 잡았던
국력 증진과 경제회생의 과정을 제대로 이어 갔다고 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우리나라는 후진국에서 중진국으로 접어들 수 있었다.
박정희 대통령부터 노태우 대통령까지
20여년 동안 잠재해 왔던 민주화 운동이
그 결실을 맺은 것이 바로 김영삼 대통령의 탄생이라 하겠다.
3당 야합이라는 비판을 받으면서도
문민정치의 기틀을 잡았다는데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김영삼 대통령의 등장은 국민의 전폭적인 지지와 인기를 받으면서
출범하였고 그 지지율은 80%대까지 이어졌다.
얼마 지나서 자식의 부정과 무능한 국정운영으로
IMF 사태를 맞게 되었지만 취임초에
국민들이 기대했던 문민정부의 역할은 당시 군부의
사조직화를 제거하는 등 어느 정도의 역할을 보였다.
김대중이라는 인간은 거론을 할 필요도 없고
문제는 노무현 대통령의 당선부터라고 할 수 있다.
정말 대통령의 재목이라고 여겨질 수 없었던 인물이
시류를 타고 당선된 것은 뉴스의 특종 감이었다.
아날로그 방식의 선거운동에서 탈피하여 인터넷에 근거한
디지털 문명을 철저히 이용했고 온, 오프에서 선거운동을
조화롭게 펼쳐서 이룩한 쾌거라 할 것이다.
다시 말하면 능력보다는 이미지와 바람을 동원하여
포장을 잘하였던 대통령이었다.
그 결과 대통령 재임기간 5년 내내 국민에게
걱정만 안겨 주는 언행을 일삼았고
조기 레임덕에 휘말리면서 유사이래 처음으로
탄핵안까지 국회에서 결의되는 수모를 당하기도 했다.
이러한 과정을 보면서 국민들은 반성을 하고
작심을 하여야 하는 부분이 분명 있다고 본다.
포장만 요란하였지 내용물이 과연 충실한가 하는 점을
확인해야 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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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고 많았습니다
조국과 국민이 우선인 ,근혜님 늘 건강하십시요 ,
좋은글 감사합니다 ^^*
좋은일 하셨습니다.
우리 박근혜 위원장님이 계시니 희망이있고
마음이 편해 진답니다.!~~!~~()()()
박근혜님 2012필승을 확신하며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역시 감동적임다 늘 하는일 잘되길 소망함다
국민들의 마음을 가득 담은 을 드립니다.
건강 하소서
^^ 늦었지만 진심으로 생신을 축하드리며, 2012년 흑룡의 여의주가 박근혜님의 손에 들려지기를 기원드립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