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3억 줘도 시골 안 간다"..지방 곳곳 '무의촌'
지난해 12월 충남 서산의료원은 서울대병원 의사들을 파견받는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늘 의사가 부족한 지역에 우수한 의료진이 온다는 사실에 지역의 기대도 컸습니다.
하지만 6개월도 안돼 파견 전문의 5명 중 3명이 그만두고 떠났습니다. 노인이 많고 자살률이 높다는 지역 특성에 맞춰 야심차게 개설한 정신의학과와 신경과, 호흡기내과는 문을 열자마자 사라졌습니다.
[서산의료원 관계자] "환자는 많고 환경은 좋지 않고. 오려고를 안 해요. 안면도에서 새벽 차 타고 한 달 만에 약 타러 오시다 보니까 (의사 없어졌다고) 대노해 가지고 막…"
https://news.v.daum.net/v/20191203201324515
연봉 3억같은 소리하고 있네.
환자 많고 도시기반 시설 없는 시골에다 현지 텃세는 엄청 심하고,
지방 국립의료원들 노조 때문에 적극적으로 진료도 할 수 없는 계약직 자릴 기레기 너 같으면 가겠냐?
어디서 선동질이야. 어?
얼마전 경남 소도시에 좋은 의도로 자원해서 들어갔던
모 선생님이
오히려 환자 많아지면서 노조한테 소송걸려서
쫒겨나듯이 그만둔건 안 보이지?
역시 기레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