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동두천지구협의회 (회장 김삼성) 는 지난 7월7일(금)~ 8일(토) 이틀에 걸쳐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 지하 모두의 주방에서 협의회 임원,단위봉사회 회장및 임원들과 함께 " 보양식 먹고 더위를 이기자" 는 의미로 초복을 위한 삼계탕 준비를 했다.
닭 손질과 한약재와 맛도좋고 영양듬뿍 재료들로 삼계닭이 완성되는 동안 수고하는 봉사자들에게 차를 대접하며 " 1년중 가장더운 기간인 삼복의 시간을 알리는 날이 초복이라며 사람이 더위에 지쳐 있다고 해서 복 이라고이름을 지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봉사자들의 정성담긴 손길로인해 더위에 마음까지 지쳐있는 취약계층에 있는 분들에게는 보약이 될 것이다 " 라며 협의회 김삼성회장은 함께한 봉사자들에게 초복의 의미와 감사인사 및 격려의 말을 전했다.
주말 아침에 나와 결연세대에 삼계닭을 전해주며 "건행(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하세요" 라는 건내는 봉사자와 아침부터 횡재했다며 어르신의 입가에 말없는 미소가 번졌다.
첫댓글 김삼성 회장님 봉사원님들 " 삼계탕 나눔 하시느라 " 수고 많으셧습니다.~~~
동두천지구협의회 김삼성 회장님과 지구협의회 임원 및
단위봉사회 임원과 초복을 맞아 삼게탕을 준비 희망풍차결연세대에
나눔 하시느라 더운 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숙희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