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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담(談) : 소소한 주민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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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주민담談 저 신천지 빠질뻔한 썰 (긴글주의)
까리 추천 0 조회 2,382 17.10.08 16:36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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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10.08 16:51

    저도 일주일에 5일정도 하자고 했고 나중에 성경공부는 1년할꺼 6개월로 줄여준다고 저한테 계속하다고 꼬득이더라구요

  • 작성자 17.10.08 16:57

    @유앤미 저는 그래도 2주정도 하고 나와서 다행이에요. 딱 시작할때 나와서 지금 생각해보니 상담사라는 사람이 보따리상인도 아니고 기관에서 근무하는게 아니라 그때그때 카페나 문화센터 돌아다니며 하는것도 웃기구요. 상담은 공개적인 장소에서 하는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기관도 눈에 띄는 곳에 있고 남들한테 굳이 숨길 필요도 없고.. 자격증도 가짜면 소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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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17.10.08 16:52

    처음에 갈 카페 정하는 제가 정한거였어요. 그래서 우연히라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친구들이랑 얘기했는데 그거 우연아닐 수 있다고 몰래 핸드폰으로 오라고 했을 수도 있다고 하니 아 그럴 수도 있겠네 하며 의심만 하고 있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10.08 16:53

    네 그런것 같아요 . 엄청 체계적인 것 같아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10.08 16:54

    친구A는 단톡방 나오기 하루 전날에 제가 인터넷으로 찾아본거 링크걸고 다 알려줬는데 읽씹했어요. 근데 평소에도 이 친구는 카톡은 잘 안보고 전화를 자주해서 그런가보다 했죠. 그리고 다음날 저 먼저 카톡방 나왔고 그 이후 그 친구랑 연락 안하고 있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10.08 17:40

    사이비나 다단계가 생각보다 주변에서 흔하다는 걸 저도 제가 직접 경험하고 인터넷에서 저 같은 사람들 보면서 알았어요.. 그리고 우연을 가장한 방법과 계속 붙잡으려는 체계적인 수법까지 다단계나 사이비나 진짜 무섭네요.. 어떻게 보면 인생 살면서 언젠가 한번쯤 겪어볼 문제 아닌가 싶어요..저는 그걸 미리 겪어봤고 다음에 오더라도 더 현명하게 대처 할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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