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친구동생이한살아래라 많이친해져서 친구말고도따로만나기도하는데암튼
걔가 183에135kg이에요 근데 막 엄청나가보이진않고
암튼 보기에너무이상하진않지만 어쨌든빼는게좋겠죠
그런데 얘가신검이 5월초인데 지말로는 지금이상태로신검받으면 공익나올거라고하는데...
저는당연히 빼라고는했지만
공익이라는게 참...
그냥어제는 같이빼자하고 헤어졌는데
님들이라면어떻게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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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인터넷 공간에서 자신을 보여주는 유일한 모습입니다.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기보다 같이 즐거워 할 수 있는 인터넷 문화를 만들어 갑시다. - I Love Soccer (축구동영상)
첫댓글 공익가는게 낫겠죠...군대는 되는데로 안가는게 나음 물론 비겁하기는 하지만요
신체때문에 군대 안가는게 비겁한거임?
얘가 갑자기군대안갈려고찌운것도아니고 계속이렇게살아왔는데 비겁한건아니라고생각해요
흠 그런뜻은 아닌데 이상하게 의미전달이 됐나보네요
공익...군대는 안갈수 있으면 안가는게 나음
군대 아직 안간 고3의 패기로써 말하자면....
살빼고 군대 갈듯
저도 솔직히 어릴때부터 비만이어가지고 과체중으로 공익 빠졌는데 후회는 안해요 빠질수있음 빠지세요
현역분들에겐 죄송한 말씀이지만 공익으로 갈 수 있으면 공익 가는게 좋아요. 자기계발 하기에도 좋은 기회이고요.
살은.. 공익근무 하면서 충분히 감량할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