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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수권 대회를 보면서
대단한 선수라는 생각이 새삼 드네요
현정화 감독도
국대선발전에 크게 기대를 안했는데
알아서. 나가서 국대에 뽑혀왔다는 말을
방송에서 하더군요
나이나 경력으로 봐선
기량 저하가 와도 누구하나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텐데
오히려 젊은 선수들보다 더 화려한
불꽃을 피우는 모습을 보니
감동적이네요
첫댓글 대박!
서효원 선수, 좋아하고 응원하는 1인이요~~^^
틈나면 서선수의 영상, 찾아봐요.
1983년생(여권나이, 실제 나이는 더 많을지도 모름), 초등학생 아들을 둔 독일의 한잉선수가 더 높은 랭킹에 있기에 굳이 서효원을 늙었다, 나이치고 넘 대단하다고 수식하고 싶지가 않아요. 어제 발표된 세랭 100위 밖 추락이 충격이긴하지만 담주에 바로 다시 복귀 확정이고 11년째 50위권 이내를 유지해왔기에 서효원은 그냥 전성기가 계속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서효원 선수는 1987년생 이네요.
@린규친 1983년생인 한잉 선수와 비교한 것이네요..^^
사진을 어느 방향에서 찍어도 굴욕이 없는 선수~^^ 예뻐요
확실히 국제경쟁력이 있는 선수네요...10년도 전에 경기장에서 사인 받았는데 팬서비스도 최고였습니다.
요새는 아둥바둥 탁구 치는 거 같지 않아서 보기 좋은거 같아요. 지금 나이에 탁구 치는 거는 보너스라고 생각할 거 같아요. 부담감을 내려 놓으면 성적이 잘 나올수도 있을 거 같은데 하야타 히나를 이기기는 힘들거 같네요. ^^
서효원 선수 저도 정말 좋아하는 선수입니다.
부상없이 계속 선수생활 이어갔으면 좋겠네요.
서효원 선수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