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중학교 때인가 첨으로 접했는데
사실 삼국지에 현대인이 들어간다는 설정 자체가 산뜻했죠
근데 이거 만화를 너무 길게 끄는 느낌이 나요
지금쯤 완결이 되었어야 할텐데요
사마중달을 거의 신처럼 해놓고 이야기 스토리가 점점
삼국지랑은 전혀 상관없는 한편의 무협지 처럼 흘러가더군요
사람크기도 넘 말이 안되구요(장비,관우랑 일반일들 섰을 때)
말이 집채만하지를 않나..
암튼 이 만화를 보면서 점점 실망했는데
여러분들은 안그렇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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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랑전 보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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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보다가 중간에 그만 뒀습니다...
보고는 있는데.. 어서 끝나버렸으면 하고 바라는중입니다.. ^^
(파황)중달을 없애야..-_-
대략 용의 아이(이름이 뭐였죠??까먹음..-_-)가 투선술을 익히고 난뒤부터가 뭔가 잘못됐던거 같습니다...;; 사람크기는 진짜 책내용 그대로 묘사한듯..9척장신...-_-
삼국지 본래의 내용에 좀 더 충실하면서 하면 좋을듯 한데.....-0-
저도 보다가 그만 두었는데 너무 질질 끌죠... 재미가 떨어지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