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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a Universalis
 
 
 
카페 게시글
문화 게시판 도서/창작 소비에트의 확장주의적 행보(소.확.행) - (17)
렌지파일 추천 0 조회 168 21.12.05 20:56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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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2.05 20:59

    첫댓글 이제 일본의 굴욕이...ㅋㅋㅋ

  • 21.12.05 21:05

    시베리아 출병 당시 부상자들은 대부분 그냥 다친게 아니라 현지인들 강간하다 성병에 걸린 자들이라고 하죠. 이것 때문에 이후 위안부 제도를 만들게 되고...

  • 21.12.05 21:35

    보내도 뭐 저런 인간들을 보냈나 했는데 고증이었다니… ㄷㄷ

    아마 독립유공자 모전구렴야 장군께서도 시베리아 출병에 참여하셨다죠?

  • 21.12.05 21:46

    일본에도 혁명의 기운이...
    곧 마르텔의 처형이 시작되겠군요 ㄷㄷ
    하루 2화라고 하셨으니 다음화 존버합니다(..)

  • 작성자 21.12.05 21:59

    12시 넘어가서(...) 올라갈것 같긴 한데 일단 올리긴 하겠습니다

  • 21.12.05 22:41

    https://slownews.kr/73123

    지금 등장한 애들이 죄다 훗날 통제파를 형성하는 테크노 파시스트들이라 아마 요 글에서 나오는 것처럼 통제경제에 기반한 초근대국가를 건설하려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도조 히데키는 딱히 이런 웅대한 구상에 깊은 관심이 없고 황도파 중에서도 좀 중도적인 입장이었다고 알고 있고, 나가타 데츠잔 이사람은 통제파의 대빵 역할을 하면서 좀 급진적으로 나가다가 백주대낮에 자기 사무실에서 칼 맞고 암살당합니다. 여기서도 온도차가 좀 느껴지네요. ㅋㅋ

  • 작성자 21.12.06 00:05

    @E.E.샤츠슈나이더 ㅋㅋㅋ 나가타가 바덴바덴 밀약에도 참가하는 등 1920년대 후반엔 분명 황도파로써의 입지를 다집니다. 이 '총력전 연구'는 실제로 나가타가 한 것이고요. 이시와라야 뭐.... 아실테고...(이양반은 통제파의 경제발전+황도파의 쇼와유신을 다 가진 이상한 인물이었죠 파벌도 독자적인 관동군 계열이고)

    참고로 힌트 드리자면 레플의 혁명일본에서 오카와 루트가 있죠...! 역사적으로는 1919년에 오카와, 기타 잇키(!), 미쓰카와 가메타로 세 명이 소비에트 러시아를 국가로 인정하자고 촉구하는 결의안을 발표한 내용도 있습니다!!

  • 21.12.06 00:08

    @E.E.샤츠슈나이더 예전에 읽었던 글 같은데 전혀 읽은 기억이 안나네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련과는 또 다른 모습의 국가가 되긴 할 것 같은데.. 향후 전개가 꽤 궁금하네요 ㄷ

  • 21.12.06 00:09

    @렌지파일 국가는 존재하지 않고 소비에트의 연합이 존재하는 건데 반동노무시끼들!(?)

  • 작성자 21.12.06 00:17

    @통장 이땐 아직 소비에트 '러시아'였으니까요 ㅋㅋ 다음편 올렸습니다

  • 작성자 21.12.06 00:18

    @E.E.샤츠슈나이더 아참, 일본은 1936년 이전까진 '아래로부터의 파시즘'과 이 링크에 나온 '위로부터의 파시즘'이 병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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