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팀 중에 기독교 신자와 가톨릭 신자가 있어서 시장 갈 때 보았던 성당에 새벽기도를 간다고 한다.
여자들만 둘이 가는 것이 불안해서 큰 길을 건너는 것을 보고 돌아왔더니 어제는 보이지 않던 눈을 이고 있는 킬리만자로 산 꼭
대기가 어슴푸레하게 보인다.
날이 새자 킬리만자로 산이 선명하게 보인다.
가이드 말로는 이곳에 와서 킬리자로 산을 보지 못하고 가는 사람도 있다고 하는데 그 말을 믿기로 하고 어쨌던 선명한 산을 볼
수 있다는 것에 감사를 한다.오늘 등정을 하지만 첫번째 산장만 가는 것이기 때문에 산 안에서는 산을 볼 수가 없기 때문에 멀
리서 밖에 볼 수가 없다.
풀장 너머로 보이는 산...아직 해가 뜨지 않았다.
햇빛에 눈이 빛나기 시작하고.
만년설이 선명하게 보인다....등산을 하기 위해서 산 안으로 들어가면 산을 볼 수 없다고 한다.
모처럼 이곳에 와서 산을 보지 못하고 가는 여행팀도 있다고 하니 산을 볼 수 있다는 것이 행운이라는 생각과 산을 보지 못하고.
지나간 배낭여행객들의 불행이 안스럽다는 생각이 든다. 그 먼 길을 찾아서 여기까지 왔는데...
수영장 너머 킬리만자로산...이제 해의 노란 빛이 사라졌다.
앞에 보이는 봉우리는 마웬지 봉우리이다.
마웬지 봉우리
어느듯 아침해가 솟아 올라 있다.
숙소 밖으로 나와서 보이는 킬리만자로...화산으로 이루어진 산이어서 산 정상이 평평하다.
아침 식사를 하기... 전 숙소 앞 건너편에 도자기를 파는 곳...사진을 찍는데 돈을 달라고 한다.....
도자기가 참으로 화려한데...생활도자기?? 아니면 예술 도자기??...도자기는 아니고 흙으로 구운 토기에 칠을 한 것이다.
숙소 맞은 편에 있는 골목...꽃잎에 길에 낙엽처럼 떨어져 있다.
봉황목이라는 델로닉스 레기아...아래는 이 나무에 대한 설명을 한 내용을 인터넷에서 가져온 것이다.
델로닉스 레기아(장미목 콩과 델로닉스속)
희망 뜨거운 청춘 이별 그리움
원산지ㆍ아프리카 마다카스카르섬
학명ㆍDelonix regia (Hook.) Raf.
영명ㆍRoyal Poinciana, Flame Tree
Mohur Tree, Peacock Flower
Flamboyant Tree
베트남ㆍ호아프엉비(Hoa phuong vi)
불사조의 꽃, 제자(학생)의 꽃
학생의 추억(학기가 바뀔 때 피어)
이명ㆍ봉황목, 불꽃나무, 화염나무, 공작
생약ㆍ항균항염항암 항산화 건간 해열
개화시기ㆍ5~7 상록낙엽교목
가로수 정원수 원예 약용
<세계 3대 아름다운 열대 꽃나무>
- 델로닉스레기아(봉황목)
- 스파토데아 캄파눌라타(화염목)
(Spathodea campanulata)
(African tulip tree, fountain tree)
화염목
- 자카란다 미모시폴리아(남화영)
(Jacaranda mimosifolia)
(Purple panic, exam tree)
청보라빛 자카란다 월클꽃나무
자카란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나무라고 불리우는 포우투카와 (Pohutukawa) 나무도 하려하기가 그지 없다.
포우투카와 ...뉴질랜드의 오클랜드에 있는 나무의 사진이다.
모시가 꽃의 도시인 이유가 충분하다.
길가의 예쁜 토기들
우리가 묵고 있는 와이엠씨에이 유스호스텔
날이 완전히 밝아 산 정상이 희게 빛난다.
숙소에서 주는 아침 ...너무 빈약하다. 추가도 없다.
우리팀의 인생샷을 찍어 주고...킬리만자로 산을 바라보며 모닝커피를 마실 줄 어떻게 알았겠는가...
나 때문에 따라나선 길로 두고 두고 기억이 날 것....
나도 한 컷....킬리만자로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줄 몰랐다.
https://youtu.be/8mLful9SCic?si=EbTd_DXU-erRRTrt...모시 유튜브
첫댓글 모시에서
킬리만자로의 만년설을
직접 보셨군요.
감동 이셨을겁니다.
모시라는 곳이 어떤 곳인지를 모르고 갔었기 때문에
그곳에서 킬리만자로를 볼 줄은 몰랐습니다.
킬리만자로 산은 조용필의 노래에 나와서 마니 들었지요.
아름답습니다.
세계 3대 아름다운 열대 꽃나무>
- 델로닉스레기아(봉황목)
-스파토데아 캄파눌라타(화염목)
-자카렌다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내가 살던 LA에도 어느 거리 가로수가 자카렌다로 쭈욱심어져 있어서
무척 아름다운 꽃으로 기억합니다.
보라색의 아름다운 꽃
크리스마스 나무인 포우투카와도 아주 아름다운 꽃이었습니다.
12월의 남반구에서 피는 꽃으로 크리스마스 시즌에 피는 꽃이랍니다.
아마 자카란다 다음으로 아름다웠던 나무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