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후기] 해리포터 보다

[유리]

“둘 중 하나는 죽어야 한다”
올 여름, 가장 거대한 판타지를 기대하라!

어둠의 세력이 더욱 강력해져 호그와트 뿐만 아니라 머글 세계까지 위협해온다. 위험한 기운을 감지한 덤블도어 교수는 다가올 전투에 대비하기 위해 해리 포터와 함께 볼드모트를 물리칠 수 있는 유일한 단서이자 그의 영혼을 나누어 놓은 7개의 호크룩스를 파괴하는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대장정의 길을 나설 준비를 한다.

덤블도어 교수는 호그와트의 전(前) 마법약 교수였던 슬러그혼 교수가 숨기고 있는 볼드모트를 물리칠 수 있는 중요한 단서를 알아내기 위해 높은 연봉과 더 큰 교수실, 그리고 마법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해리 포터를 가르칠 기회를 제시하며 복직을 유도한다.

한편 학교에서는 계속된 수업과 함께 로맨스의 기운도 무르익는다. 해리는 자신도 모르게 지니에게 점점 끌리게 되고, 론에게 아낌없이 애정을 표현하는 새로운 여자친구와 연인으로 지내는 동안 홀로 남겨진 헤르미온느는 묘한 질투심을 느끼지만 자신의 감정을 숨긴다. 그러던 중, ‘사랑의 묘약’이 가미 된 초콜릿 한 상자가 잘못 전달되면서 모든 상황이 뒤바뀐다.

로맨스가 피어나는 동안에도 해리 포터는 여전히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고 더 이상 예전 같지 않을 수도 있을 호그와트의 운명이 다시 한번 해리에게 달려있다!

 남겨진 결전을 위한 최후의 미션, 볼드모트와 해리 포터에 얽힌 치명적인 비밀, 선택된 자만이 통과할 수 있는 대단원을 향한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된다!  

친구가 심심하대서 같이 영화를 보러갔어요

사실은 오감도 였는데 극적으로 해리포터로 바꾸어  보았어요

역시 재밌어요 2시간 30분짜리

이번에는 다른 작품과는 다르게 마법이라든지 그런것은 좀 적게 나왔지만

시간은 아주 잘가더군요..

아무래도 영화가 길어지다 보니 내용 진행을 위한 편이었다는 생각이 들지만

나름 볼만 했어요(무료라서 볼만 한지도 모르겠군요ㅋ)친구 민아가 보여줬거든요^^

영화를 보면 프네이프 교수의 과거를 좀 볼 수 있는데..

지금은 성격있게 나오지만 어렸을때는 그렇지 않았다는걸 알 수 있다.

아이들이 늙었어요^^ 성장한 모습들입니다.

끝이 조금 허무하긴하지만 다음편을 기대해야겠다.

[알바는 힘들엉]

덜썩. 오!~ 봐야하는데 벌써 보셨네요.. 부러워 ㅡㅡ.. 이번에 이영화로 안보나???

[유리]

네에 잼나여

[겨울소녀]

론이 너무 귀엽게 나왔는데요. 전체적인 스토리는 이전보다 못한듯? 마지막에 더 이어갈줄 알고 있었는데. 끝나서;; 쫌 당황 ㅋㅋ 저도 공짜표 있어서 본거라..ㅋ 그냥저냥 볼만했어요^^ 기대가 너무 컷던지라 실망감이.. 쫌 있네요..~ㅋ

[유리]

그르게요~~

[나누미♧성미]

그러게 애들이 많이 컸네~~~ 난 오늘 오감도 보러 가야쥐~~~ㅎ

[유리]

언니 몇시 상영봐여

[나누미♧성미]

전엔 8시꺼 있더만 7시30분으로 바꿨네.... 그래서 고민중~

[leessang]

난 오늘 보러가는데~~~~~~ㅋㅋ

[오미(서정은)]

난 보고 읽을래 그래서 아직 댓글 안았는뎅

[겨븐구리]

프네이프 아니죠... 스네이프............ 아그 보고싶당... 어디 아가 맡아주실분 없낭?? 흑흑

[자유시인]

감상평 감사합니다~~~~ 퍼가도 돼죠!!

[유리]

아하 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