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우리 육당회 개인전 경기방식에서의 개선사항 제안</p><p><br>1. 현재 우리 육당회 개인전은 3쿠션으로 하되 그동안의 인정된 자기<br> 3쿠션치수에 따른 정해진 점수를 30분안에 먼저 다 끝을 내면 승리를 <br> 획득하는 것으로 하고...</p><p>2. 예선의 각 조별로 4명의 선수가 배정되어 풀리그로 경기를 하는 <br> 것으로 하여 무조건 선수 1인당 3게임을 하게 되어 있는바,</p><p>3. 상기 2의 풀리그 결과 3승, 2승1패, 1승2패, 3패 이런식으로<br> 승패가 나오면 문제가 없으나 </p><p>4. 승패성적이 2승1패 2명, 1승2패 2명 이렇게 나오면... <br> 동률 재경기를 하던가 아니면 승자승 원칙을 적용하거나<br> 승자승 적용해도 재경기 발생 가능성 등 게임수가 증가되고<br> 전체게임 시간지연 및 해당 선수들이 지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한다.</p><p><br></p><p><br>(개선제안 사항 내용)</p><p><br>5. 그래서 상기 4의 발생을 원천적으로 막기 위해서 진행하고 있는<br> "더블 일리미네이션 (Double Elimination)" 적용을 제안 함.</p><p><br></p><p>6. 일리미네이션(elimination)은 배제, 제거, 소거라는 뜻을 가지고 있음. <br> 그러므로 더블 일리미네이션은 두 번 제거된다는 뜻이라 함.</p><p><br></p><p>7. 1개조 4명이 서로 가위바위 보를 하여 일단 2명이 게임을하고<br> 나머지 2명은 한명이 심판, 한명은 기록및 참관심판이 된다.<br> 먼저 2명이 승패가 결정나면 서로 역할 분담 교대를 하여<br> 나머지 2명도 승패를 가른다. (기존방식과 동일)</p><p><br></p><p>8. 상기 7에서 1승을 한 사람끼리 모여 시합을 하여 승패를 가르고<br> 승패가 결정되면, 나머지 1패를 한 사람끼리 시합을 하여<br> 또한 승패를 가른다. (기존방식과 동일)</p><p><br></p><p>9. 상기 8에서 시합결과, 2승을 한 사람은 심판을 보고<br> 1승1패를 한사람들끼리 시합을 하여 승패를 가른다.<br> 2패를 한사람은 탈락한다. (첫번째 제거)</p><p><br></p><p>10. 상기 9에서 2승한 사람과 2승1패한 사람이 최종 승부를 가린다.<br> 1승2패한 사람은 탈락한다. (두번째 제거)<br> 단, 승자승원칙은 적용하지 않는다. 적용하게 되면 상기 9에서<br> 봐주기게임 또는 자폭 게임이 발생하게 된다.</p><p><br></p><p>11. 상기 10에서 최종승부를 가릴 경우 패를 가지고 있는 사람의<br> 핸디갭으로 경기수가 늘어나 지치게 되므로 차라리 <br> 결승토너먼트로 출전권을 부여한다.</p><p><br></p><p>12. 그래서 각 예선조에서 2승을 한 1위 선수와 다른조에서 2승1패를 한<br> 2위급 선수와 8강토너먼트를 갖는다.<br> (개인전 참가선수 총16명 4개 예선조 예상할 경우임)</p><p><br></p><p>13. 4강토너먼트를 갖는다.</p><p><br></p><p>14. 결승토너먼트를 갖는다. 동시에 3~4위전도 갖는다.</p><p><br></p><p><br>개선을 위한 제안사항 이므로 시간을 갖고 검토하셔 주시기 바랍니다.</p><p>육당회 회원 조문호 제안합니다.</p>
<!-- -->
좋은 제안 감사합니다. 그런데 위 9번에서 다같이 1승 1패가 되면 또 기존대로 경기를 풀로 해야 합니다. 선수들이 상대에 따라 풀리그를 했을 때 승율을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선수들이 있을 수 있어서 어떨지 모르겠네요. 시합당일 선수들에게 공지하여 괜찮다고 하면 바로 시행하도록 해봅시다.
첫댓글 좋은 의견입니다^^
좋은 제안 감사합니다. 그런데 위 9번에서 다같이 1승 1패가 되면 또 기존대로 경기를 풀로 해야 합니다. 선수들이 상대에 따라 풀리그를 했을 때 승율을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선수들이 있을 수 있어서 어떨지 모르겠네요. 시합당일 선수들에게 공지하여 괜찮다고 하면 바로 시행하도록 해봅시다.
내가 제안한 것에 대해 관심을 갖아 주어서 고맙습니다.
내가 제안한 방식은 현재 국내외에서 많이 사용하는 방식으로
불필요한 게임수를 생략하고 동율의 발생을 최대한 억제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어 찬찬히 다가갑니다.
1) 4명이 1개조가 되어 각각 2명씩 게임을 진행합니다.
2) 1)의 게임결과로서 1승자가 2명, 1패자가 2명 발생합니다.
3) 1승을 안고 있는 2명이 게임을 진행하고,
4) 1패를 안고 있는 2명이 게임을 진행합니다
5) 3)의 게임결과 2승자가 1명, 1승1패자가 1명 발생합니다.
6) 4)의 게임결과 2패자가 1명, 1승1패자가 1명 발생합니다.
7) 상기6)의 2패자는 무조건 탈락합니다. 즉 2패자는 더이상
게임을 하지 않습니다. (1번째 탈락)
8) 여기서 상기 5)의 2승무패자가 조1위로 본선 토너먼트로 진입하여
다른조에서 올라온 2승1패자와 결승토너먼트를 합니다.
9) 상기 5)와 6)에서 발생한 1승1패자 2명에 대한 처리 문제입니다.
이들 1승1패자의 2명끼리 다시한번 게임을 진행합니다.
10) 상기9)의 결과 2승1패자와 1승2패자가 발생합니다.
여기서 1승2패자도 탈락하게 됩니다. (2번째 탈락)
11) 상기 9)의 결과 발생한 2승 1패자는 다른조의 2승무패자와
결승 토너먼트를 벌입니다.
12) 2패를 갖게된 선수는 더이상 게임을 추가로 하지않아
전체게임수가 절약 됩니다.
무의미한 재경기가 억제되어 시간을 절약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