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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후 첨 참여하는 번캠 자탄님,오즈님,유리님 뵐 생각에 설레임을 안고 차두리로 출발 합니다. 아들 민서 6살 딸 서희 3살 아딸네 입니다.
타프 먼저 치고 텐트치는 동안 아딸맘은 저녘을 준비하네요 ,6시부터 무서운 천둥 번개 비가 억수로 쏟아 지네요 배수가 전혀 안되서 텐트에 비가 들어치고 바람이 장난이 아니였습니다.,워낙 비에 단련된 몸이라서 2시간에 사투끝에 상황정리 이정도 비면 아직 도착 안하신 일행분들이 그냥 돌아서 가실까봐 걱정되네요
콩나물에 대패 삼겹살 구성인데 요리 이름이 뭐라더라....암튼 기막힌 맛입니다.ㅋㅋ
함께한 울처제 어디 좋은 신랑감 있음 중매좀.....ㅋㅋ
3시간동안 퍼붓던 비는 그치고 오즈님네 도착 그다음 자타님 오시고 유리님은 사정이 있어 못오셨습니다.
다음날 아침 준비하는 아딸맘
오즈님네 콜라를 너무 좋아하는 울아이들....아이들은 서로 통성명도 없이 금방 친해지네요
니들 혹시? 서로 반한겨
자탄님에 미소
오즈님 가족입니다.
아딸맘표 닭 강정, 맛은? 자탄님에게 물어보세요 .
누구 발 일까요?
낮잠자는 자매
우리들 만에 저녘시간 주문진가서 맛없는 물회 드시고 자탄님네도 오시고 1차 삼겹살.쪽갈비 2차 오즈님네가 특별 공수한 쭈꾸미 볶음 맛은 아주 일품 입니다.
마지막날 물놀이
돌아오는 길에 황둔 찐빵도 사고 원주 한우도 먹고 왔습니다.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글재주가 없고 사진도 많아서 후기올리기 넘 힘드네요 빨리 포토샵을 배워야 될것 같아요, 사진위주로 두서없이 썼습니다. 행복했던 캠핑이였습니다. 정모때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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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여기도 먹음직스러운 음식이 .... 핑크색 릴렉스 인상적이군요. 아냄새만이라도 맡아봐야지 원... 지우는 경쟁자 들이 많구먼...
헉!! 지우 경쟁자가 많아요 울 아들이 완전 좋아하는데....지우 보고싶다고 하는데요 ㅋㅋ
민서 할아버지께서 이미 땅하고 건물하고 넘겨주신다는 소리에 바로 사돈 맺어버렸는데...//이거 현진이를 무슨 낯으로 보나...
이런 ...현진이 고향이 재주도 라던데...혹 감귤 농장
일단 현진이한테 이 사실을 말해야겠군요..ㅎ
현진이흑 두고보자 현진이 맘일것 같습니다
사진만 봐도 시원하네요. 사이트 구성하시기 쉽지 안으셨겠는데요. 그렇지만 기쁨이 더 크다는거.....ㅎ.....
운영자님 되시는 자탄님 포~~스가 상당하신데요.....^^
싸이트가 좁아서 그냥 배짱으로 거의 두싸이트에 쳤더니 주인장이 돈 더내라고 하더라구요 ,근대 잘 얘기해서 그냥 안냈어요 덕분에 넓게 사용해서 기쁨이 두배였습니다.ㅋㅋ
그날 아무리봐도 우리만큼 좋은 자리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모두 아딸,오즈 패밀리 덕분입니다요. ^^
여기도 먹는 사진만있네요~~~~ 저도 첨엔 열심히 달렸는데..... 초심이 그립네요~~~ 반갑습니다.
아직까진 먹다 지쳐 잠드는게 좋더라구요 ....
저는 음식에 소질이 없어서리...^^ 안지기님들 솜씨가 대단합니다^^ 부럽습니다.
음식은 정말 잘합니다. ㅋㅋ 와이프 자랑은 팔불출인가요 ㅎㅎㅎ
올림푸스 펜의 작품이군요^^ 멀리 새로영입하신 투버너도 보이고 ... ㅋㅋㅋ ..... 지름신 형제와 오가와 자매를 그리며 멋진 후기 보고 갑니다. 글구요 ... 좀전에 통화하다가 빠떼리가 죽어서 끊어졌습니다. 충전좀하고 연락드리죠. 그리고 중도에서 뵌 오즈님도 사진상이지만 반갑습니다.^^ 또 뵈요.
헛바람님 사진 솜씨에 비하면 부끄럽죠...블러그 너무 잘 단장 하셨던데요 지름신 자중 해야해요 같이 가신분들이 이짐 다 들고 다니냐고 하네요 ㅋㅋ
우리만의 스타일.ㅋㅋ 이번주는 가스통까지 출정합니다.... 하지만 맘 둘데없어 무거운 발걸음.... 와잎께서 목요일 저녁하시잡니다.
목요일요 아딸맘에게 물어보고 연락 드릴께요
맞습니다. 캠핑스타일...자기만의 캠핑 스타일을 하나씩 찾아가는 것이 캠핑의 또다른 즐거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장비가 많던 적던 간에 우리카페의 모토처럼 캠핑은 무조건 즐거우면 되는거지요.
팔불출 대환영~~저도 처음엔 꽤 달렸는데..요즘은 유병장님이 좋트라고요...ㅎㅎ...살림살이도 간소해지고요...그래도 캠핑 댕겨오면 피곤한 건 처음보다 더 한 듯...
ㅎㅎㅎ 팔불출요 소문나겠는데요 , 유리님 못뵈서 아쉬워요 정모땐 꼭 뵈여
싸이트 구성이 저희하고 비슷해서 더 정감이 가네요.. 유니 1900버너에 유니테이블..스노픽 렉타까지.. 그래서 더 빨리 뵙고 싶은데요?... ㅎㅎ 사람도 멋지고.. 음식도 멋지고... 제 맘까지 즐거워지는 후기였습니다...
구성이 비슷하시군요,근데 렉타는 스노픽이 아니고 캠핑카페 렉타입니다.싸이드월(어닝)만 스노픽입니다. 다들 스노픽인줄 알고 계세요,렉타에 상표가 없거든요 ㅎㅎㅎㅎ 그것빼곤 비슷하네요 저두 빨리 뵙고 싶어요.연락 주심 달려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담에 페인트로 "오티모꺼"라고 커다랗게 써드릴께요.
오티모꺼요 ㅎㅎㅎㅎㅎ
지우가 민서 얘기 안해요? 울 민서는 지우랑 또 캠핑 하고 싶다는데 ....상사병에 걸린게 아닌지 걱정됩니다.울 아들 책임져요 ㅋㅋ
민서이야기 하지요. 제가 민서하구 현진이하고 누가 더 좋아라구 물어보니..자기 유치원가야되서 바빠서 둘 다 싫다는데요. 도대체 뭔 소린지...
크~ 지우에 맘은 누구도 모르는 건가요? 복잡해 지는군요 ㅋㅋ
푸하하하... 자탄님 덧글에 박장대소 하고 빵 터져 갑니다...담에도 맛난 옥시기 볶음 또 부탁드려용...^^
담엔 김밥 싸드릴께요. ^^
아딸님네 덕분에..맛캠핑이 된듯한..ㅎㅎ
자탄님..아딸님네 함께여서 즐거운 캠핑이었습니다...
후기 올려야 하는데..월욜부터 첫출근이라..영 짬이 나질 않네요;;;
암튼..되돌아 보니 즐거운 기억이 가득입니다^^
오히려 저희가 넘 즐거웠어요 오즈님네 후기는 늘 기다려 집니다. 빨랑 보여주세요
Mrs.OZ님 덕분에 맛난 거 많이 먹었습니다..^^
오늘 저녁은 알려주지 않으셨던 쭈꾸미 집 사진에서 전화번호 보고 주문해서 먹었답니다..ㅋㅋ
집요한 아딸마밉니다...피하시면 쫓아갑니다..ㅋㅋ
출근은 잘 하셨죠?
다욧 살살 하세요..충분히 알흠다우십니다..^^
ㅎㅎ..저희도 이번주 친구들 모임 때 그 쭈구미 주문해서 갑니다.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ㅎㅎ
후기 잘 보고갑니다. 올림푸스 펜의 색감은 또 다르군요?
이번에 득템 한건데 아딸맘이 뭐라뭐라 하는데 몬지 모르겠더라구요 색감이 다른건가요? 암튼 아딸맘은 지금 카메라 연구 중입니다.
내가 뭘 알겠습니까. 노출과다만 피하면 훌륭한 결과물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멋진 후기 부탁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