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방송통신대 블로그 지기입니다. 수강지정 과목, 변경 가능해져 외국 거주 학생 입학 가능 시험결시자 인정범위 확대될 듯
당장 이번 달부터 시작되는 1학기 등록부터 등록금과 학보대금·학생회비를 카드로 납부할 수 있게 됐다. 납부는 현재 삼성카드·현대카드·비씨카드(하나·SC제일·대구은행) 3개 카드로 가능하다. 해당 카드 가운데 삼성·현대카드는 법인·기프트·체크카드, 비씨카드는 법인카드가 납부 불가능하다. 3개 카드 모두 학생 본인은 물론 학부모나 타인 명의로도 납부가 가능하다. 할부도 된다. 카드사에 따라 2~6개월까지는 수수료를 일부 면제해준다. 결제는 카드사·은행 홈페이지, 전용콜센터 등을 통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대학당국이 홈페이지 및 본보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올해부터 신교육과정이 도입돼 개설학점 수는 145학점, 개설교과목은 49과목으로 늘어나고, 교과구분은 교양, 전공, 일반선택 3가지로 정리된다. 또한 2011학년도 신입생 중 신청자격을 갖춘 학생들에게 복수·연계전공 신청의 길이 열린다. 복수전공은 36학점 이상 72학점 이하를 취득한 자로서 평점 평균 3.3(B+) 이상인 학생이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연계전공은 행정·법·가정(가정관리학 전공)·환경·교육·청소년·유아 등 7개 학과 신입생 중 36학점 이상 72학점 이하를 취득한 자로서 평점 평균이 3.3 이상인 학생(총 정원 500명)이다. 복수전공과 연계전공은 중복 신청할 수 없다.
웹 2.0 기반의 디지털 도서관 홈페이지가 상반기 중에 만들어질 전망이다. 우선 도서관 학술정보 제공기능이 향상돼 교수 연구 및 학생 학습활동 지원이 강화된다. 또한 이용자 중심의 홈페이지를 통해 시각장애학생과 외국인을 위한 웹 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모바일 전용 홈페이지와 지역별 도서관 연계시스템도 구축될 예정이다
평생대학원, 신규 학과 개설 빠르면 올해 2학기부터 우리 대학 평생대학원에 8개 학과가 신규 개설돼 신입생을 모집한다. 신설학과는 일본언어문화·실용중국어·농업생명과학·법·청소년교육·환경보건시스템·영상문화콘텐츠·바이오정보학과다. 현재까지 올해 2학기 개설을 확정한 학과는 없다. 따라서 학과 사정에 따라 개설 시기는 올해 2학기 또는 내년 1학기가 될 수 있다. 무엇보다도 학부 4년 기간 동안 친숙해진 교수로부터 계속 지도를 받을 수 있게 됐다는 점이 기대된다. 올해 2학기 학과 개설 여부는 상반기 내로 결정돼 전형 일정이 공지될 예정이다.
홈페이지의 접근이 쉽고 간결해진다. 우선 원스톱 학사서비스가 제공돼 학생 개인의 학사·학습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게 된다. 강의진도 체크와 단일 ID 체계 및 복수·연계전공 관리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장애학생의 웹 접근성이 높아지며, 수강신청 시 문제가 됐던 서버다운 문제도 개선된다. 그밖에 인터넷상담·학사통계에 대한 업무처리 효율이 높아져 전반적인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평생교육원과 종합교육연수원은 올해 하반기에 (가칭) <이주민지원강사및활동가양성과정> <장애아의이해> <논문작성법> <영어글쓰기지도과정> <새로운공교육의이해와실천>을 개설한다. 이중 <이주민…>과 <장애아…>는 각각 이주민 지원 활동가를 다양하게 양성하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장애아동에 대한 일반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개설된다. <논문작성법>은 논문 작성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만들어진다.
대학로 본부 인근 출판부 건물 지하에 위치한 동화서적이 올해 2학기부터 직영서점으로 바뀔 전망이다.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출판부 직영서점은 서울지역대학에 이어 두 곳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출처: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학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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