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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지역 청소년 교육과
 
 
 
카페 게시글
청교과의 활동스토리 스크랩 2011학년도 새해에는 방송통신대에 무엇이 달라지는 살펴볼까요? ^^
이현주(청교08) 추천 0 조회 313 11.02.08 10:0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안녕하세요~ 한국방송통신대 블로그 지기입니다.
2011학년도 새해에는 방송통신대에 무엇이 달라질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대학당국에서 새롭게 실시하는 제도 및 변경되는 서비스 · 정보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출석수업대체시험, 기말시험 1주일 전으로 변경
중간시험과 동일한 날짜에 치러져 왔던 출석수업대체시험이 오는 1학기부터 기말시험 1주일전에 치러지게 된다. 학생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지만 대학당국은 학생들의 중도탈락을 막고, 출석수업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것인 만큼 양해를 바란다는 입장이다.

수강지정 과목, 변경 가능해져
올해부터 신입생의 수강지정 과목 변경이 가능해져 자유롭게 수강과목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학사일정에 차질을 빚을 수 있는 3차 등록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수강신청 기간은 1차는 15일에서 12일로 줄어들고, 2차는 3일에서 5일로 늘어난다.

외국 거주 학생 입학 가능
지난해 9월 뉴욕에서 주미한국총영사관과 맺은 ‘재외국민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약’에 따라 이번 1학기 사상 처음으로 미국 뉴욕주 일원에 거주하는 한인 간호사들이 우리 대학 간호학과 3학년에 편입학하게 됐다.

시험결시자 인정범위 확대될 듯
이와 관련 대학당국은 확정된 상황은 아니라고 전제한 뒤, 이달 내 결론지을 것이라고 밝혔다. 긍정적으로 검토되고 있는 것은 본인 결혼식과 형제·자매의 사망, 직업 군인·경찰·소방관이 비상 훈련·근무에 동원될 경우 등이다.  
   
 


등록금 카드 납부 시작

당장 이번 달부터 시작되는 1학기 등록부터 등록금과 학보대금·학생회비를 카드로 납부할 수 있게 됐다. 납부는 현재 삼성카드·현대카드·비씨카드(하나·SC제일·대구은행) 3개 카드로 가능하다. 해당 카드 가운데 삼성·현대카드는 법인·기프트·체크카드, 비씨카드는 법인카드가 납부 불가능하다. 3개 카드 모두 학생 본인은 물론 학부모나 타인 명의로도 납부가 가능하다. 할부도 된다. 카드사에 따라 2~6개월까지는 수수료를 일부 면제해준다. 결제는 카드사·은행 홈페이지, 전용콜센터 등을 통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대학당국이 홈페이지 및 본보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신 교육과정 시행 및 복수·연계전공 도입

올해부터 신교육과정이 도입돼 개설학점 수는 145학점, 개설교과목은 49과목으로 늘어나고, 교과구분은 교양, 전공, 일반선택 3가지로 정리된다. 또한 2011학년도 신입생 중 신청자격을 갖춘 학생들에게 복수·연계전공 신청의 길이 열린다. 복수전공은 36학점 이상 72학점 이하를 취득한 자로서 평점 평균 3.3(B+) 이상인 학생이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연계전공은 행정·법·가정(가정관리학 전공)·환경·교육·청소년·유아 등 7개 학과 신입생 중 36학점 이상 72학점 이하를 취득한 자로서 평점 평균이 3.3 이상인 학생(총 정원 500명)이다. 복수전공과 연계전공은 중복 신청할 수 없다.  
   
 



디지털 도서관 시스템 구축돼

웹 2.0 기반의 디지털 도서관 홈페이지가 상반기 중에 만들어질 전망이다. 우선 도서관 학술정보 제공기능이 향상돼 교수 연구 및 학생 학습활동 지원이 강화된다. 또한 이용자 중심의 홈페이지를 통해 시각장애학생과 외국인을 위한 웹 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모바일 전용 홈페이지와 지역별 도서관 연계시스템도 구축될 예정이다 









 


사회봉사학점 신청 간소화

기존에는 사회봉사 활동한 학생이 학점을 인정받으려면 기관등록신청서를 학생과에 제출해 자신이 활동한 해당 기관을 등록해야 했다. 앞으로는 작성한 기관등록신청서를 소속 지역대학으로 제출해야한다. 또한 자신이 활동한 기관에서 일일이 확인서를 발급받아 제출해야 했던 절차도 간소화됐다.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는 ‘1365자원봉사포털’ 홈페이지에 가입하면 정부인증기관에서 사회봉사 활동한 자신의 실적을 일목요연하게 뽑을 수 있다.

이 내역서를 출력해 학교에 제출하면 학점인정신청 절차가 완료된다. 한 가지 더. 지난 2008년 발생했던 태안기름유출

                                                                                 사고 현장 봉사 실적은 지난달 18일까지 제출한 경우에만 
                                                                                 학점 인정됐다. 따라서 이번 1학기부터는 학점 인정 대상에
                                                                                 서 제외됨을 명심하자.  

  
 

평생대학원, 신규 학과 개설

빠르면 올해 2학기부터 우리 대학 평생대학원에 8개 학과가 신규 개설돼 신입생을 모집한다. 신설학과는 일본언어문화·실용중국어·농업생명과학·법·청소년교육·환경보건시스템·영상문화콘텐츠·바이오정보학과다. 현재까지 올해 2학기 개설을 확정한 학과는 없다. 따라서 학과 사정에 따라 개설 시기는 올해 2학기 또는 내년 1학기가 될 수 있다. 무엇보다도 학부 4년 기간 동안 친숙해진 교수로부터 계속 지도를 받을 수 있게 됐다는 점이 기대된다. 올해 2학기 학과 개설 여부는 상반기 내로 결정돼 전형 일정이 공지될 예정이다.  
   
 





차세대학사정보시스템 부분 시행

홈페이지의 접근이 쉽고 간결해진다. 우선 원스톱 학사서비스가 제공돼 학생 개인의 학사·학습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게 된다. 강의진도 체크와 단일 ID 체계 및 복수·연계전공 관리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장애학생의 웹 접근성이 높아지며, 수강신청 시 문제가 됐던 서버다운 문제도 개선된다. 그밖에 인터넷상담·학사통계에 대한 업무처리 효율이 높아져 전반적인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평생교육원·종합교육연수원, 다양한 신규 과정 개설

평생교육원과 종합교육연수원은 올해 하반기에 (가칭) <이주민지원강사및활동가양성과정> <장애아의이해> <논문작성법> <영어글쓰기지도과정> <새로운공교육의이해와실천>을 개설한다. 이중 <이주민…>과 <장애아…>는 각각 이주민 지원 활동가를 다양하게 양성하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장애아동에 대한 일반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개설된다. <논문작성법>은 논문 작성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만들어진다.

<영어글쓰기…>와 <새로운…>은 학생들의 관심과 사회적 추세를 반영해 개설된다. 또한 기존 과정인 <대학로인문예술아카데미>는 대학로 본부 외의 지역에서도 실시하고,
종합교육연수원의 과정인 <영어독서지도과정>은 상반기에 추가 모집한다. 지난달 개설된 <탈북학생예비대학과정>
도 미신청 탈북학생들을 위해 강의 종료 후에도 온라인 강의가 일정 기간 개방될 예정이다.  
   


 


직영서점 늘어난다

대학로 본부 인근 출판부 건물 지하에 위치한 동화서적이 올해 2학기부터 직영서점으로 바뀔 전망이다.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출판부 직영서점은 서울지역대학에 이어 두 곳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출처: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학보사
http://news.kno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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