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유투브는 광고가 없는 프레미엄 서비스 가격을 월 14,900원으로 42% 올렸습니다.
한달전에는 넷플릭스가 계정공유추가요금 5,000원을 부과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디즈니+는 계정공유단속을 티빙을 요금인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일부 사용자들은 인도 등 구독료가 낮은 국가에 계정을 만들거나 불법사이트 접속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2017년 넷플릭스는 게시물에서 "사랑은 비밀번호를 공유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Methods to avoid YouTube, Netflix restrictions go viral
YouTube, Netflix 제한을 피하는 방법 입소문
By Park Jae-hyuk 박재혁 기자
Posted : 2023-12-10 16:06 Updated : 2023-12-10 16:07
Korea Times
More Korean users of streaming service platforms are looking for ways to pay lower subscription fees, as YouTube has joined Netflix, Disney+ and Tving in hiking prices, according to industry officials, Sunday.
일요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유튜브가 넷플릭스, 디즈니+, 티빙에 가입함에 따라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의 더 많은 한국 사용자들이 더 낮은 구독료를 지불할 방법을 찾고 있다.
Last Friday, YouTube notified Korean users of its plan to raise the price of its ad-free YouTube Premium service to 14,900 won ($11) per month from 10,450 won. Those who subscribed to the service before September 2020 were allowed to continue paying 8,690 won over the next three months, but will also have to start paying 14,900 won in April next year.
지난 금요일, 유튜브는 광고가 없는 유튜브 프리미엄 서비스의 가격을 10,450원에서 월 14,900원(11달러)으로 인상할 계획을 한국 사용자들에게 통보했다. 2020년 9월 이전에 서비스에 가입한 사람들은 앞으로 3개월 동안 8,690원을 계속 지불할 수 있었지만, 내년 4월부터 14,900원을 지불해야 한다.
The announcement was made just a month after Netflix informed Korean account owners of an additional 5,000 won fee for sharing one's account with people who do not live together.
넷플릭스가 한국인 계정주들에게 함께 살지 않는 사람들과 자신의 계정을 공유하는 데 5천 원의 추가 요금을 알려준 지 불과 한 달 만에 발표된 것이다.
Given that Disney+ also began a crackdown on account sharing and the Korean service Tving decided to raise its fee, various methods have gone viral so as to continue to enjoy their content at lower prices or for free.
디즈니+도 계정 공유에 대한 단속을 시작했고 한국 서비스 티빙이 수수료를 올리기로 했다는 점에서, 더 낮은 가격이나 무료로 콘텐츠를 계속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이 입소문을 탔다.
Some users are sharing how to circumvent geographical restrictions through virtual private networks (VPNs), so as to create YouTube premium accounts located in countries where the streaming service provider offers relatively lower prices, such as Argentina, India and Turkey. Some people even put their overseas accounts up for sale online, despite the illegality of such a practice.
일부 사용자들은 가상 사설망(VPN)을 통해 지리적 제약을 피하는 방법을 공유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인도, 튀르키예와 같이 스트리밍 서비스 제공자가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을 제공하는 국가에 위치한 유튜브 프리미엄 계정을 만드는 것이다. 이러한 관행의 불법에도 불구하고 일부 사람들은 심지어 그들의 해외 계정을 온라인에 판매하기도 했다.
The popularity of websites that illegally share content via streaming service platforms is also growing once again. According to website traffic tracker Similarweb, monthly visits to one such website soared to 19.5 million in October from 3.5 million in September.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불법적으로 콘텐츠를 공유하는 웹사이트의 인기도 다시 한번 증가하고 있다. 웹사이트 트래픽 추적회사인 시밀러웹(Similarweb)에 따르면, 이러한 웹사이트의 월간 방문 수는 9월 350만 건에서 10월 1,950만 건으로 급증했다.
Amid growing concerns over deceptive methods being used to avoid “streamflation,” a portmanteau of streaming and inflation, consumers pointed out that streaming service platforms also breached their promises as soon as they seized control of the market.
스트리밍과 인플레이션의 합성어인 '스트림플레이션'을 피하기 위해 기만적인 방법이 사용된다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소비자들은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도 시장을 장악하자마자 약속을 어겼다고 지적했다.
“When I subscribed to YouTube Premium before 2020, it definitely said I would be able to use the service at the same price for my whole life,” one of the users wrote online.
한 이용자는 "2020년 이전에 유튜브 프리미엄에 가입했을 때 분명히 평생 같은 가격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고 온라인에 썼다.
In 2017, Netflix said, “love is sharing a password” in a social media post.
2017년 넷플릭스(Netflix)는 소셜 미디어 게시물에서 "사랑은 비밀번호를 공유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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