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창이라 함은 축생들의 마지막 창자로써 ...
소는 네번째! 위를 칭하고 ...
돼지는 마지막 창자를 칭한다.
상이 한것은
소는 되새김질을 함으로 소화기관의 마지막 위 부분이고
돼지는 항문과 위를 연결하는 마지막 40~ 50 cm 부위를 말한다.
고로, 돼지의 막창은 일명 [똥창] 이라 막 ~ 부르는 창자이다.
업소마다 막창을 다루는 노하우가 있는데,
돼지막창은 똥이 차있는 부위임으로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냄새제거 및 숙성을 시켜야한다.
어제 간 업소는 ... 아주 관리가 잘 되어 있어서 ..
입에서 아주 잘 받아주었다!! ㅎㅎ
프롤로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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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간 업소는요 .. 아주 작은 곳었습니다.
저는 냥이랑 먼저 만났고 , 업소에 먼저 가서 ...
자리를 선점했습니다! ㅋㅋ
글고, 너무 일찍 간 관계로 ... 선 주문하고 저희들의 위장을 채웟지용 !!!
1. 막창
관리가 아주 잘 되었는지, 싱싱 ~ 냄새 없음 ...
모 ~ 돼지 특유의 향은 있지만, 이것은 내장특유의 향취니깐 납득해야죠 ㅎㅎ
탱글탱글하니, 아주 좋았습니다!!
왕십리 스퇄처럼 양념을 한게 아니라
생물입니다 ... ㅋㅋ 그래서 더 특별히 관리해야합죠 ㅎㅎ
2. 염통
이건 미디움으루다가 구워서 먹는건디, ㅎㅎ
살짝 ~ 구워서 먹으니, 샬샬 녹아 !!! ㅎㅎ
완젼 좋아 좋아!
근디, 특이하게 염통부위에 물렁뼈가 있더군요 ㅎㅎ
이런거 아주 좋아 ... 굿굿굿!
땡스 냥이 ㅎㅎ
3. 애기보
모듬으로 시켜서 나왔다는디,
먼지 모름 .. ㅎㅎ
아마 먹었을듯 싶으나... 기억재생불가 ㅡㅡ;;
4. 삼겹살
이 건 모 ... 어딜가든 맛있으니까 ㅎㅎ
5. 기타 찬류
싱싱하나 .. 버퍼링이 늦음 ㅋㅋ
콜라도 업고 ~
쿠루루 미안요 앞으로 내가 1.5리터 들고 다닐겡 ㅎㅎ
6. 이상하게
삼복이가 먹던 라면이 땡기던데,
이건 왜 ~ 냥이만 주냐궁 ㅎㅎ
글구, 국물 난 별로 안 맵던데 ㅡㅡ;;
7. 간과 천엽
이건 모 .. 나만 먹어 ^________________^x
삼복이는 간이 비리다고 먹다가 종료!
천엽은 내가 다 먹음
그걸 국수처럼 먹는다고
진수는 나에게 질림!!!
콰우 ^0^
여튼, 간과 천엽 저렴하고 아주 좋았읍니다!
담에 만원들고 가서 소주 한 병에 간 천엽 먹어야 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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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
많은 분들이 오셔서 아주 좋았슴돠!
특히, 물강아지님 분당서 택시타고 9시 전에 날라오고
내 생전 형을 그시간때에 볼줄은 몰랐수이 ㅎㅎ
작은 가게를 맛집 살암들이 가득 채우고
거기 있는 내장들을 종료시키고
아주 좋았습니다!
2차로 간 쿨 생맥 !!!
아 ~ 거기서 선미랑 선미친구랑
소맥을 때렸더니,
아주 좋더군요 ... ^__________^x
선미야 ! 그 친구 일루 초빙해 크르릉 !!!
쌀쌀한 계절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을 털털한 업소에서 시간을 보내서 너무 좋았다 ~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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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호횽아 ~
우리 담은 .. 어디?
1.북문의 염소탕?
2. 북수원의 설농탕?
3. 북문의 청국장과 제육복음과 닭도리탕 죽이는 업소?
혹은
4. 칠보산의 야채부페?
5. 수성중 사거리의 추어탕?
1번은 나랑 아람이형만 신날듯 ㅎㅎ
이상 여까지였습니당 ~ :D
첫댓글 " 어제 간 업소는 ... 아주 관리가 잘 되어 있어서 " 바퀴벌레는 어쩔건데?--^
바퀴가 있었단 말이지...훌륭했군,,,또 속이 뒤집어질라고 하네...
냥이...어서 많이 본듯해서 생각해봤는데...목소리랑 생김새가 이수영필이야. 그말 많이 듣지?
추어탕집 어딘지 알것같다
역시 ~ ㅋㅋㅋ
거긴 나두 알어...ㅎㅎ 근데 송죽동 화홍추어탕도 괜찮은편..
쉴새없이 적어 내렸구만..ㅋㅋ 어제 진짜진짜 너무 훌륭하게 잼있었다..ㅋ다음에는 횟집이나 해물탕집으로 추천바란다..염소탕은.. 에라이~ㅋㅋ
조치 ~ ㅋ
진수도 말폼새가 있네...ㅋㅋ 진수야! 일욜날 형이랑 볼차자.
저번 월욜벙개땐 30초당 한잔씩 먹었는데...1차에선 그렇다치고 2차서 소맥이 타격이야...ㅡ,.ㅡ 흑기사부른 핑크빛사랑...소원은 빌었나? 것도 기억이 안나!!ㅠㅠ
오늘까지 힘드네요 잠을 못잤더니 비몽사몽 ㅠㅠ
속이 말이 아니네요.. 모두 해장 잘하시고 담에 또 뵈요~~
반가웠어 *^^*
바퀴벌래? 찔리네요~^^; 아무튼 감사하고 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