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
명품 연주에 취하다
♡♡
예술의 전당 전관 개관 30주년의 해
길 건너편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꽤 많았는데, 입구를 들어서니 인산인해.
무슨 일인지 모르지만, 상관은 없었어요.
올해는 국악을 배우는 해
아침부터 국립국악원 홈피를 뒤졌습니다.
토요/ 수요 정기공연, 교육 프로그램, 국악박물관 등을 살펴보고 아내에게 언질을 주었습니다. 3시에 공연이 시작되니까 근처가서 점심 먹고/ 공연 보고/ 놀다가 오자~~
국립국악원
샌드위치와 샐러드, 우유 등으로 늦점
예약당
정악 사색: 넉 사/ 생각 사/ 찾을 색/ 색 색
수제천
가곡 태평가
영산회상
해령
국악당에서 내려다 본 풍경.
저 앞까지~ 차들이 넘쳐 납니다. 입구 주차장에는 관광버스들로 꽉 찼더군요.
우면당
한국의 춤과 신명
경로우대 50% 할인, 두장 만원에 세계가 인정한 국악 최고 연주를 즐겼습니다.
공연 시작 전
마지막 무대 '태평무'
마칠 즈음 안내 멘트. 지금부터 사진 등 찍으셔도 됩니다. 와우~~ 뒷자리와 앞자리 등에는 외국인 천지. 우리들이 무심한 사이에 그들은 원더풀을 외쳤어요^^
국악박물관
예술의 전당
세계음악분수
해는 지고있지만, 저녁을 먹기엔 이른 시간.
What to do?
Mickey Mouse
Now and Future
Laugh Louder!
Always The Best!
대한음악사
아내가 악보 등을 챙겨보는 동안 나는 사진 정리. 장난이 아니에요~^^
예당 건너편 순두부 전통의 명가인 백련옥에서 요기하고 걸어서 귀가했습니다.
덕분에 만보를 넘겼네요~^^
첫댓글 국립국악원 발간지
국악누리
격월간. 짜임새있는 구성.
다함께 불러요/ 특별하게/ 이어지고/ 새겨놓아
토요명품
사진 솜씨가 뛰어납니다
영문으로도 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