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그리움과 기다림의 꽃 능소화
일자 ; 2023, 06, 24
장소 ; 문씨 세거지
능소화 전설 ;
옛날 소화라는 궁녀가 임금을 그리워하며 기다렸으나
끝내 임금을 뵙지못하고 상사병에 걸려 죽고 말았는데
궁녀들이 임금의 거처 담장 밑에 묻어주었는데
담장을 따라 높이높이 올라가는 덩굴나무가 되었다는 슬픈 전설이 전해져 온다.
[출처] 능소화 (시,꽃말,효능,전설,꽃가루 유해의 진실은)
얼마나 그리우면 담장 넘어 고개를 내민 아름다운 꽃으로 화하여 임금님을 기다릴까 !!!!
나에게도 이렇게 기다려 주거나, 카톡이라도 보내주는 누군가가 있다면 참 행복 할것 같다.
2023, 06, 24
상원 변광수
첫댓글 덕분에 잘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운날시에 건강단디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