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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2004~투어후기(kayaktour episodeof the weekend) [청풍 단풍카약 투어링] 울고 싶은 후기.. ㅠ.ㅠ
꼬모 추천 0 조회 271 08.11.03 16:0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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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1.03 17:38

    첫댓글 좋은 여행에 오점을 남겼지만.....그래도 태연하신 글쓰기를 보며 마음의 크기를 짐작합니다.....좋은 결과로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아흐 내가 마음이 쓰리네요......

  • 08.11.03 18:34

    예전에 희망찬님은 대천 어딘가에서 카약 타고 씻어서 말리고, 차에서 한잠 자고 일어났는데 카약 프레임만 누가 들고 가버렸다고 하더군요. 알루미늄이라서 고물로 누군가 싣고 갔는가 봅니다. 분해되어 말리고 있는 것을 누가 카약이라고 생각하겠습니까....미국에서도 주인이 옆에 없으면 들고 간다고 합니다. 제임스라는 미국인이 우리가 한강에 그냥 던져두고 매점으로 라면 먹으러 가는 것을 보고 말하더군요. 한국 좋다고요... 그런데 이런일이 때때로 발생하내요. 전에도 누군가 차 위에 올려둔 시트온탑 분실했다고 했었지요. 카약이라는 존재가 이제는 많이 알려졌기에 타고 싶은 욕심도 생길겁니다.

  • 08.11.03 18:40

    우리들 스스로가 카약의 보관이나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카약에 꼭 이름과 전화번호를 써 놓는 것이 원칙입니다. 사고로 배만 흘러온다든지 하면 연락처가 있어야 사고인지 뭔지 알아볼 수 있습니다. 군함들이나 다른 배들은 쉽게 분별이 어렵기 때문에 커다랗게 숫자나 문양을 그리거나 깃발로 자신들의 존재를 확인시키고 있습니다. 우리도 자신의 배를 확인시킬 문양을 배에 새기는 방법을 강구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카약을 떠날 때는 패들과 구명조끼를 꼭 휴대하여 카약을 타고 가지 못하도록 해야 할 듯합니다. 가져가도 어디서 타지는 못할 것입니다. 빨리 발견되기를 바랄 뿐이내요.

  • 08.11.03 21:29

    어허~~~~이런.....이런일이...맘이 많이 아프시겠내요..... 제 아루피나와 슈페리어도 빨리 이름 적어 놓아야 겠내요.....제가 혹 보면 바로 연락드리겠습니다.^^;

  • 08.11.07 20:00

    비싼 사진을 찍으셨습니다. 가능하면 단체로 카약킹을 해야 하겠습니다.

  • 08.11.10 00:46

    노란색만 보면 노랭이가 생각나 가슴이 노래지겠지만 그래도 이왕 이렇게 된것 마음 편히 가지세요. 야, 노랭이. 너 어디에 있니?

  • 08.11.10 19:50

    아직 회수가 안되었군요...안타깝습니다.....

  • 08.11.10 23:54

    오랫만에 꼬모님 투어후기를 읽게되어 반가웠는데....아니 어찌 그런일이....? 빨리 되찾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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