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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5. 쉰한 번째 주. 설교문
묵상 우리는 하나님 앞에 모두 장님입니다.(3장)
신앙고백
찬송 113 그 어린 주 예수
기도 박이순 집사(549)
성경말씀 로마서 9:1~18
찬양 샤론 중창단
설교 지금까지 살아온 것 주님의 은혜입니다.
찬송 115 기쁘다 구주 오셨네
광고다음 주 직원총회 (우수사원 포상)
새 가족-이현정 선생님, 2023년 달력 나왔습니다.
크리스마스 성찬 예배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한 신우회(총무 이명자 권사)께 감사
선물/ 수면양말-진교희 권사, 메리야스 - 신우회
2023.1.1. 첫 주, 김복순, 백춘자 명예 권사 추대 기념예배
권사 추대 패 전달, 권사 추대기념 선물(타올) 준비되었습니다.
서울 출장 (스튜디오 공사-후원, 글로벌기업 회장,김형곤, 경제 효과 1조 원)
찬송 112 그 맑고 환한 밤중에
축도 아프니까 그만하세요. 주님도 아프고, 나도 아프잖아요.
폭설이 내렸습니다.
세상이 온통 하얗습니다.
우리 요양원은 800평 대지에 300평 저택입니다.
이렇게 크고 아름다운 집에 하얀 솜이불 같은 함박눈이 덮였습니다.
새벽 5시 즈음부터 영차영차 눈을 쓸고 있는 광경이 아름다웠습니다.
우리 박이순 집사, 이승희 권사, 박영수 집사께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겨울 풍경을
우리 박이순 집사님께서 사진을 찍어 카톡방에 올렸습니다.
천국이 어디겠습니까?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요양원이 천국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천사입니다.
1절입니다.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을 하고 거짓말을 아니하노라
나에게 큰 근심이 있는 것과 마음에 거치지 않는 고통이 있는 것을
내 양심이 성령 안에서 나와 더불어 증언하노니
2절,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
4절, 그들은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들에게는 양자 됨과 영광과 언약들과 율법을 세우신 것과
예배와 약속들이 있고
5절, 조상들도 그들의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그들에게서 나셨으니
그는 만물 위세 계셨고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6절,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 패하여진 것 같지 않도다
이스라엘에게서 난 그들이 다 이스라엘이 아니요
7절, 또한 아브라함의 씨가 다 그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 네 씨라 불리리라 하셨으니
8절, 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요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
9절, 약속의 말씀은 이것이라 명년 이때에 내가 이르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하시니라
10절, 그뿐 아니라 또한 리브가가 우리 조상 이삭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임신하였는데
11절, 그 자식들이 아직 나지도 아니하고
무슨 선이나 악을 행하지 아니한 때에
택하심을 따라 되는 하나님의 뜻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부르시는 이로 말미암아 서게 하려 하사
12절, 리브가에게 이르시되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나니
13절, 기록된 바 내가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다 하심과 같으니라
14절,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오
하나님께 불의가 있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15절,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리라 하셨으니
16절,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17절, 성경이 바로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일을 위하여 너를 세웠으니
곧 너로 말미암아 내 능력을 보이고
내 이름이 온 땅에 전파되게 하려 함이라 하셨으니
18절, 그런즉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하고자 하시는 자를 완악하게 하시느니라
새벽 4시에 새벽 송을 하기 위해서 우리 요양원 마당으로 나갔습니다.
벌써부터 목도리를 하고 휠체어에 앉아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우리 백춘자 권사님, 김복순 집사님, 조용림 권사님, 임성례 권사님
박영숙 집사님, 박영수 집사님, 우리 이원예 집사님, 박명숙 집사님,
이명자 권사님 모두 천사였습니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어둠에 묻힌 밤~
기쁘다 구주 오셨네 만백성 맞으라~
그리고 이렇게 큰 소리로 축복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이렇게 해마다 새벽 송을 할 때마다 눈물이 납니다.
그리고 우리는
오늘 아기 예수 나심을 기념하여 함께 사진 촬영도 했습니다.
예전에는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새벽 송을 불렀습니다.
그리고 관공서까지도 찾아가 불렀습니다.
그러면서 과일 상자를 두고 다녔습니다.
새벽 송을 부르는 우리 모두가 산타였습니다.
1절입니다.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을 하고 거짓말을 아니하노라
나에게 큰 근심이 있는 것과 마음에 거치지 않는 고통이 있는 것을
내 양심이 성령 안에서 나와 더불어 증언하노니
2절,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
이제 우리는 한해를 빼곡히 살았습니다.
참으로 바빴습니다.
그런데도 진실하지 못했다면 슬프고 허망할 것입니다.
목사님도 사도바울처럼
우리 권사님들을 사랑합니다.
그래서 힘들고 고단할지라도 행복합니다.
여기에 계신 우리 박영숙 집사님께서 죽고 싶어요. 목사님!
전화를 받고 달려갔습니다.
그리고 손을 꼭 붙잡고 이 병원 저 병원 모시고 다니면서 약속했습니다.
목사님이 한 달 안에 다 치료해 주겠습니다.
대소변을 못 누고, 밥 한술을 못 드셨습니다.
그런데 이제 소변줄을 제거하자 소변이 터지고
밥 한술 못 드시던 집사님이
이제 죽이 없어서 못 드십니다. 할렐루야!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 말씀을 믿고 순종하니까 그렇습니다.
그래서 목사님은 거짓 없이 박 집사님과 약속을 지켰습니다.
사도바울도 이렇듯 동족을 자기 목숨처럼 사랑했습니다.
그래서 사랑엔 거짓이 없습니다.
우리말 속담에 소가 지나가는데도 모른다고 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내 이웃이 죽든지 살든지 전혀 관심이 없기 때문입니다.
얼마 전에도 어느 권사님께서 고독사를 당했습니다.
자식이 가까이서 버저시 살고 있었습니다.
우리 박 집사님께처럼 우리가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한 생명이 살지 않습니까?
6절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 패하여진 것 같지 않도다
이스라엘에게서 난 그들이 다 이스라엘이 아니요
7절, 또한 아브라함의 씨가 다 그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 네 씨라 불리리라 하셨으니
8절, 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요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
9절, 약속의 말씀은 이것이라 명년 이때에 내가 이르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하시니라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참된 자녀는
어느 특정한 혈통이나 유전에 속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모두가 하나님 은혜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이 어떤 나라입니까?
대한민국은 윤석열 대통령 때문에 잘 사는 나라가 아닙니다.
그러니 대한민국 검찰도 정신 차려야 합니다.
임은정 검사처럼 정의롭기를 소망합니다.
갈릴레이도, 콜럼버스도 세상의 지탄거리였지만
갈릴레이, 콜럼버스가 옳았습니다.
요한복음 1장 12,13절입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디도서 3장 5절입니다.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 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아름답습니다.
엊그제 우리 이명자 권사께 문자가 왔습니다.
목사님, 크리스마스 선물을 수면양말은 진교희 권사께서
어르신들 메리야스는 신우회에서 준비했습니다.
이것이 사랑입니다.
이것이 인생입니다.
얼마나 행복합니까?
그리고 2023년 첫 주에는
우리 김복순, 백춘자 명예 권사 추대기념 예배를 드립니다.
목사님은 이를 위해 명예 권사 추대 패, 기념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믿는 가정에게는 이보다 더 큰 영광이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 교우에게도 큰 축복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 방금숙 권사님은 고운 한복도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누군가는 꽃다발도 준비할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우리가 가족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사랑이고 행복입니다.
그런데 인생을
강 건너 불구경하듯 산다면 누구에겐들 축복이 되겠습니까?
16절입니다.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오늘은 2022년 마지막 예배입니다.
엊그제 눈 폭탄이 쏟아지는 새벽에 우리 카톡방에 불났습니다.
서로를 격려하느라.
눈길에 교통이 사나우니 출근하지 마세요.
우리가 퇴근하지 않고 하루 더 하겠습니다.
목사님은 이런 우리들의 사랑스런 삶의 모습을 보면서 감탄했습니다.
여기가 천국이다!
우리가 천사다!
이러하니 하나님께서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지 않겠습니까?
군자는 하늘을 원망하지 않습니다.
믿는 자는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습니다.
우리 박영숙 집사님도 이제 덤으로 사는 인생이니
범사에 감사하기만 하면 됩니다.
이제 살아났다고
똥 싸고 나올 때처럼 쌩까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조분례 권사님도 물 한 방울 마시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목사님이 점잖은 자식들 시퍼렇게 두고도
전주까지 업고 다니며 치료해 드렸습니다.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고맙다는 인사 한마디 없이 쌩까고 떠나버렸습니다.
이제 우리는 덤으로 사는 인생입니다.
그러니 지금까지 살아온 것도 주님의 은혜잖습니까?
감사하면서 사는게 지혜입니다. 감사합니다.
성찬 예배
찬송 - 356 성자의 귀한 몸
-. 성찬식(성찬 상 앞에 내려와서 )
(성찬식에 수종들 진교희, 이승희 권사님은 나와서 성찬 상을 여시기 바랍니다.)
오늘 예수 나심을 기념하여
성찬 예배에 참예하는 것은 믿는 자의 큰 기쁨입니다.
그리고 예수님 재림 때까지 죄를 이기고 고난을 인내하며,
성도의 책임을 감당하게 하며,
소망을 확신하게 하는데 무한한 유익이 있습니다.
무흠, 입교인들만 참여하시고,
양심에 가책이 있는 분은 삼가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성만찬은 주님께서 저희들에게 베풀어주시는 식탁입니다.
그리고 한 식탁에 둘러앉아
함께 떡과 포도주를 나눔은 예수님의 피와 살을 나눔과 같으니
우리는 주 안에서 한 형제자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안에서 한 가족, 한 형제가 됨을 의미합니다.
기 도 -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주님! 내 몸은 썩어질 것입니다.
예수께서 주시는 떡을 받아먹음으로 육을 위해 사는 자 되지 않게 하옵소서.
지금, 육신의 생각, 불신, 욕망, 거짓, 시기, 다툼, 미움
모두 사랑이 되게 하옵소서.
이 마음으로 예수님의 몸을 상징하는 떡을 받아먹습니다.
우리를 새롭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분병 위원에게 분병
.분병 중에 봉독 할 성경 (찬송 281, 284, 185)
- 고전 11:23-32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 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치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를 범하는 죄가 있느니라.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 지니
주의 몸을 분변치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니라.
이러므로 너희 중에 약한 자와 병든 자가 많고
잠자는 자도 적지 아니하니
우리가 우리를 살폈으면 판단을 받지 아니하려니와
우리가 판단을 받는 것은 주께 징계를 받는 것이니
이는 우리로 세상과 함께 죄 정함을 받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그런즉 내 형제들아 먹으러 모일 때에 서로 기다리라
만일 누구든지 시장하거든 집에서 먹을지니
이는 너희의 판단받는 모임이 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그 남은 것은 내가 언제든지 갈 때에 귀정 하리라.
-. 분잔 순서
-. 기도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주님! 떡을 받아먹었습니다.
이제 예수님처럼 살게 하옵소서.
또, 주님의 피를 상징하는 포도주를 받아 마십니다.
예수님께서는 피 한 방울까지 아낌없이 다 주셨습니다.
우리도 그렇게 살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주님의 피를 상징하는 포도주를 받아 마십니다.
우리를 새롭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분잔 위원에게 분잔
-. 분잔 중에 봉독 할 성경 (찬송 281, 284, 185)
-요 6:53-57
5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 도다.
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57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을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58 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 분잔:인도자 먼저 - 배잔 하는 동안 계속 성경 낭독, 빠진 사람 없는지 확인
기도
이제 우리의 몸과 피는 예수님의 피와 살입니다.
예수님처럼 겸손 한자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모두 주님께 영광 돌립니다.(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