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산경표따르기
 
 
 
 

최근 댓글 보기

 
 
카페 게시글
산줄기종주기 단맥 백두비봉단맥(김천) - 백두미래단맥을 백두비봉단맥이라고 이름을 수정합니다
신경수 추천 0 조회 186 16.11.18 12:10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6.11.18 15:41

    첫댓글 고생하셨습니다
    산 이름은 없지만 좋아 하시는 산속에
    편안한 마음으로
    하루종일 머물러 계셨다는 것이 부럽습니다^-^

  • 16.11.20 20:04

    한계령 휴게소에 새로 만들어 세웠나 본데 맞는건가요?

  • 작성자 16.11.21 14:50

    양양쪽에서 보면 오색령이라고 하고
    인제쪽에서 보면 한계령이라고 한다고 보면 되지만
    산경표에는 오색령이라고 기록이 되어있어
    그 옛날부터 우리 선조님들께서는 오색령이라고 부른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언제부터인지는 모르되 인제쪽에 있는 한계리라는 마을이름을 차용해 한계령라는 이름이 등장하고
    그 이름이 공식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으니 맞다 틀리다할 성질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다만 내 개인적으로는 산경표에 기록된 오색령이라는 이름을 되찾은 것 같아 기쁘네요

    설악산 잘 다녀오셨으면 멋진 사진 부탁해요^^

  • 16.11.21 14:53

    @신경수 그렇군요 제개인적으로는 한계령이 더 정감이 가는건 왜?일까요~오색까지 갔다가 산불예방 입산금지 기간이라 못가고 대신 공작산 약수봉에 다녀왔읍니다

  • 작성자 16.11.21 15:04

    @염종석(토마토) ㅉㅉ 12월15일까지는 잘 알아보고 다녀야 헛걸음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도 공작산쪽은 갈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하두 오래 한계령이란 이름을 들어왔고 설악가라는 노랫말에도 나오고
    그래서 더 정감을 느끼는 것이 아닐까요
    오랜 고정관념이 만들어낸 감정......그래서 바른 이름이 처음부터 확립되어야하고
    어려서부터 교육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 16.11.21 15:19

    @신경수 형님~!맞읍니다
    고정관념 이란게 참으로 무서운 겁니다
    설악산 간다고 아무생각 없이 갔다가~경험부족 이죠 ㅎㅎ

  • 16.11.26 00:39

    선배님 안녕하십니까?
    이 산줄기를 두번 갔었는데 처음엔 그냥 부항댐 산길로 갔었구요..
    두번째는 우중에 비를 엄청 맞으며 갔었는데 528 지점이 <비봉산>이라고 구전으로 전해지고
    조룡리 마을에 절이 하나 있는데 비봉산 xx사 하고 있어서 옛문헌을 찾아 보니 아 여기가 비봉산이구나
    하여 여기를 백두비봉단맥이라 하였습니다.

  • 작성자 16.12.10 13:20

    이제서야 님의 댓글을 보았습니다
    등고선을 보면 528봉으로 추정할만한 봉우리가 없는 것으로 보아
    미래재부터 상단산고개까지의 산군을 비봉산이라고 하는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 작성자 16.12.10 13:25

    그래서 그 산줄기중 제일 높은 등고선상650봉을 비봉산 정상이라고 하여도 될런지요
    암튼 이렇게 조언을 아끼지 않으시니 너무 고맙습니다
    혹시 그 절이름이 봉곡사가 아닌지요

  • 16.12.10 13:34

    네 맞습니다. 봉곡사 뒷산 623.8봉 비봉산 인듯합니다.

  • 작성자 16.12.10 14:40

    고맙습니다
    겨울산행도 안산 즐산 거침없으시길 바랍니다^^
    산줄기이름도 수정하겠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