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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갈치 이야기
☯ Kenny G - You´re Beautiful
https://www.youtube.com/watch?v=MhCj6ZS235k
☯ 20230112(陰 12.21) THU 자갈치 이야기
자갈치 시장은 엄격하게 말하자면 부산시설공단에서 운영하는 지하 1층 지상 7층의 현대식 건물을 말한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넓은 의미의 자갈치 시장이라고 함은 옛 시청 삼거리(남포역)부터 ⇨ 충무동 사거리(자갈치역) 에 이르는 구덕로 남단의 남포동과 충무동 일부의 자갈치 시장, 자갈치 신동아 시장, 신동아 수산물 종합시장, 자갈치 재래시장, 생선구이 골목, 먹장어 골목, 선짓국밥 골목, 충무동 새벽시장, 충무동 해안시장까지를 아우르는 지역 전체를 말한다.
■ 나의 하루
아침에 눈을 뜨면 지금도 살아 있음에 감사드리며
저녁 잠자리에 들 때면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해 살게 해 주심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19950101(음1201) SUN, 나의 備忘錄에서
Mundy Sung
■ 자갈치 아지매(이혜리)
https://www.youtube.com/watch?v=yiQVTyr9ckE&list=RDyiQVTyr9ckE&start_radio=1
■ 20230112(陰 12.21) THU
왁자지껄, 시끌벅적 자갈치(자갈치로) 이야기
■ 추억의 삼거리 과자
부산 서구 해안새벽시장길 11-1 (우)49254
자갈치역 2번 출구에서 123m도보 4분
■ 자갈치 시장
부산광역시 중구 자갈치해안로 52 (우)48983(남포동5가 105-1)
☎ 051-245-2594
영업시간 : 05:00~22:00(매월 1, 3번째 화요일 정기휴무)
부산광역시 중구 남포동과 서구 충무동 일대에 있는 수산물 시장. 부산을 상징하는 관광 명소 중 하나로, 매년 10월에 자갈치 문화 관광 축제가 개최된다.
■ 자갈치시장
좌표: 북위 35° 05′ 48″ 동경 129° 01′ 48″
https://ko.wikipedia.org/wiki/%EC%9E%90%EA%B0%88%EC%B9%98%EC%8B%9C%EC%9E%A5
유형 상설시장
위치 부산광역시 중구 자갈치해안로 52
관리 부산시설공단
웹사이트 http://jagalchimarket.bisco.or.kr/
Map
Wikimedia | © OpenStreetMap
자갈치시장은 부산광역시의 대표적인 어시장이다.
남포동 남항의 바닷가에 있다.
인근에 부산 도시철도 1호선의 자갈치역과 남포역이 있다.
➠ 역사
자갈치시장 수변 (1995년)
1945년 광복 후에 시장이 형성되었고, 당시에는 남포동 시장이라고 불렸다.
자갈치 시장의 이름의 유래는 한국 전쟁 이후 자갈밭에 있었던 시장이기에 자갈밭과 곳, 장소를 나타내는 처(處)가 경상도 사투리로 발음하게 되어 치가 되어 자갈치가 되었다는 설이 있다.
1950년대에는 1953년 부산역전 대화재와 국제시장 화재 등의 유독 화재사건이 잦았기에, 꼼장어구이집, 생선구이집 등의 화기를 사용하는 식당을 자갈치시장으로 이전시켰다.
당시 자갈치시장 뒷골목은 작부집이 즐비한 골목으로 유명했으나 1980년대 수산업 경기 침체와 함께 쇠락하였고, 그 자리에 양곱창집이 여럿 들어서면서 양곱창집 골목을 형성하였다.
양곱창 골목은 조업을 끝내고 돌아온 선원들과 인근의 시청, 법원 등 관공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성업을 이루었으며, 오늘날에도 자갈치시장은 세 블록에 걸쳐 양곱창집 300여 점포가 밀집해 있어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지금의 복층 건물은 2006년 '자갈치 현대화 시장 건립 사업'의 일환으로 완공된 것이다.
2023년에는 도색과 바닥 교체 등 보수공사를 거쳐 새단장을 마쳤다.
➠ 건물 구조
시장의 건물 구조는
1번 날개 : 도약 - (갈매기가) 육지로부터의 도약
2번 날개 : 비산 - (도약한 갈매기가) 하늘로의 비상
3번 날개 : 활공 - (비상한 갈매기가) 푸른 하늘에서의 활공이라는 의미를 가지며 시민들의 넓은 휴식 공간의 친수공간은 바다로의 열림, 도시로의 개방을 형상화하여 시공되었다.
또한 벽면은 전체를 유리로 시공하여 투명성을 강조했다.
이로 인해 해양도시 부산의 위상에 걸맞은 국제적 수산시장으로의 재탄생, 지역상권 활성화 및 부산의 상징적 랜드마크로 자리 매김하여 세계 제일 어패류 종합시장으로 국제관광 명소화의 기대 효과를 가지는 상징적인 건물이다.
또한 멋진 경관 조명 연출 및 문화 행사 개최로 시민들이 보다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는 공간이다.
➠ 시설 현황
지하 1층 ~ 2층 : 주차장
지상 1층 : 수산물 시장
지상 2층 : 회센터
지상 3층 : 노래방, 전시실 등
지상 4층 : 자갈치시장 사업소, 남항관리사업소, 부산청년센터
지상 5층 ~ 6층
지상 7층 : 소상공인지원센터, 자갈치 전망대
■ 바다 이야기
네 꿈은 뭐였니?
세계 일주였었지.
바다는 넓고 갈 곳은 많았는데 말이야.
그러게 말이야, 누가 요 모양 이 꼬라지 될 줄 알았나 뭐,
내 피부는 점점 쫀쫀해져 가고 내 몸은 시간이 흐를수록 꼬들꼬들 해지고 있는 것 같다.
아~ 옛날이여!
19950505 FRI, 나의 備忘錄에서
Mundy Sung
■ 꽃
꽃은 아름답다.
그러나 꽃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당신의 마음이다.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의 마음은 어쩌면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존재인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당신은 사람이기 때문이다.
나는 희망한다.
당신이 진정으로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이기를.
20051212 MON
Mundy Sung
■ 꿈(夢)
아이야,
한 이파리 꿈을 꾸거들랑 호박잎에 싸인 등불이 되어도 깨지를 마라.
아침이 오고 대낮이 되어도 그 잎사귀 열지를 마라.
꿈속에,
노오란 꿈속에서 깨어나지를 마라.
다시 이슬을 머금는 밤이 오고 새벽이 오더라도
내 꿈마저 네가 가지고 깨지를 마라.
20030724 THU, 나의 備忘錄에서
Mundy Sung
■ 나,
젊은 날의 나는
부모님에게는 희망이었고
나를 아는 사람들에게는 標式(표식)이었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證據(증거)였다.
20191220(陰 11.24) FRI, 나의 備忘錄에서
Mundy Sung
■ 因緣(인연)
그러던 어느 날,
내가 이 세상을 떠나면 그들은 그리움은커녕 생각이나 하시려나?
사람들의 일상이 내게는 딴 나라 이야기로 들린다.
그들은 하나같이 나를 不可觸賤民 취급한다.
하지만,
나는 그들이 모두 똑같은 외계인으로 보인다.
누구를 탓하랴?
오로지 내 탓 내 탓 내 큰 탓인 것을..
2018년 5월 12일 토요일
Mundy Sung
♘ 나에게 전 하는 말
卍 이승과 저승
인생의 멋, 맛, 얼, 혼, 한은 무엇일까?
똥구덩이에 굴러도 저승보다 낫다는 이승이다.
이 세상 살아생전 삼재팔난 우환 질병 걱정 근심 없이 작복 공덕 무병장수 만수무강하기를,
저세상에 가서는 전생의 공덕과 대자대비하신 부처님의 가피와 관세음보살님의 대 원력으로 부디 왕생극락하기를 축원한다.
인생의 궁극적인 진리는 살아 있어야 하는 것이다.
있는 대로 보고 보이는 대로 주어지는 대로 살다 가자
기적은 아무 때나 일어나지도 않고 누구에게나 함부로 주어지지도 않는다.
세상살이 별거 없다 어렵게 살지 말자
20240404(음 0326) THU 04:04
Mundy Sung
■ 추억의 삼거리 과자
부산 서구 해안새벽시장길 11-1 (우)49254
자갈치역 2번 출구에서 123m도보 4분
아주 오래전부터 부산에 가면 영도다리에서 출발하여 자갈치 시장 경유, 충무동 수협까지 오가며 사진 찍는 것을 좋아했다.
날씨가 좋은 날은 먼 발치로 주전자 섬을 볼 수 있고 태종대와 해양대학 앞을 돌아오는 유람선을 타기도 한다.
자갈치에 가게 되면 수제 어묵 가게에 들러 어묵을 사고 난 다음, 각종 사탕, 젤리, 과자를 내가 필요한 만큼 섞어 담아 저울로 달아 파는 추억의 삼거리 과자점에 참새 방앗간처럼 들리곤 했다.
섞어서 저울로 달아서 판다는것은 전품목 가격 동일이라는 것이다?
이 전통 명물 과자 가게는, 목도 아주 좋은 삼거리에 양쪽 골목에 가게 두 개를 가지고 있다.
사장님의 특유한 입담과 선심성 자유 시식이 있다.
그 자리에서 먹는 것은 얼마든지 먹어도 좋다고 한다.
이 가게의 단골들은 오자마자 몇 개를 집어 먹는다.
그래도 이것도 드셔봐라, 저것도 드셔봐라, 이것이 영업 수단인 것 같다.
손님이 끊어지지 않는다.
달콤한 젤리 몇 개를 먹고 나면 안 사고 그냥 가는 사람은 100에 1명 정도?
종합 과자를 파는 곳이 자갈치 전체에 한 군데밖에 없는 데다 과자 가게라고 보기에는 일반 가게 보다 월등하게 큰 데다가 맞은편 상점까지 합하면 시장 가게로서는 대단한 규모다.
입소문으로 가성비가 좋다고 까지 한다.
지금은 건강 관계상 입에도 댈 수 없는 처지가 되었지만 그나마 추억이 되어버렸다.
이날이 2023년 1월 13일이었는데 말이다.
말린 생선의 합창처럼 아~옛날이여!
■ 나는 너를 사랑해.
처음 본 너는 마치 어린 찻잎 같았다.
나에게 와준 너는 봄이 초대한 손님이었다.
수많은 머릿결이 바람에 살랑대는 니가 더없이 좋아졌다.
한 겨울 우절기 찬비도,
하늘 가득하게 내리던 눈송이 속에서도
구김살 없이 춤추고 노래하며 웃음 가득했던 너.
나는 너만이 나의 생명이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찜통 같은 삼복더위에는 나의 그늘과 바람이 되어주었고
세상에 하나뿐인 맛으로 나의 생명을 연장해 주었다.
신록에 입고 왔던 옷은 쉽게 가버린 수선화 따라 보내주고
제일 늦은 시간까지 내 손을 놓지 않았던 너.
눈이 시리게 맑고 푸른 하늘에서도 니모습을 보았다.
꿈속에서조차 내 곁에서 자장가 불러주던 너.
살짝살짝 미소 짓는 너를 많이 사랑했나 보다.
너를 생각하면 눈을 뜨고 있는데도 너무 졸린다.
그래, 언제까지나 너를 기다릴 거야.
처음 만난 이 자리에서.
사랑해.
20151212(陰 11.02) SAT, 나의 備忘錄에서
Mundy Sung
몸이 많이 춥다.
■ 자갈치 시장(부산시설공단) 더 보기 ⇨
https://cafe.daum.net/mundypark1/CZV1/716
https://myinfo1030.tistory.com/676
https://www.bisco.or.kr/jagalchimarket/
https://namu.wiki/w/%EC%9E%90%EA%B0%88%EC%B9%98%EC%8B%9C%EC%9E%A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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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갈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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