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십니까 정영두 팬카페 전 카페지기 하얀피입니다. <BR>저는 민주당 경남도당 공심위에서 친노후보를 배제하고 한나라당 성향의 후보를 <BR>이번 김해시장 선거의 최종후보로 낙점한 데 대해 민주당을 믿어왔던 시민의 <BR>한사람으로서 실망과 분노를 금할 수 없습니다. <BR>이번 김해시장 선거는 목숨을 던져 반민주세력에 저항했던 고 노무현대통령</P>
<P>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한나라당을 심판하고 김해를 민주주의 성지로 자리매</P>
<P>김시켜야할 절호의 기회입니다. 그럼에도 민주당 경남도당 공심위원장은 </P>
<P>공심위원들과 각 위원장들의 격렬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납득할 수 없는 </P>
<P>잣대로 민주당의 후보들을 확정해버렸습니다. 참으로 시대착오적인 1인보스 정치요 </P>
<P>공천거래가 의심되지 않을 수 없는 장면이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P>
<P>투명하고 공정한 공천심사가 있었다면 결코 일어나지 못할 일입니다. <BR>한나라당을 심판할 민주당의 후보는 노무현 정신을 계승할 수 있는 후보여야 </P>
<P>그 적통성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BR>이번에 시장후보로 확정된 후보는 한나라당에 공천을 신청하고 한나라당적으로 </P>
<P>공사에서 일했던 전력이 있습니다. 또 선거운동기간에 개업하는 식당에 화분을 돌리고 </P>
<P>선관위 직원을 협박한 혐의로 의원직을 상실한 사람입니다. <BR>반면 참여정부에서 중책을 수행했던 정영두 후보는 노무현대통령의 검찰소환 </P>
<P>당시 보도자료까지 내며 노무현대통령을 지키려했던 충신이며 노대통령 서거 </P>
<P>국면에서는 상주로서 온갖 굳은 일을 도맡았던 사람입니다. </P>
<P>또 연이어 공개된 여론조사에서도 확정후보에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BR>대체 어떤 사유로 후보자격면에서 정영두 후보가 확정후보에게 뒤떨어져서 </P>
<P>공천에서 탈락해야 하는 것입니까.<BR>척박한 한나라당 도시에서 참신한 개혁정치인을 키워내기가 얼마나 힘든데 </P>
<P>불투명하고 의혹투성이인 공천에 돈 없고 세 없지만 누구보다 깨끗하고 열정적인 </P>
<P>정치신인이 희생돼야 하는 것인지 울분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BR>저는 입이 있기 때문에 말하지 않을 수 없으며 상식이 있기 때문에 항의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BR>바바영두를 사랑하는 민주네티즌께도 김해시민의 한사람으로 호소드립니다. <BR>한나라당 당적을 가졌던 인사들에 의해 개혁적 민주후보가 제거당하는 이런 상황을 막아주십시오. <BR>우리가 아끼고 사랑한 후보, 우리가 끝까지 지켜줘야합니다. </P>
<P>저는 이제 운영자도 아니고 먼발치서 지켜보는 입장이지만 </P>
<P>팬카페의 잠재된 힘을 믿습니다. </P>
<P>행동하는 양심, 깨어있는 시민의 그 힘을 보여주십시오. </P>
<P>간곡히 부탁드립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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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치를 모릅니다.아니 알려고 하지도 않지요.단지 진실이 무엇인지 거짓이 무엇인지 상식과 원칙이 무엇인지 등등... 다람쥐 마냥 돌고 돌고 돌고 또 돌고 그러다 분노하면 쇠주한잔에 어써라지라 모르는것 조차 아는척 씨부리고 다니고 그게 전부였습니다. 김해공주님,멘토님,레몬님,진걸님 어떻게 하는게 올바른 모습일까요?단지 결기 하나로 행동하는 양심 하나로 싸워나가야 할까요?아직 전 이론적으로 행동적으로 명확하게 정리되지 않았습니다.억울해서 분해서 같이 행동하고 느끼고 배워 나가고 있죠.당신들을 알기 전 까지 난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그래서 힘듭니다.너무나 혼란스럽습니다.용서하세요.당신같이 못해서
첫댓글 썩을대로 썩은당입니다 딴나라당과 틀리는게 뭐지요? 노짱님 서거 1년도안된 지금 민주당 넘들은 벌써 잊엇단말입니까?
2등에 길들여진놈들 ... 과연이놈들이 야당 통합을 할수있을까요???
잊지말아야합니다 그날 그일들을...
세상에나...휴, 슬픕니다.
매일밤을 배겟잇 적시며 울었습니다 힘들어서 외로워서...
모두가 환영하는 참 민주 인사가 마땅히 김해 시장의 후보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그렇게 함으로 야권단일화가 이루어질것입니다
오늘~아니 어제 김해시청에서 정영두후보님(김해시장후보.그리고 우리 노랑개비회원)의 기자회견에 참석했습니다.부경방에 회장님이신 멘토님과 장유촌장님그리고 김해공주.저 레몬은 기자회견 끝나고 부화가 얼마나 나던지. 김맹곤후보는 철새라서 안되요. 원래 딴나라당에서 민주당으로 온사람인데 언제또 변할지 모르니 말입니다.~
참석하신 모든분들 행동하는 양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김해공주 끝까지 행동하며 움직이겠습니다 불의와 타협하지 않으며 정의가 승리하는 시간들의 모습을 저의 온몸으로 증거를 보이겠습니다 찢기고 상처입고 쉽지않은 가시밭길의 길 이겠지만...
전 정치를 모릅니다.아니 알려고 하지도 않지요.단지 진실이 무엇인지 거짓이 무엇인지 상식과 원칙이 무엇인지 등등...
다람쥐 마냥 돌고 돌고 돌고 또 돌고 그러다 분노하면 쇠주한잔에 어써라지라 모르는것 조차 아는척 씨부리고 다니고
그게 전부였습니다.
김해공주님,멘토님,레몬님,진걸님 어떻게 하는게 올바른 모습일까요?단지 결기 하나로 행동하는 양심 하나로 싸워나가야
할까요?아직 전 이론적으로 행동적으로 명확하게 정리되지 않았습니다.억울해서 분해서 같이 행동하고 느끼고 배워 나가고
있죠.당신들을 알기 전 까지 난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그래서 힘듭니다.너무나 혼란스럽습니다.용서하세요.당신같이 못해서
모든것들이 마음에서 허락되어야만 행동으로 옮기기엔 시간들이 허락치 않습니다 단지 그 이유하나로 밀어부칩니다 그리고 용서구하지 않아도 됩니다 충분히 행동하시니까요
굳이 정치를 잘 모르지만, 우리 모두 다 함께 노전대통령의 뜻을 이어가입시다...분노를 이깁시다...
저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정치에는 문외한이지만 이 시대의 정치는 절 행동하게 만들고 움직이게 만들었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고마워 현이사랑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