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16일 nbn뉴스/ 사회소외계층 위한 복지시설 방문, '날씬한 서초 만들기' 선포식, 금요조찬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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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6일 nbn 주간 뉴스입니다. 1. 사회소외계층 위한 복지시설 방문 나눔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복지시설 방문이 지난 10일에 있었습니다. 석가탄신일을 맞아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이날 방문은, 지적장애인 보호 시설인 서초구 신망애의 집, 강동구 돌봄의 집과 18세 미만의 아동을 보호하는 시설인 금천구 혜명보육원에서 이뤄졌습니다. 이사장님을 비롯한 공단 임직원은 시설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각 시설에 100만원 상당의 생활물품을 기증하여 나눔 경영을 실천했습니다. 2. ‘날씬한 서초 만들기’ 선포식 건강운동을 통해 질병을 예방하는 ‘날씬한 서초 만들기’ 선포식이 지난 12일서울교육대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서초남부지사와 서초보건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날씬한 서초 만들기’ 행사는 이사장님과 진익철 서초구청장 등 내?외빈과 서초구민 1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사장님은 축사를 통해 규칙적인 운동과 음식조절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날씬한 서초 만들기’ 운동 교실을 통해 서초구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건강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날씬한 서초 만들기’ 파워워킹 운동 교실은 11월 15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 7시30분부터 한 시간씩 서울교육대학교 운동장에서 실시 될 예정입니다. 3. 금요조찬세미나 지난주 금요조찬세미나는 ‘비급여 현황과 관리방안’ 을 주제로 열렸습니다. 이날 발제를 맡은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강길원 교수는 새로운 의료기술 도입 등을 통해 비급여의 비중이 확대되고는 있지만, 비급여의 현황을 파악하기 위한 기존 조사 방법의 대표성과 신뢰성에 문제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비급여 진료비를 명확히 기재하는 비급여 코드 표준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진료내역을 통보한 수진자를 대상으로 전화 및 인터넷 조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토론자로 한겨레신문 사회부 김양중 기자, 대한병원협회 정영호 보험이사, 경희대학교 의료경영학과 김양균 교수가 나서 발제 내용에 대한 각자의 견해를 밝히고 토론을 펼쳤습니다. 이상으로 nbn 주간뉴스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