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많은 기독교인들은 아버지 하나님만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성령의 감동을 받은 선지자들에 의해 기록된
구약성경은 하나님을 어떻게 표현했을까요?
하나님은 아버지뿐이라는 세상의 상식에 따르면, 당연히 단수로 표현했어야 합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원어성경은 '하나님'이라는 단어를 대부분 '엘로힘'이라는 복수형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한두 번이 아니라 약 2500번이나 '엘로힘'이라 표현하고 있습니다. 구약성경은 히브리어 기록되었는데, 히브리어로 '하나님, 신'을 단수로 표현할 때에는 '엘' 또는 '엘로아흐'가 사용합니다. 히브리어 사전을 보겠습니다.
'엘로힘'이 433번의 복수형리라고 했는데, 433번은 위 사전에서 보듯이 하나님을 뜻하는 '엘호아흐'입니다. 히브리어 사전은 '엘로힘'이 '엘로아흐'의 복수형임을 분명하게 알려주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엘로힘'의 통상적인 의미가 무엇이라고 했습니까? '신들'이리고 했습니다. 따라서 '엘로힘'은 문자적으로 '하나님들'이라는 뜻이 분명합니다.
성경은 우리의 구원자이신 하나님을 증거하는 책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목적으로 기록된 성경에 '하나님'이란 단어가 약 2500번이나 복수형으로 표현되어 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겠습니까? 이는 우리를 구원하실 하나님께서 아버지 하나님 한 분으로만 존재하시는 것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하나님을 '우리'라는 복수형르로 표현했습니다.
사람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엘로힘)이 아버지 하나님뿐이라면, 당연히 "나의 형상을 따라 나의모양대로 내가 사람을 만들고"라고 말씀하셨어야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을 뜻하는 '엘로힘'이라는 단어가 실제로 복수라는 확실한 증거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라고 말씀하신 '엘로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실까요?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그리고 하나님의 모양대로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런데 누가 창조되었습니까? 남자와 여자가 창조되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남성적 형상과 여성적 형상으로 존재하신다는 뜻입니다.
인류는 하나님을 남성적 형상의 하나님으로만 이해하고 오랬동안 '아버지'라고 불렀습니다. 그렇다면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은 누구라고 불러야 하겠습니까? 당연히 '어머니'입니다. 다시 말해 아버지 하나님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도 계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만물을 창조하시고 우리를 구원하실 하나님은 엘로힘 즉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입니다. 마지막 성령시대 엘로힘 하나님으로 오신 하늘아버지 안상홍님과 하늘 예루살렘 어머니을 끝까지 따르는 하늘 자녀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첫댓글 어머니 하나님 없이는 영생을 얻을수 없습니다 !!
엘로힘이라는 단어는 하나님들이라는 복수의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하나님은 한분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모습 그대로 창조된 남자와 여자를 통해
하나님은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이 계심을 깨달을 수 있어요^^
'엘로힘'은 문자적으로 '하나님들'이라는 뜻이므로 하나님들의 형상은 창조된 사람 남자 여자를 통해서
하나님또한 두가지 형상임을 깨닫게되지요!
엘로힘 하나님의 핵심은 어머니 하나님이네요~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태어났지요. 그래서 남자와 여자가 이 땅에 살고 있구요.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이신 엘로힘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엘로힘 하나님으로 역사하시어 구원을 베푸시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