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열심히 일요정모[3월4일]

[秀山(김진수)]

일 요 정 모

      1. 일    시 : 3월   4일  07:00 ~ 10:00

       2. 훈련내용 : 지속주 트랙 50주 ~ 80주 

       3. 참가인원 :  18명 

            김인섭, 조해종, 이건형, 오상동, 최창석, 김영조, 이광배, 박영훈, 정성환,  

            이정생, 박호식, 이광희, 정동수, 서영채, 김종원, 김진수,  이순자,  

            대회참가 유선학

       3월이 시작되니 날씨도 좋고 달리미들이 좋아하는 계절이 성큼 우리 앞에 다가왔네요.

 오늘도 참석하는 시간차가 있다보니 7시20여분 지나 몇몇분이 스트래칭을 하고 트랙에서 달렸고,

이후 속속 나오셔서 함께 각자 목표를 가지고 달렸다.

      3월18일 서울국제마라톤대회가 얼마남지 않았는데 올겨울 동계훈련을 부상과 바뿐일들이 많아

열심히 하지 못해 다소 기록들이 저조할지 모르지만 남은기간 열심히 준비해서 최소한 걷는일을 줄여야

될것같다.

      특히 18일 대회 참가못하는 유선학회원이 2012대전마라톤대회에서 풀코스 3시간44분에

들어왔다고 하는군요.. 수고많았구요. 오래만에 여성회원 이순자님도  참석해서 함께 달렸습니다.

    횟님들 당부 말씀 드려봅니다.

요즘 정모참석시간 너무 늦께 나오셔서 함께 운동을 시작할수 없사오니

다음주 07시까지 나와주시고 늦여도 7시30분까지 꼬~옥 도착하시길 당부드립니다.

[별빛사랑(김영조)]

유선학씨! 혼자 멀리서 대회에 참가 하셨군요. 애 많이 쓰셨고 잘 뛰셨습니다. 점차 기록이 향상되는 것이 기대 됩니다. 힘~~~

[박영훈]

멀리서 유선학씨 잘 달리셨군요. 저는 감기몸살이 아직 따라다녀 운동을 못하고 있는중입니다.

[시커먼스(조용한)]

참석을 못했습니다. 3월 1일 참가 후 피곤과 회사일로 금요일 토요일 빡세게 날세기를 했더니... 초 죽음이 되서 일요일 못 일어났습니다... 며칠 남지도 않았는데...모두 홧팅하세요!!!

[박하사탕(정성환^^)]

발이 아파서리... 조금 걷다 들어왔습니다.
동아마라톤 완주는 물 건너가구 ㅠㅠ
자봉조에 낄라구했더니 벌써 정원초과라고 ㅎㅎ
게임은 못해도 즐거움은 함께 나누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