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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산제 참석 전 현 회장단 왼쪽부터 ~ 18대 21대 22대 강석철회장 27대 전경의 회장, 20대 정순석 회장, 15대 16대 손건양 회장, 12대 이창준 회장, 19대 신길오 회장, 25대 26대 정순흥 회장, 2012년 현 28대 최경호 회장,
술만 마시느라 단체 사진도 안 찍은 민폐 : 24대 조성식 회장,
최경호 회장 축문
시연맹이사는 하느님 믿는다고 절도 안허고 서 있당가 허긴 모다 잘 해보자는 시산제인데 예수면 어떻고, 부처면 어떻고, 산신령이면 어떠하겠소. 정성이 제일이고 마음에 있어 뜻이 하늘에 닿으면 그게 그거지요. 이창준 회장님 말씀 펌 짜집기 여기 시산제 참석하신 모든이에게 예수님에 사랑과, 부처님에 자비와, 산신령님에 은총이 가득하시길 ~~* 모다 모다 복 받을겨 *~~
간간히 운치있게 ~ 눈발 날리는 고봉산 정상 시산제 시산제 제물이 이쯤은 되야것제 함튼 나물(시금치, 도라지, 고사리) 삶고 무치고 어포 (명태)~ 육포(쇠고기)~~지지고 도미, 병어, 조기, 간질하여 찌고 준비 허느라 수고 많았수 헌디 제주(백화수복) 많이 남았던것 같던데 한잔 나눠 묵읍시다..
2안 들머리 강운촌닭 에서 1.9Km 고산봉 정상까지 부회장 이종석 산행대장 겸임 & 전남연맹이사 전경의 1말 시루 떡을 2사람이 갖고 갔다는 사실 아는 분은 아실겨 뻘건 대추, 허연 밤, 사과에 배 허고 감 준비허시느라 전임 정회장님 고생하셨습니다.
오메 이삔것들 복 많이 받을겨 ! / 올해는 시집가게 될겨. 노적봉 OB (OLD BOY) 님 !!!! 들물산방 산행대장님 ! 과 그 일행 목포 수영사랑동호회 회장님 부회장님 징헌걸~스, 함튼 2012년 노적봉 산악회 시산제에 참석한 58명 모다 모다 몽땅 ~!! 복받을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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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상세하게도 설명도써놓으셨네요~~~날씨도춥고바람도제법불었을텐데 시산제지내신다고 고생많이 하셨네요
긍께 막 시산제 올리려고 신을 부르는데
하늘에서 세찬 눈보라가 쳐부러가꼬 58명 모다 고생께나 했제!
아니라! 고생이랄깨 머있습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