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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예수가좋다오 원문보기 글쓴이: (一麥.)
{복음}구원받은 확신 요한일서 5장 6-15절 “6. 이분은 물과 피로 오신 분이시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오지 아니하시고 물과 피로 오셨느니라. 증언하시는 이는 성령이시니 이는 성령께서 진리이시기 때문이라. 7. 하늘에 증언하는 세 분이 계시니 곧 [아버지]와 [말씀]과 [성령님]이시라. 또 이 세 분은 하나이시니라. 8. 땅에 증언하는 셋이 있으니 영과 물과 피라. 또 이 셋은 하나로 일치하느니라. 9. 만일 우리가 사람들의 증언을 받을진대 [하나님]의 증언은 더 크도다. 이것은 [하나님]의 증언이니 곧 그분께서 자신의 [아들]에 관하여 증언하신 것이니라. 10.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이 증언을 가지고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는 그분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들었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에 관하여 주신 증언을 그가 믿지 아니하기 때문이라. 11. 또 그 증언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분의 [아들] 안에 있다는 것이니라. 12.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13.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들을 쓴 것은 너희에게 영원한 생명이 있음을 너희가 알게 하고 또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너희가 믿게 하려 함이라. 14. 그분 안에서 우리가 가진 확신은 이것이니 곧 우리가 그분의 뜻대로 무엇이든 구하면 그분께서 우리말을 들으신다는 것이라. 15. 우리가 무엇을 구하든지 그분께서 우리말을 들으시는 줄 우리가 알진대 우리가 그분께 구하여 청원한 것들을 얻는 줄 우리가 아느니라.”(요일 5:6-15 KJV) 우리는 가끔 뉴스를 통하여 어떤 분이, 어떤 이유로 자살을 하였다는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가령 어떤 여자가 있었는데, 어려서 부모에게서 버림을 받았고, 남편에게 온갖 사랑과 정성을 다 바쳤으나 남편으로부터도 버림을 받고, 불행하게도 자녀도 갖지 못하고, 그래서 음독자살을 하였다는 이런 뉴스들입니다. 이런 보도를 대할 때면 얼마나 안타까운 생각이 드는지 모릅니다. 그 여자가 만일, 부모도 날 버리고, 남편도 날 버리고, 자식도 날 버리고,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날 버린다고 해도, 하나님은 나를 영원히 버리지 아니하신다는 이 사실을 알았다면?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시고, 구원해 주셨다는 이 사실을 깨달았더라면, 결코 그런 인생을 살지 않았을 터인데 하는 아쉬움 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아는 것! 내가 구원받았다는 것을 깨닫는 것! 이 구원의 확신을 갖는 것은 우리 인생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모릅니다. 이 구원의 확신을 가지면 인생관이 달라집니다. 삶의 의미와 가치가 분명히 세워지게 됩니다. 그런데도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이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있지 못한 것을 보게 됩니다. 실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1. 이 구원의 확신에 대하여 세 종류의 사람 ➊ 첫번째 사람은, 나 자신의 구원에 대하여 조금도 의심이 없고 확신하는 고백을 하는 사람입니다. 아멘!! 어서 오세요. 준비되었습니다. ➋ 두번째 사람은, “만일 예수님이 5분 후에 오신다면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하고 물으면, “5분 후에 오신다고요? 5분 후면 안 되겠는데요. 좀 더 후에 오셔야지요. 그래서 내가 좀 더 준비하고, 교회 봉사도 좀 더 하고, 예배시간 열심히 나가고, 그런 다음에 오셔야지요.” ➌ 세번째의 사람은, 어떤 때는 구원을 받은 것 같은데, 어떤 때는 그렇지 못한 사람! 주일에 교회에 와서 예배하고, 기도하고, 설교말씀 잘 듣고 하면? 그러고 나면 꼭 구원받은 것 같은데, 일주일간 생활하는 동안 남편과 말다툼하고, 아이들이 말 안 듣는다고 악을 쓰고 나면, 그때는 꼭 죽으면 지옥 갈 것 같거든요. 오늘 이 예배에 나오신 여러분은, 여러분이 이제까지는 몇 번째 사람에 속하였던지? 이 시간부터는 모두가 구원의 확신을 가진 사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어떤 사람들은 ‘우리 인간은 스스로 구원받았는지, 오늘 죽으면 내가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있는지 어떤지’ 감히 알지 못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아닌데,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어찌 우리 인간이 알 수 있겠는가?’ 하는 것이지요. 아주 겸손해 보이는 말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인간인 바로 그 사람의 생각일 뿐이지, 하나님의 말씀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보면, “구원을 받은 사람은 우리가 구원을 받은 것을 확실히 알 수 있다!!” 이렇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오늘 읽은 말씀입니다. 그 이유는 “너희에게 이것들을 쓴 것은 너희에게 영원한 생명이 있음을 너희가 알게 하고.” 성경이 왜 기록되었는가? 그것은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우리가 구원받았다. 영생이 내게 임하여 있다는 사실을 알게 하여 주려고 기록했다고 합니다. ➤또 말씀 본문 11절에 보면, “또 그 증언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분의 [아들] 안에 있다는 것이니라.” 원문은 현재 완료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영어로 표현하면 “God has given” ⇒ 이미 주셨다는 말입니다. 주실 것이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주셨다! 현재 완료되어 있다는 말씀입니다. ➤ 로마서 10장 9-10절은 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주] 예수님을 시인하고 [하나님]께서 그분을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속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니 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 내가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고 신앙고백을 한 그 순간부터, 이미 구원이 나에게 임하여 있다!! 벌써 구원이 완성되어 있다!! 다시 말해서 예수 그리스도 믿고 고백하는 우리에게 구원이 주어져 있다는 말입니다. 집회나 성경공부 때 “당신은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까? 지금 죽으면 하나님의 나라에 갈 수 있습니까? 자신 있는 사람은 손을 들어 보십시오.” 하고 물으면, 쭈빗쭈빗 잘 손을 들지 못하는 사람들을 보게도 됩니다. 그래서 다시 묻기를 “이제부터 예수 그리스도 잘 믿으면 구원을 분명히 받을 줄 믿는 사람은 손을 드세요” 하면, 모두들 우르르 손을 번쩍 듭니다.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를 잘 믿는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금식기도 많이 하는 것입니까? 철야기도, 산기도 많이 하는 것입니까? 방언을 하는 것입니까? 구원의 확신이 없는 것은 ⇒ 믿음이 무엇인지?, 구원이란 게 도대체 어떻게 주어지는지 확실히 모르기 때문입니다. ➤에베소서 2장8절은 구원이 무엇인지 분명히 말해 주시는 아주 귀한 말씀입니다. “너희가 믿음을 통해 은혜로 구원을 받았나니 그것은 너희 자신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니라.” ➤로마서 6장23절도 이렇게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나 [하나님]의 선물은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를 통해 얻는 영원한 생명이니라.” ⇒ 영생, 곧 구원은 하나님의 은사, 곧 은혜로 주시는 선물이라고 말씀합니다. 여러분, 성경이 말씀해 주는 바를 분명히 마음에 새기세요. 선물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구원을 선물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구원은 우리의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시는 것입니다. 그것도 은사라고, 은혜의 선물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 선물을 돈을 받고 주는 사람이 있습니까? 그러면 그것은 선물이 아니지요. 선물을 대가를 바라고 주는 것이 아닙니다. 대가를 바라면 그것은 선물이 아니지요. 그건 뇌물입니다. 선물은 그저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무런 대가 없이 은혜의 선물로 주십니다. 남자든 여자든, 아이이든 노인이든, 예쁜 사람 미운사람 가림이 없이 주십니다. 윌버․채플린이라고 하는 유명한 부흥사가 있었습니다. 이 목사님은 무디 선생의 뒤를 이어 미국 전역에 부흥운동을 일으키신 분이십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젊었을 적에는 도무지 구원에 대한 확신을 갖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어느 날 무디 선생을 찾아가서, “무디 선생님, 저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믿어왔는데, 그런데 도무지 구원에 대한 자신이 없습니다.” 그랬더니 무디 선생이 요한복음 5장24절을 펴 주고는 읽어보라고 했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무디가 묻습니다. “이제는 네가 예수 그리스도 믿는, 구원받은 자임을 알겠는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또 다시 읽으시오.” 그 다음에 다시 묻습니다. “이제는 네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구원받은 자임을 믿겠는가?” “No. I'm not sure yet.” “Read it again!” 세 번째로 다시 묻습니다. “Now, do you believe, you are Christian?” “No, I'm not sure yet.” 그랬더니 무디가 노하여 소리를 칩니다. “How dare you doubt God?” 네가 감히 무엇인데 하나님을 의심하는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한 자는 이미 생명을 얻었다고 하시면 얻은 것이지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다면 옮긴 것이지 네가 무엇인데 하나님을 의심하는가? 바로 이 순간, 채플린이 무릎을 꿇었습니다. “내가 무엇인데, 하나님이 그렇게 분명히 내게 말씀해 주셨는데도, 내가 하나님을 의심하는가?!!” 그래서 구원의 확신을 가집니다. 그리고는 미주 전국을 불타오르게 하는, 구원의 확신을 증거 하는, 주의 사자가 되었습니다. 2. 구원은 공짜로 주시는 선물 오늘 말씀 요한일서 5장10절은 이렇게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이 증언을 가지고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는 그분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들었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에 관하여 주신 증언을 그가 믿지 아니하기 때문이라.”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습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구원받았다는 분명한 하나님의 말씀의 증거가 우리에게 있습니다. 그런데도 구원의 확신을 의심하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어떻게 하는 자로 만든다고 하였습니까? ➤10절 중반 절에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는 그분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들었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에 관하여 주신 증언을 그가 믿지 아니하기 때문이라.”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구원을 얻었느니라.” “영생을 가졌느니라.”고 말씀하시고 또 증거 해 주시는데, 그것을 믿지 않고 의심하는 것은 결국 그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는 것이니, “그 말씀이 틀렸다, 거짓말하는 것이다.” 라고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구원을 확신하지 못한다면 하나님을 의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확실하게 ‘믿는 자에게 이미 구원이 있음’을, 구원의 확신을 말하여 주셨습니다. 그러면 왜 사람들이 이 구원의 확신을 가지지 못하는 것이겠습니까? 그것은, 이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깨닫지 못하였기 때문에, 또는 하나님의 말씀보다도 다른 것에 의존하기 때문에, 구원의 확신을 가지지 못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이 구원의 확신을 자기의 기분에다 의존하려고 합니다. 내 마음 속에 평화가 있고, 내가 예수 그리스도 믿는 사람으로 그만한 것 같은 기분이 느껴지면, “아, 내가 구원받았는가 보다” 그런데 그렇지 않으면 → 의심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런 분들은 신앙생활 하는 것도―예배 하는 것도, 자연히 기분을 자극시켜 주는 그런 들뜬 분위기를 찾아다니게 됩니다. 그러나 여러분, 우리는 절대로 우리의 기분을 의존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의존해야 합니다. 베드로전서 1장23절은 분명히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다시 태어난 것은 썩을 씨에서 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에서 난 것이니 살아 있고 영원히 거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이니라.” 하나님의 말씀 이외에 모든 것이 다 썩어질 씨들입니다. 우리의 기분은 손뼉 치고 고함을 지르노라면 잔뜩 부풀어 올랐다가, 돌아서면 꺼져버리는 기분에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이 아닙니까? 이런 것에 의존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의존하세요. 또 어떤 사람은 혈통에 의존해 보려고 합니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 믿는 집안에서 태어났어요. 내 아버지가 목사예요. 내 아버지가 장로예요. 내 어머니가 권사예요. 나는 모태 신앙입니다. 어머니 뱃속에서부터 교회에 다녔어요.” →바로 제가 그랬습니다. 여러분 가운데도 뱃속부터 교회에 다닌 분들이 계시지요? 그런데 요한복음 1장13절에 보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은 ➤“이들은 혈통으로나 육신의 뜻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에게서 태어난 자들이니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 내 출생, 가문, 혈통과는 상관이 없다는 말입니다. ➤12절에 “그분을 받아들인 자들 곧 그분의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다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권능을 그분께서 주셨으니”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믿고 고백할 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또 어떤 사람은 세례에 구원을 의존하려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는 세례를 세 번이나 받은 사람을 만난 적이 있습니다. 먼저 어려서 유아세례를 받았고, 나중 대학생이 되어 입교할 때 좀 더 확신을 갖고 싶어서 안 받아도 되는 세례를 일부러 또 받았습니다. 그 후 미국에 이민을 갔는데, 집 가까이에 침례교회가 있어서 나갔더니 침례를 받았느냐고 묻더란 것입니다. 그래서 유아세례와 대학교 때 또, 세례를 받았다고 했더니 그거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침례를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두 번 받은 것 세 번이면 어떠랴 싶어서 또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러고는 하는 말이, “나는 세 번씩이나 세례를 받았는데, 그것도 물속에 푹 잠기기도 했는데, 나는 틀림이 없지요?” 제가 무어라고 대답했겠습니까? -“NO!” 미안하지만 세례 받는 그 의식, 그 행위가 우리를 구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세례라고 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은 받은 자에게 이제 그 외적 표로서 주는 것입니다. 구원 얻은 자에게 주는 외적 증거이지, 구원을 얻게 하는 수단이 아닙니다. 또 어떤 사람은 기도 많이 하고 성경 많이 읽으면, 또 교회 봉사 열심히 하고 좋은 일 많이 하면 구원 얻을 줄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것도 잘못 생각한 것입니다. 여러분, 제 말에 오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그런 것이 믿음 생활에 아무런 필요가 없다는 말이 아닙니다. 우리가 교회에 나오는 것, 봉사하는 것, 열심히 하셔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는 이 모든 것이 우리가 구원을 얻기 위해서 애쓰는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이미 값없이 선물로 구원을 받았기 때문에, 이제 내가 감사하여서, 마땅히 그것을 행하는 것입니다. 구원을 받은 자이기에 그 감격과 감사로서 마땅히 하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구원은 내 정성, 내 노력, 내 행위와는 아무 관련이 없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구원은 값없이 은혜로 주시는 선물이기 때문에, 아무도 이 구원의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있어서 주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동시에, 이 구원의 선물을 받을 수 없는 자격이 없는 사람도 또한 한 사람도 없습니다. 구원은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저에게 무조건, 대가 없이 사랑으로 주신 것입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그래서 기쁜 소식인 것이지요. 누구에게나, 모두에게 주시는 선물!! 누구든지 이를 받고 영생을 얻기를 하나님께서는 원하십니다. 이렇게 사랑으로 무조건, 대가 없이 이 구원을 선물로서 여러분에게 주시려고 하는데, 이 선물을 받지 않겠다고 거절하겠습니까? 3. 과연 어떤 이유로 구원을 거절하나? 또 한편으로, 이미 주어져 있는데도 이를 모르고 있다면, 이 얼마나 안타까운 일입니까? 남태평양 가운데 괌이라는 섬이 있습니다. 이 섬 가운데 조그만 굴이 하나 있는데, ‘요꼬’라고 하는 일본 군인이 대동아 전쟁 때 미군에게 쫓겨서, 정글 속에 굴을 파고 27년 동안 그 속에서 숨어 지냈던 굴입니다. 마찬가지지요. 하나님께서는 2천년 전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미 우리를 구원해 주셨는데, 이 세상 사람들 아무도 이루지 못하던 것을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 하실 때에 이미 우리의 것으로 이룩해 주셨는데, 이것을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 크리스찬은 지옥갈 염려가 조금도 없는 사람들입니다. 아니, 지옥으로는 도대체가 그럴 수 없는 사람들입니다. 왜냐하면, 마태복음 25장 41절에서 예수님께서는 지옥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그때에 그가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도 이르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너희는 내게서 떠나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위하여 예비 된 영존하는 불에 들어가라.”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귀와 타락한 천사들을 가두는 곳!!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은 우리 사람들이 갈 곳이 못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우리 사람을 무조건 구원하고자 하십니다. 그래서 구원을 선물로 주십니다. 여러분이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시인하고, 구주로 받아들인 적이 있으면, 여러분은 이미 구원받은 자입니다. ⇒ 이 구원의 확신이 이 시간 분명히 있기를 바랍니다. 내가 구원받는 것은 내가 잘나서, 또는 내가 붙잡고 매달려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요한복음 10장28절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그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노니 그들이 결코 멸망하지 않을 것이요 또 아무도 내 손에서 그들을 빼앗지 못하리라.”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붙잡음으로 구원을 쟁취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 노력으로 매달려서 구원받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손이 우리를 붙잡아 주심으로 구원받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약하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은 후에도 붙잡은 손을 놓치기도 합니다. 우리는 힘이 부족하여 이 손을 놓게도 됩니다. 그러나 강하신 예수 그리스도!! 만유보다 더 크신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영원히 우리를 붙들어 주십니다. 예수님의 손이 나를 붙잡아주심으로 구원을 얻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 어느 것도 나 자신도, 그 어느 누구도 이 구원을 주시는 예수님의 손에서 우리를 빼앗지를 못합니다. 사도바울은 이 사실을 확신하며 로마서 8장 38-39절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정사들이나 권능들이나 현재 있는 것들이나 장래 있을 것들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창조물이라도 능히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떼어 놓지 못하리라.” 아무도, 이 세상의 그 어떤 것도, 여러분이나 저를 하나님의 사람에서 끊지를 못합니다. 빌립보서 1장6절에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 안에서 선한 일을 시작하신 분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날까지 그 일을 이루실 것 바로 이것을 나는 확신하노라.” 우리 믿는 사람은 확실한 신앙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우리 속에서 영원한 이 구원의 역사를 시작하셨기 때문에, 예수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을 만나는 그 날까지 여러분과 저를 끝까지 지키시고, 끝까지 돌보시고, 끝까지 안보하실 것을 확실히 여러분 마음속에 가지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이 믿는 자가 누구신지 아십니까? 여러분이 믿는 그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여러분을 위하여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 그분이십니다. ➤디모데후서 1장12절 “이런 까닭에 나도 이 일들로 고난을 당하되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나는 내가 믿어 온 분을 알며 또 내가 그 날을 대비하여 그분께 맡긴 것을 그분께서 능히 지키실 줄 확신하노라.” 여러분, 이 확신을 가지세요. 이미 여러분에게 주신 확신입니다. 여러분, 여러분 자신을 의지하지 마세요. 여러분의 마음을 의지하지 마세요. 여러분의 지식을 의지하지 마세요. 여러분의 경험과, 선행과 노력에 의지하지를 마세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 여러분을 위하여 사랑을 이미 베풀어 주셨고, 여러분을 위하여 십자가에서 피 흘리신 그 한 분만을 믿고 의지하십시오. 그리하면 하나님은 절대로, 절대로 흔들리지 않는 구원의 확신을 주십니다. 이 구원의 확신을 소유하고, 확실한 삶,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는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