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시 127:1) 아멘!
생존에 가장 필수적인 환경은 집입니다.
집이 없으면 이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외부의 위험 요소로부터 몸을 보호받고,
먹고 마시고 생활하며
안식을 누릴 수 있는 곳이 집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튼튼하고
아름다운 집을 구하기 위해
일평생 노동하며 온 인생을 겁니다.
하지만 보이는 집보다 더 중요한 게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함께하시는가 입니다.
아무리 크고 아름다운 집이라도
여호와께서 세우지 아니하시면,
집을 구하고 세운 자의 수고가 헛되기 때문입니다.
보이는 집뿐 아니라 보이지 않는
울타리인 가정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 가장의 자리를
내어 드릴 때 그 가정은 소망이 있습니다.
모든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으로부터 옵니다.
우리 가정의 필요를 세밀하게 아시는
주께서 삶의 무한한 공급자가 되십니다.
내 힘과 능력을 의지하지 말고
오직 믿음으로 살아가는
하나님 나라 백성이 됩시다.
김정민 목사(화평교회)
△약력=총신대 신학대학원,
△GMS, WEC선교회, 한국피스메이커 이사,
△화평교회 담임목사
[출처]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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