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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동안에 유다인을 다 죽이라 선포
에스더 3장 13절- 15절 2024년 1월 14일 주일 오전 말씀지
한해 시작부터 환난의 날에 대해서 죽임을 당하는 날에 대해서 양식을 주시는 것은 하루라도 헛되이 살지 않게 하시려는 것이지 큰 두려움을 주어 떨며 살게 하시려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을 글자로 역사책으로 보면 하나님을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게 됩니다. 롬8:15-
복음이 믿어지면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시는 내 아버지로 나에게 하늘에 가장 좋은 것을 주시려 천사를 동원하시고 성령 보혜사로 인도하시고 악인들까지 들어서 지금도 역사하시는 영광의 하나님으로 믿어져 감사 찬송하게 삽니다. (엡1:17) 악한 자들이 설치는 환난을 통해 1.나오게 2.깨어있게 3.순교케 하셔서 더 좋은 첫째부활과 복된 주님이 다스리시는 나라에서 더 열매맺게 하심과 영원한 본향인 영광성을 얻게 하셔서 영원토록 찬송하게 하십니다. 그 소망을 가진 아브라함처럼 잠깐인 세상에서 즐거움으로 살게 하십니다. 히11:16-
바사 나라는 애굽과 같은 세상 나라입니다. 만유의 주재이신 하나님은 세상 나라 악한 나라까지 다 주장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왜? 유다인을 포로로 잡혀 오게 하사 이제 한날 다 죽는 일이 생기게 하시나요? 그런데 죽게 되나요? 오히려 죽이려 하던 자들이 죽게 되나요? 오늘 말씀도 악인 하만의 궤계로 하루 동안에 유다인을 다 죽게 하는 왕의 조서가 각지에 전달되게 하시는 역사인데 잠시 당한 환난으로 인하여 유다인 전체와 왕후 에스더로 기도하게 하시고 ‘죽으면 죽으리라’하며 담대히 왕의 앞에 나아가게 하심으로 죽이려 하던 자들이 오히려 죽게 하시는 그 역사 안에 살게 하시려 주시는 양식인 것입니다. 이것이 영을 위해 죽고자 하는 자는 가장 복된 첫째 부활로 일으킬 것이요 육신 살고저 영을 저버린 자들은 가장 복된 첫째 부활을 잃게 된다는 것입니다. 마16:25-
13절 이에 그 조서를 역졸에게 부터 왕의 각 도에 보내니 큰 나라 왕의 명령인 조서이니 어디든 빨리 다 알려야 하는 것입니다. 그 옛날에는 말이 가장 빠른 교통수단이니 역졸(驛卒)들로 127도에 빠르게 전하게 한 것입니다. 왕의 명을 받은 역졸들은 하루 동안에 유다인을 모두 죽이라는 소식을 가지고 빨리 나아가는데 엘리사 때 네 문둥이는 성밖에 양식이 있음을 알고 생명들을 살리는 소식을 가지고 빨리 달려가게 하셨습니다. 왕하7:9-
이와같이 복음은 기쁜 소식이기에 믿어진 분들은 자라나 이 복음을 듣지 못한 자들이 없도록 땅끝까지 증인이 되게 하시는 것입니다. 왜? 예수님 때 로마를 큰 나라가 되게 하셨나요? ‘모든 길은 로마로’ 라는 말이 있듯이 로마나라는 모든 길이 로마로 다 통하게 길을 만들었는데 그 길은 복음 전하는 길로 사용된 것입니다. 사도 바울 이후 복음이 아시아와 유럽으로 빠르게 전해지게 하신 것입니다. (행16:10) 바사 때에는 유다인을 죽이라는 조서가 역졸들에 의해 빠르게 각도에 전해졌는데 지금은 복음도 아닌 것을 복음이라고 각나라에 빨리 전하는 자들이 많은 것을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은 바다 건너 땅끝까지 복음 아닌 율법(예수 믿지 않으면 지옥)을 전하여 지옥을 두려워하는 자식들을 하나라도 더 만들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마23:15-
여기에서 복음이 믿어지게 하신 자들은 진리로 성장되어 남은 생애를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해야 하건만 게으름을 피우며 육신의 안락에 빠져 태만한 자들이 또한 생기는데 그러면 사도 바울로는 화를 요나 때에는 징계를 예레미야 선지로는 저주를 받게 된다고 나타내주셨습니다. 렘48:10-
십이월 곧 아달월 십 삼일 하루 동안에 모든 유다인을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하는 날이 첫 삼년 반 환난입니다. 믿는 성도들을 왜? 괴롭게 하십니까? 단7:25-
순교자의 믿음으로 자라난 주님의 신부들은 첫 삼년 반 환난이 시작되면 더 이상 열매를 맺지 못하고 생명 살리는 일을 더 이상 할 수 없는 것이 괴로운 것입니다. 더 이상 맡겨주신 직분을 이행할 수 없고 생명역사를 할 수 없는 그날을 본다면 게으름을 피울 수 없고 양식을 채우지 않을수 없고 생명역사를 구경만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롬12:11-
그런데 양식이 채워져 하나님이 주시는 열심으로 열심해야지 내 열심으로 했다가는 요한의 아들 시몬처럼 내가 주를 사랑한다고 큰소리치다가 주를 부인하는 자리에 떨어지게 됩니다.
노소나 어린 아이나 부녀를 무론하고 죽이고 도륙하고 진멸하고 노인은 여태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요 어린아이는 아직도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 줄 모르는 자요 부녀들은 남편과 자식을 걱정하는 자로 하루 동안에 진멸 당하게 된다는 소식을 듣고 슬퍼하는 자들입니다. 그러니 그날이 오기 전까지 어떠한 믿음으로 살았는가? 이때에 다 드러나게 되고 각자의 믿음으로 혹은 원망을 혹은 감사로 죽음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도 요한을 통해서는 예수님께서 잡혀가실 때 다른 복음서와 달리 제자들이 도망한 것이 기록되어 있지 않고 베드로의 부인하는 것도 나타내지 않았습니다. 요18:15-
그런데 누가로는 베드로도 멀찍이 따라갔다고 기록하게 하셨고 눅22:54-
마태와 마가로는 제자들이 다 도망간 것으로 기록함으로 마태나 마가는 자기가 먼저 도망감으로 남아 있는 자가 누구인지 몰랐던 것입니다. 마26:56, 막14:50-
오늘 내 신앙은 어느 단계입니까? 환난이 오면 도망하는 자리입니까? 예수님의 뒤를 기쁨으로 따르는 요한의 자리입니까? 아니면 지금도 베드로처럼 멀찍이 따라가는 자인가요?
또 그 재산을 탈취하라 하였고 진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되고 (벧후2:19) 지면 가지고 있던 재산까지도 다 빼앗기게 됩니다. 유다인이 죽은 후에는 남은 재물은 죽인 자들의 것이 되게 한 것입니다. 우리나라도 과거 6.25가 일어나기 전 북쪽에는 집도 땅도 공산당들이 다 빼앗았습니다. 그러니 살아있을 때 주신 것으로 선한 일에 힘써야 합니다. 아무도 없으면서도 부를 쌓고 움켜쥐고 있는 분들은 참으로 헛된 최후를 맞이하게 되는 것입니다. 전4:8-
하루 동안에 유다인들이 다 죽임을 당할 수밖에 없는 이러한 때에 무엇이 제일 걸림돌이 됩니까? 바로 식구들과 재물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재물에 대한 욕심이 끝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왜? 안 주시는지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딤전6:17-
누가복음 16장에 불의한 청지기 비유에 청지기는 자기의 남은 생애 동안에 평안히 살려고 주인에게 빚진 자들을 탕감해줍니다. (4절) 9절에 불의의 재물은 나만을 위해서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힘들게 모은 재물입니다. 이제 쫓겨날수 밖에 없을 때 자기 살 도리를 찾은 것이 불의의 재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이 땅에 아들로 보내시고 영적 생활을 하게 하시려고 육신의 여러 가지 일을 땀흘려 일하게 하시고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물질을 허락하셨습니다. 내가 일을 해서 물질이 생겼다고 여기는 것이 불의의 재물입니다. 그것에 감사하는 것은 불의의 재물이 아닙니다. 복음이 믿어지기 전에는 다 내 것으로 생각하였지만 믿어진 후에는 창세 전부터 하나님의 아들이니 영적 삶을 살게 하는 일에 물질을 쓰고 한 생명 살려 영광을 함께 받을 친구로 사귀는 것이 재물을 주신 이유입니다. 주인이나 남에게 피해를 주고 거둔 재물은 불의한 재물입니다. 이제 잘못된 것을 알고 재물을 바로 사용하는 것이 불의의 재물에 충성하는 것입니다. 눅16:11-
복음이 믿어지고 난 후에는 내게 주신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주셨음을 깨닫게 됩니다. 작은 물질을 얻기 위해서도 땀 흘리고 기뻐하며 하나님께 감사한 자에게 영적 양식을 먹을 때에도 성령을 통해서 기쁨의 생활이 있게 하십니다. 이런 기쁨의 날들은 성령 시대에만 할 수가 있습니다. 이제 앞으로 정하신 환난의 날이 오는데 그 정하신 날이 오기 전에 앞선 자들로 미리 공포하게 하시고 악한 자와 거짓된 자가 설칠 것이니 미리 준비시켜 주시는 것입니다. 그 정하신 날이 환난의 날이 다가오는 것을 보았다면 물질에 소망을 두지 말고 있는 것으로 친구를 사귀고 악인들에게 다 빼앗기는 날에는 미련이 없어야 합니다. 에스더서를 통해서 그날이 가까이 올 것을 미리 보여주셔서 준비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히10:23-25-
14절 이 명령을 각 도에 전하기 위하여 유다인을 모두 죽이라는 명령이 바사 전국에 떨어진 것처럼 환난의 징조들을 미리 보여 알게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첫삼년반 환난이 온다는 이 소식을 전해야지 예수만 믿으면 평안 얻고 복받고 천국간다고 거짓말을 지어내면 안 됩니다.
조서의 초본을 모든 민족에게 선포하여 이제 발이 빠른 역졸들로 모든 민족들이 한날에 유다인을 죽이라 선포되게 하는 것처럼 복음의 일군들의 그 발을 아름답게 하사 그 걸음을 빠르게 하시는 것입니다. 롬10:15-
모르드개는 악한 자 하만에게 절하지 아니하고 에스더는 죽으면 죽으리라의 자리에 나아가는 것처럼 첫 삼년 반 환난도 이와 같습니다. 그러나 후에 하루 동안에 악한 하만과 함께 했던 자들이 죽임을 당하는데 첫삼년반 환난 이후에 오는 대 환난도 그와같습니다. 계18:8-
그 날을 위하여 준비하게 하라 하였더라 유다인들은 죽을 준비를, 악한 자들은 죽일 준비를 하게 한 것입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신부의 믿음으로 자라난 자들은 언제라도 죽을 준비하며 영광길을 나아가고 (행21:13) 거짓되고 악한 자들은 세상 권세를 가지고 언제라도 주님의 신부감들을 죽이려 하는 것입니다. 에스더 때에는 악한 자들이 유다인들을 죽이려 했으나 성령 시대에는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1.안식일을 범하고 2.하나님을 자기의 친아버지라 하면서 3.자기가 하나님과 동등이라 하매 죽이려 하는 것을 제일 먼저 요한복음에서 나타내주셨습니다. 요5:18-
그러다가 다시 로마가 313년 이후 국교가 기독교로 되면서 이제는 기독교인들이 유대인들을 핍박하고 죽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이스라엘 나라에서는 유대인들이 다시 기독교인들을 핍박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지금은 각 나라에서 복음이 믿어져 나는 창세전에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또한 성자로 가죽옷 예수로 십자가 구원을 이미 다 이루셨다 하면 역시 핍박하는 것입니다. 그 핍박을 통해 주님의 신부감들은 믿음과 계명을 끝까지 지켜나가니 결국 순교를 당하게 되는데 이것은 도리어 신부감들이 이기는 것입니다. 이기는 자들을 첫째 부활로 일으키시고 공중 혼인 잔치에 참예하게 하시고 천년의 나라를 얻게 하신다는 약속이 있는 것입니다. 단7:26,27-
그러니 악한 자들의 궤계를 미리 알지 못하면 우리도 이길 수 없습니다. 설교자들의 소리는 듣기에 좋지만 거짓이요 생명의 양식을 나눠주는 자가 많지 않기에 양식으로 받아먹기에 힘이 들지만 구하고 찾고 두드리면 반드시 주셔서 채워 영적 성장을 이루게 하십니다. 거짓을 말하는 자들은 성경을 말하면서 환난은 오지 않고 예수만 믿으면 축복만 있을 것을 외치고 있습니다. 이들이 바로 궤휼의 역군 곧 온갖 말로 미혹하는 자입니다. 고후11:13-15
영의 양식을 같이 받았지만 어떤 이는 아볼로처럼 머리로 연구하여 가르치는 자가 되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이들을 통해 신앙생활을 하는 자들은 육신만 위하게 됩니다. 에덴동산에서 간교한 뱀이 여자를 미혹하여 정녕 죽는 자리에 떨어지게 하였듯이 대환난에 떨어지게 미혹하는 이 일은 계속 일어나고 있는데 가죽옷 구원을 생명나무 실과인 영생을 가리우고 있는 것입니다.
15절 역졸이 왕의 명을 받들어 급히 나가매 왕의 명령이니 빨리 전하지 아니하면 불이익이 닥칩니다. 첫삼년반 환난의 소식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미 정해진 것이니 역졸처럼 전하여 준비하게 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 환난의 소식을 전하면 싫어할텐데 하며 벙어리 개처럼 짖지 못하는 자들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생명들을 죽이는 화를 받게 됩니다. 고전9:16-
그 조서가 도성 수산에도 반포되니 제일 먼저 가장 가까이에 있는 바사의 수도인 수산성에 전해지는데 오늘도 복음은 제일 가까이 있는 자에게 먼저 전해야 하는 것입니다. 행1:8-
예루살렘은 가정이요 내가 양식 받는 예배당입니다. 온 유대는 다른 지역에 이 복음을 받아 살아난 자들입니다. 사마리아는 아직도 우상을 섬기다가 목마른 자들입니다. 땅끝은 이 말씀을 전혀 받아본 적이 없는 자들입니다. 어디서든 나에게 믿어지게 하신 이 복음과 진리를 전해야 누구보다 먼저 들은 자들이 준비를 빨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자녀들, 친구와 친척들을 볼때에 어떤 마음을 갖고 계십니까? 환난의 날을 알려 미리 준비하게 해야 합니다. 마태로는 영적 양식이 있는 곳인 산으로 도망하라고 나타내셨지만 (마24:16, 20) 요한으로는 영광의 복음의 양식까지 주님의 품안에 안겨 받아먹게 하셨으니 성령으로 충만케 하사 담대케 하셔서 나도 세상을 이기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요16:33-
왕은 하만과 함께 앉아 마시되 수산성은 어지럽더라 왕은 세상 권세로 막고 마시고 즐거워하고 있고 거짓되고 악한 하만은 자기에게 무릎 꿇지 않은 모르드개와 그 민족을 멸하는 일이 진행되는 것을 보며 즐거운 잔치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제일 먼저 유다인을 모두 죽이라는 명령을 듣게 된 수산성은 무슨 일인가? 하며 난리가 난 것입니다. 유다인과 결혼했거나 친구이거나 가까이 지낸 바사인들은 내가 유다인인 내 아내를? 유다인인 내 친구를 죽여야 한다고? 왜? 무슨 일로? 어찌 이런 일이 있을수 있나? 하며 심히 혼란하였고 황당해하며 기이히 여긴 것입니다. 음녀들이 성도들의 피를 흘리게 하는 것을 보고 사도 요한까지도 기이히 여겼는데 그러나 계세록 20장6절에 첫째부활의 복이 믿어지게 하신 자들은 기이히 여기지 아니하고 오히려 크게 기뻐하는 것입니다. 계17:6-
현재에도 에스더와 같은 자를 양육하여 주님의 신부감되게 하시는 역사이며 하나님께서 앞으로 일어나게 될 일을 보여주신 말씀입니다. 이제 수가 채워지면 날을 정하여 구원의 복음, 은혜의 복음, 영광의 복음을 받은 자들을 다 죽이라고 한다면 어떻게 하실 것입니까?